“11억 스트리밍 신화”…방탄소년단(BTS) 정국, ‘Seven’으로 글로벌 메가 히트 도약→음원 제왕 입증 #방탄소년단정국 #Seven #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국의 솔로 데뷔곡 ‘Seven’이 유튜브 뮤직을 통해 1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메가 히트송의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데뷔곡 ‘Seven’은 발표된 지 2년 4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더해 ‘Seven’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5억 6700만을 기록하며 6억뷰 고지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정국의 유튜브 공식 토픽 채널에 올라온 ‘Seven’ 익스플리시트 버전 오디오 영상 또한 1억 5000만 조회수를 넘기며 폭발적 호응을 보여줬다. 유튜브 뮤직 내 정국의 저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11억 스트리밍 신화”…방탄소년단(BTS) 정국, ‘Seven’으로 글로벌 메가 히트 도약→음원 제왕 입증
정국은 ‘Seven’, ‘3D’, ‘Standing Next to You’, ‘Still With You’, ‘Dreamers’, ‘Left and Right’, ‘Stay Alive’, ‘Yes or No’, ‘Hate You’ 등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만 9곡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Seven’을 비롯해 ‘3D’, ‘Standing Next to You’, ‘Dreamers’, ‘Left and Right’ 등 5곡은 4억 플레이를 넘기면서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다 보유’라는 신기록을 추가했다. 각 곡별 스트리밍 수도 눈길을 끈다. ‘3D’는 4억 4100만, ‘Standing Next to You’는 4억 3300만, ‘Left and Right’는 6억 3700만, ‘Dreamers’ 역시 4억 2600만 플레이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서도 정국의 존재감은 계속된다.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아시아 가수곡 사상 ‘최초’이자 ‘최단’ 기간에 26억 3000만 스트리밍을 넘겼다. 여기에 스포티파이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76위에 랭크됐고,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로 데뷔한 뒤 15주간 차트에 머물렀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9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고, ‘글로벌 200’에서는 7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 모두 각각 121주, 120주 연속 차트 진입이라는 이례적인 장기 기록도 세웠다.
정국의 온라인 영향력 역시 글로벌 톱클래스 수준이다. 정국은 5년 연속 전 세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이돌 1위에 올랐고, 본인의 유튜브 토픽 채널 구독자 수는 396만 명으로 K-팝 솔로 가수 중 최다를 기록 중이다. 현재 정국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와 함께 유튜브 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러브리티 ‘톱3’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국의 ‘Seven’은 지난 2023년 솔로 데뷔곡으로 공개된 이후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에서 연이어 히트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몇 년이 흘러도 식지 않는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 반응과 함께, 빌보드 싱글 차트 및 각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의 장기 흥행 성적이 K-팝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으로 남고 있으며, 정국의 독보적인 음원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