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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남의 그림 AI 편집 기능 도입 후 참사의 연속, 심지어 원 그림 아티스트한테 바로 멘션으로 보내는 기능은 악의라고밖엔.
December 25, 2025 at 5: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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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에어컨 설치하라고 갈굴 필요도 없음 근로감독관이 온도계 들고 돌아다니다가

"어이쿠 현재온도 33도네요 20분 쉬고 하십시다. 거기 라인 멈추시고. 네네 동작그만 지금부터 딱 20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세요"

하면 바로 다음날 물류센터를 냉동창고로 만들어버릴걸
간단함. 쿠팡이 다른 유통업자들에 비해 저렴하게 배송되는 이유가 생산자와 노동자를 쥐어짜서 그런거라면 법으로 쥐어짜지 못하게 하면 된다. 그럼 자연스럽게 망할것. 그런 의미에서 쿠팡 물류센터마다 근로감독관 상주를 제안한다
December 25, 2025 at 3: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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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로비 갖고 뭐 되는 나라 같았으면 통일교가 진즉 해 먹었을 것.
쿠팡새끼들 진짜 나이브한데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도 150억은 로비축에도 안들어감. 한국이라는 국가 자체를 상대하려고 들었으면 저거 100배는 뿌렸어야 한다.
쿠팡, 미 정계에 150억 뿌린 보람?…공화당 쪽 “한국, 불량국가 대열” 비난
n.news.naver.com/article/028/...

한국 내 “미국 기업들은 자신들의 사무실에 대한 반복되는 새벽 급습, 미국 직원에 가해지는 범죄적인 위협, 법정에서 증거조작,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의 부정들을 보고했다”
쿠팡이 많이 억울한 모양이네요....
December 25, 2025 at 3: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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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이야기 하는데 저거 가지고 계신분은 절대 해지 하지 마시고 만기까지 꽉꽉 채워넣어주셔야 합니다 정부기여금+비과세 효과까지 합치면 실질이율 7~8%대의 정신나간 (positive) 상품임 아재들은 들고싶어도 못든다고
… 이런 애들이 펨코에서 환율때문에 나라 망한다 그러는거구나
December 25, 2025 at 3: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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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이번 업데이트에서 워터마크 AI 쓰지 말아달라는 것도 깔끔하게 지워주더라고요..거기에 ai 사용금지 필터 써도 그게 뚫려서 다들 고민 많아보이더라요..
December 24, 2025 at 1: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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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시대의 보수가 보여주는 중요한 교훈은 '학력이 지능을 증명하지 않는다'는 지점임.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는 고학력 똥멍청이들이 모여서 실패하는게 더 힘들다는 '군부의 지지를 동원한 친위 쿠데타'를 실패함.
December 25, 2025 at 12: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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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사법부가 이제 와서 은근슬쩍 법원이 정치에 개입하면 안된다면서 발을 빼는데 지귀연 재판부 임명, 윤석열 석방, 이재명 파기환송 외에 중요한 정치 개입이 있는데 바로 김문수의 후보 교체 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건임. 이게 상대적으로 문제제기가 덜 된건 이게 국민의힘 내부에서 터진 사건이었기 때문.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를 법원이 직권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는 듣도 보도 못한 정치 개입이었는데 이거 지적했던 사람 아무도 없었음. 그나마 상대당이었던 민주당 지지층 일각에서 '야, 저거 저래도 되는 거냐?' 소리가 나왔었고...
December 25, 2025 at 12: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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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게임중 기억에 남는것 주절이

1. 프린세스 커넥트
캐릭터 비주얼이 기억에 남는 게임. 다년차 서비스를 이어가던 중 파워 균형 잡기에 실패해 캐주얼 하더라도 유저간 경쟁이 게임의 메인으로 들어가면 여러모로 피곤해 진다는 증명을 해냈다. 이 게임 덕분에 후발주자 게임은 길드전이나 PVP가 캐주얼해 졌다고 봐도(웃음)

2. 영원한 7일의 도시
급증하는 개발 코스트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루프물로 돌파한 괴작. 수작이 될 수도 있었으나 역시 장르의 한계상 인플레나 신캐를 팔아야 한다는 문제에 봉착해 좌초.
December 24, 2025 at 5: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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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4, 2025 at 7: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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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미지급 문제로 노동지청 다녀온 사람이라는데. ㅋㅋㅋ 원래 노동지청 감독관 원래 저런다구. 그러니까 사장이 튀지. 단단히 걸렸네 사장놈은.
December 24, 2025 at 7: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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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노사모 회원이셨는데, 엄마를 따라 노사모 모임에 나갔다가 후보 시절의 노무현 대통령님 옆에서 밥을 먹어본 적이 있어요...횟집이었기 때문에, 제 매운탕도 덜어주심.
구트위터에서
"인용으로 남들이 해본 적 없을법한 경험 풀어주세요" 란 내용의 글을 중심으로 잼얘대잔치가 열려있는 모양인데
우리가 질수없지

자 모두 인용이 짤리지않는 블스에서 남들이 안해봤을 경험 인용으로 풀어주십시오
December 24, 2025 at 8: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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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그럴듯한 설명을 올리셔서 퍼옴

"(한국 엘리트들이 다 썩었기 때문에) 돈을 그정도 벌면 만나는 놈들이 다 그런 놈들이기 때문이다"
December 24, 2025 at 9: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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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통계가 '민주정이 공기처럼 당연했던 세상'에서 '민주정은 싸워 얻어야 하는 시스템' 으로 6공 성립 이후, 늦어도 문민정부-참여정부 때 생일인 사람들이 재인식하게 되었다 봐요
IMF 전후로 고착된 '돈 없으면 인생 끝' 세계관으로 살아온 한 세대가 내란을 겪어버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내놓았습니다. 바라는 나라의 미래상으로 ‘민주주의 성숙’을 꼽은 응답률이 가장 높아 만년 1위였던 ‘경제적 부유’를, 조사 시작 30년 만에 처음 앞질렀습니다.
December 24, 2025 at 12: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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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노조는 통상임금 일부 승소 판결에 따라 정당하게 올려받을 수 있는 초과 임금만으로도 인상률이 13%에 달해 서울시버스조합이 내건 조건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아니 이건 시가 개 XX잖아...
December 23, 2025 at 12: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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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저지능
코리안 경영 몬스터들 왜 이렇게 전쟁 좋아함
December 23, 2025 at 2: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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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히틀러잖냐....

(전쟁에 진) 전시 지도자니 맞기는 맞네
코리안 경영 몬스터들 왜 이렇게 전쟁 좋아함
December 23, 2025 at 3: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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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임란 때 선조가 하려다가 "님 필부되고 싶음?" 소리 면전에서 박아버린 후 되돌아옵니다.
보통 저 소리를 왕 앞에서 절대 못함
코리안 경영 몬스터들 왜 이렇게 전쟁 좋아함
December 23, 2025 at 3: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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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청산, 독재 타도, 정당 해산
December 23, 2025 at 3: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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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의 명언

"니들은 나라를 위해 죽지 말아라."

"니들의 적들이 지네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들어라."
보통 전시 이런거 좋아하는 새끼들이 실제로는 전시에 어떻게 돌려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 많습니다.

당장 2차대전 당시 폭언으로 유명한 패튼도 실제로는 중징계 행정처리를 거의 하지 않았고(대신 구설수에 오를 혓바닥을 가졌다는게 문제), 브래들리의 경우 중징계를 매우 철저히 가했지만 의견조율 잘하고 하급자에게 전반적으로 유한 지휘관이었죠. 르메이의 경우 욕설을 잘 쓰고 죽음을 각오하라고 했지만 PTSD도 인정해주고 자기가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고 뭣보다 사람 귀할줄 알았습니다.
코리안 경영 몬스터들 왜 이렇게 전쟁 좋아함
December 23, 2025 at 3: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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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내국인들 일자리가 없어서 외국인 일자리를 없애주는건데 뭐가 문제고 불만이야 응. 외국인 혐오와 배타는 요즘 시대정신 아녔어?

사람 구하기 힘들어? 그냥 월급을 올려 ㅄ들아.
"조선업 외국인 비자 폐지하면 인력난 극심" 반발에..."저임금이 진짜 문제" | 한국일보
정부가 조선업 전용 E9 비자 쿼터를 내년부터 폐지하며 조선업 인력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동계는 저임금 구조가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외국인력 정책 변화에 업계와 지역 반발이 이어진다.
www.hankookilbo.com
December 23, 2025 at 6: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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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인생 조지는 지름길

: 신도시 상가, 지식산업센터, 지주택, 생활형숙박시설 분양
가수 임창정도 못 피했다…수도권 아파트·상가 줄줄이 '경매행' [돈앤톡]
수도권에서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임의경매(담보권 실행 경매)로 팔려나가는 집합건물이 빠르게 늘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물론 상가까지 확산하는 모습이다. 초저금리 시기 이른바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부동산
n.news.naver.com
December 23, 2025 at 8: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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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화 나는 지점 : 저거 '초심자에게 권하기 좋다' 부분만 제외하면 전부 사실임

짧은가? 사실

건담 세계관 몰라도 스토리 이해에 큰 지장이 없는가? 사실

메시지성이 강한가? 메시지성이 너무 강해서 우주명작이 되어버림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을 두고

'6화 구성으로 짧고, 세계관 같은걸 모르고 보더라도 큰 줄기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지장이 없고, 그러면서도 메시지성이 강하게 표출되기 때문에 초심자에게 권하기 좋다'는 얘기를 봤는데

... 그... 메시지성이... 너무... 강하잖아...
December 23, 2025 at 11: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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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들이 죽어라고 이 고리적 규칙을 계속 강요하는데, 새 보안 규칙을 적용하고 좀 지나면 다른 새로운 규칙을 위에 얹음. 과거 규칙은 없애지 않음.

그랬더니 무슨 일이 생기냐면- 생체인증을 의무화 하라고 해서 도입했는데 3개월에 한번씩 비번 교체 알람이 뜸... 안 바꾸면 로그인이 안 됨...

혹시 머리 위에 ???? 가 뜨셨다면 맞게 읽으신 것입니다.
3개월마다 비번 바꾸라는 가이드라인도 미국에선 폐기된 지 오래인데 국내에서만 여전히 살아있는 것으로 압니다. 잦은 비밀번호 교체 요구는 기억력의 부담을 유발하여 결국 비밀번호를 통일하거나 평문으로 메모해버리는 등의 유출 취약점만 더 만들게 된다고 입증된 지 좀 되었습니다...
December 23, 2025 at 6: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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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전후로 고착된 '돈 없으면 인생 끝' 세계관으로 살아온 한 세대가 내란을 겪어버렸다.
December 23, 2025 at 4: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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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총평

"전쟁영웅이 되기에는 군재가 애매했고 정치인이 되기에는 정치력이 참담했으며 좋은 군인이 되기에는 인성이 시궁창이었다"
결국 중공군이 참전하고 38선까지 쭈욱 밀린 맥아더는 핵탄두 120발을 쏘자는 주장을 한다. 아마 트루먼 입장에선 삼도천 건너에서 손짓하는 후버의 망령(아직 안죽음)이 보였을것...

결국 맥아더는 짤렸습니다

"난 맥아더가 멍청한 개새끼라서 파면한게 아니라 그 새끼가 통수권자를 존중하지 않아서 자른거다. 물론 그 새끼가 멍청한 개새끼이긴 한데 그게 불법은 아니니까. 그게 불법이었으면 장군들의 3/4는 빵에 처넣었을거다"

- 해리 S. 트루먼
December 22, 2025 at 3: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