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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a-sj.bsky.social
@theia-sj.bsky.social
트위터에서 왔어요
고양이 키워요
공기업 공공기업 이직 목표
November 20, 2025 at 12:06 AM
운이 좋게도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았다

18퍼센트의 생존률

아버지 세대에서 겪었던 일
내 지인들이 현재 겪는 일

누구에게나 그럴 수 있는 일이란거
머리로는 알고, 항상 인지했으나
막상 내게 현실이 되니까…
살아남은 것도 기쁘다는 마음 보다 씁쓸함이 밀려온다

그렇다고 내가 나가게 되는건 진심 바라지 않는 일이고…

난, 앞으로 어떻게 헤쳐가면 좋을까

이래서 공공기관을 들어가려하고 공기업을 들어가려하는가 싶고 그렇다…
November 19, 2025 at 12:34 AM
트이타가 터졌나보군
November 18, 2025 at 12:43 PM
미국 가서 뉴욕 한복판서 자신을 흘끗 보고 요즘 코리안 너무 많다고 쑥덕대면 기분 나쁠거면서…
주변서 조선족, 중국인 어쩌구 하는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좀 많이 깬다
November 17, 2025 at 6:16 AM
연애
결혼
육아

왜 나는 어렵지
나는 마흔이 훌쩍 넘어서도 인연이 없나
August 6, 2025 at 10:15 AM
애인이 바쁘고
심져 방치형 연애 스타일이라…

그렇다고 내가 막 이거저거
꼬치꼬치 묻고
어디야 뭐해
집착하는건… 싫다보니
인내 인내가 답이다! 하고
혼자 시간 보내는 법을 연구하다보니

취미가 늘고
재주가 늘고…
June 29, 2025 at 11: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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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소파 혼자 쓰시나 사회성보소
June 23, 2025 at 3:27 AM
학벌 컴플렉스가 찐하게 있는데…
이번 이재명 인선에, 내가 나온 학교가 언급되어 신기하네
June 9, 2025 at 12:21 AM
이재명 대통령 연애썰이 되게 비현실적인가 싶음서도 결정력이 공감?되고..

나도… 원랜, 이 친구 걍 파악하려 간건데
걔가 사귀자하니까…사실 정확하겐, 앞으로도 계속 보자. 잘부탁한다해서 한 달 썸이겠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끄덕했더니
나오는 답이 우리 오늘부터 1일이네? 하고 신나하니 ʕʘ̅͜ʘ̅ʔ 주워담을 수 없어서ㅋㅋ걍 그날부터 사귀기 시작하고ㅋㅋ

근데 예로부터 남자들 불도저는 그런건가 싶기도 해
유튜버 영상도, 이미 남자들은 결정이 빠른가하고… 납득하고
youtube.com/shorts/Yw9Pj...
남자는 이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YouTube video by 오마르의 삶 Shorts
youtube.com
June 8, 2025 at 9:12 AM
화성 매향,
날 부른다면서 큰 소리로 자기야! 하는데, 첨엔 다른 사람이 자기 와이프 혹은 애인 부르는 줄 알았거든..
세번째쯤에 걘 줄 알았네..ㄷㄷ

와..낯간지런데 좋기도 하고ㅎ
June 8, 2025 at 9:06 AM
x.com
June 5, 2025 at 6: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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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문재인 대통령때 코로나 없었으면 지금 젊은이들도 민주당 대통령 되면 얼마나 살기 좋아지는지 경험할 수 있었을텐데, 그게 안된게 타격이 큰 거 같음. 물론 객관적우로는 덕분에 평창올림픽도 무사히 치르고 제대로 방역해서 사람 덜죽은건데 언론은 백신음모론이나 내놓고 기재부는 지원 틀어막아서 특히 자영업자들이 너무 고생함.
June 5, 2025 at 12: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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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출신 아닌 사람이 대통령 된거 좋다. 가난하고 힘들고 고개숙이고 부당하게 짓눌려보지 않은 인간들이 뭐라도 다 아는양 가난한 사람은 암 거나 줘도 되고 최소임금도 출신에 따라 더 낮게 줘도 된다고 떠들던 게 너무 싫었어.
June 5, 2025 at 3: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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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가끔 아직도 작년 12월 3일 그 뉴스가 내가 헛것을 보았나 싶을 때가 있다. 어느 역사교수님 말씀이 시간의 흐름이 역사의 진보는 아니라고 했고, 위대한 수업 카를로 로벨리 편에서 시간이 직선도 아니라고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안할 말로 나는 살만큼 살았지만 나보다 어린 사람들은 나보다 더 좋은 세상에서 살아야 하지 않나. 아무 것도 안한, 세상사 무임승차하는 내가 이런 말할 자격은 없지만.
June 3, 2025 at 5: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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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벗어 그거슨 아니야...
May 31, 2025 at 1:11 AM
주말에 한강서 돗자리 펴구
막걸리 데이트 했는데

자기 화장실 잠깐 다녀오면서
누가 말걸면서 번호 달라하면
남자친구 있다고 말하라하고ㅋㅋ
그래도 안꺼지면
자기가 싸우겠다했나
여튼 그게 내내 귀엽구 웃겨서…

근데 연애 얘기는 어쩐지 낯간지러우니까 여기서만 털기
May 28, 2025 at 5: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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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보고 기절함
May 26, 2025 at 10:47 AM
블루스카이 계정이 있어 다행이여
May 24, 2025 at 11: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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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boys. 💕 Postcard from my collection, unsent, 1902.
May 23, 2025 at 10:04 PM
트이타가 터져꾸나아압
May 24, 2025 at 1: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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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관련해서 가장 가슴 아팠던 사진은 메인 종교 신자들에게 사실상 쫓겨났음에도 진혼굿을 올리던 무당들을 찍은 이상엽 선배의 이 사진이었다. 기껏 책에 몇 줄 쓴게 다인 나는 그래서 항상 부끄럽다. ㅠㅠ
April 16, 2025 at 3:13 AM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3년 사귄 애인도 떠나보내고

그 후유증은 어디까지 가는걸까…

아님 내가 인내심이 없는걸까
April 14, 2025 at 8: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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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국민들 해골 위에 자기 권력의 궁을 지으려 했던 인간에게 집에 아크로비스탄지 뭔지 저거 집에 잘 처들어갔다고 기뻐하자며 기도할 수가 있어요 어떻게 당신들 인간이예요?!!

라고 그 자리에선 말 못하고...ㅠㅠ 오뎅 먹다가 갑자기 울컥하네 진짜
April 14, 2025 at 3: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