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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반려인분들..그저 존경....(이불속에서
December 27, 2025 at 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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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25 at 11:09 AM
교정기 빼고 커피 마셔야 하는데 그냥 귀찮아서 끼고 마시는 중. 🤔
December 26, 2025 at 3: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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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폭풍프로젝트>로 피겨인프라를 국가지원한 쪽은 일본인데, 한국이 김연아를 예산 다 털어서 지원했다고 믿는 일본인들이 많더라고. ‘일본이 못나서 부진한 게 아니라
한국이 국가차원에서 움직인 것’이라는 입장도 일종의 음모론인 것 같다.
해외 포럼에서 한국 문화에 대해 토론하는 거 보면 한류가 국책사업이었다는 얘기 한번씩 나오는데 한국인이 들으면 황당한 소리지만 한국 밖에서는 상당히 널리 유통되는 듯.
이 말은 보통 일본인들이 퍼뜨렸다고 보고 실제로 일본의 평론가나 이런 사람들도 공공연히 말하기도 하던데 근거가 뭔지 궁금해짐.
December 25, 2025 at 10: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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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집 변기가 항시 깨끗한 이유가 뭘까??????? 그것 처럼 세상도 사회도 누군가가 수고를 해주고 있다는 생각 안해보니?
다시 체험의 삶 부활 시켜야해 .시발 누군가는 꼭 해야 돌아가는 세상인데
설거지한다고 업신 여기고 청소 한다고 업신 여기냐
December 25, 2025 at 12: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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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놀러나온 사람들은
서비스직에게 고마워해라
-서비스직이-
December 25, 2025 at 11: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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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신 주민분들께 알립니다—

분명 보이던 글인데 인용 후 [차단된 어쩌구]라고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잉~?

이걸 처음 겪으면

'므지 내 차단당했나?'
'므지 내가 차단한 사람인가?'

하고 먼지 몰라 쪼까 당황스러블낀데?

이건 님이 글 쓰는 사이에 원글 주인 분께서 '아. 인용 들어오네;;; 싫다;;;'하고 인용기능을 끄서 그른기지. 님이 차단된게 아임미더 알긋지예?

'인용이 차단'된건데 아직 블스의 알림들이 좀 모호한 편임더~

새로 오신 분들 다들 알고 가이소~
December 25, 2025 at 3:51 AM
교정한거 때문에 이는 아픈데 잇몸 들어나고, 이는 또 잘 안 움직이는것 같아서 걱정된다. 이거 제대로 교정되는거 맞나?
December 24, 2025 at 11: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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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샘오취리가 (한국 존나 인종차별적인 나라임) 하고 욕하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함…
December 24, 2025 at 2: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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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미국내 흑인들이 나에게 대하는 미묘한 그런 태도를 볼 때 마다 약간... 사람... 잘못 봤다는 생각을 매번 하고... 솔직히 아시안들이 아시안 아메리칸들보다 이거 더 못견딘다고 봄

그니까 아시안-흑인 갈등이 미국에 분명 존재를 하는데, 근데 그건 아메리칸들의 갈등이잖아. 아시안 아메리칸과 블랙 아메리칸의 갈등이라고. 나는 그 갈등에서 자라지도 않았고, 그 문화의 일부도 아니고, 솔직히 말하면 글케 관심도 없음 ㅠㅠ

그들이 누굴 미워하는지 알겠는데... 나는... 저기... 아시안 아메리칸이 아닌데요 ㅠㅠ
December 22, 2025 at 11: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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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아시안 아메리칸들은 확실히 흑인차별적인 말 하는 거 많이 목격했고, 좀 내려다본다고 생각하긴 해. 내려다보면서 개꿀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고, 아시안 아메리칸 이슈보다 흑인 이슈만 더 우선시 된다고 짜증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고...

흑인들은... 그니까 나랑 친한 흑인들은 나한테 이런 발언을 안해서 커뮤니티 내부 사정은 모르겠고, 그냥 "분명 내가 여기 존재하고 있는데 무시하고 흑인과 백인과만 말함"과 "정체를 모를 호스틸리티가 있는데 내가 아니라 나의 종족?을 향한 것 같다" 이 정도 느낌
December 22, 2025 at 11: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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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갈등이 유색인종-백인만큼 흔하지는 않은 편인거 같다고 생각하긴 함. 개인적으로는... 흑인과 교류를 하면 한 5% 정도? 확률로 만나는 편임. 되게 적은 편이라는 거지?

근데 이게 심해지면... 또 진짜 심해질 때가 있어가지고서...
경험상 아시안 아메리칸들은 확실히 흑인차별적인 말 하는 거 많이 목격했고, 좀 내려다본다고 생각하긴 해. 내려다보면서 개꿀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고, 아시안 아메리칸 이슈보다 흑인 이슈만 더 우선시 된다고 짜증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고...

흑인들은... 그니까 나랑 친한 흑인들은 나한테 이런 발언을 안해서 커뮤니티 내부 사정은 모르겠고, 그냥 "분명 내가 여기 존재하고 있는데 무시하고 흑인과 백인과만 말함"과 "정체를 모를 호스틸리티가 있는데 내가 아니라 나의 종족?을 향한 것 같다" 이 정도 느낌
December 22, 2025 at 11: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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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인종차별적 구조 그 자체가 더 문제인 거라서. 내가 차별의 대상이 되지 않아도 나는... 이 정도 수위의 인종차별 발언이 오가는 공간은 내가 서식하기 힘든 곳이라고 느껴져. 나는 인종이 아니라도 약자성이 많고, 결국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은 하나만 하지 않을테니까

암튼 모르겠다 샘 오취리씨 생각을 하면... 그냥 한국이 이모양밖에 안돼서 미안하다 싶고. 나는 그 지적은 정당했고, 지적한 방식도 정당했으며, 그걸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소비했다면 자신을 조금 돌아보고 조금 부끄러워하긴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
December 22, 2025 at 6: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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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해외에서 들었을 때 가장 분노하는 인종차별이 니하오... 이런거라는 것도 (여기에 묻어있는 중혐정서를 좀 걷어내도) 한국사람한테는 그냥 한국인과 중국인은... 그냥 국가 같은 사람일 수 없는 거잖아?

근데 perpetual foreigner 이런 개념은 그 정도로 막 영혼에서 짜증나는 건 아닐걸. 나는 이 말을 들으면 짜증은 나. 근데 그게 눈앞의 사람이 인종차별주의자라 짜증나는 거지, 그 말 자체에 엄청난... 감정적 연결이 있는건 아냐. 나는 영어를 배울 때 제일 먼저 "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를 배웠는걸
아시안 아메리칸이랑 나는 너무 다르긴 한듯... 그냥 아시안 아메리칸에 대해서 배우고 들을 때 마다 그냥 다른 존재라고 생각함. 생각보다 더 미국인임. 진짜 생각보다 더 미국인이고... 물론 당연히 미국인이라 그렇지만

드래곤 레이디 이런거 들었을 때 느껴지는 거 있어? 한국인들은 사실 그 스테레오타입 들어도 느껴지는 거 없을 걸...? 한국에서 여성의 성적대상화나 여성 캐릭터의 편견은 그런 식으로 만들어지지 않으니까. 내가 지긋지긋해하는 건 다른 종류의 여성 이미지야... 드래곤 레이디는 걍 ...아하... 그렇구나...정도
December 22, 2025 at 11:47 PM
다른 poc에게 인종차별 받은 경험이 많은데 흑인들이 유독 갑작스럽게 와서 시비걸고 그런적이 좀 있는데... 이게 그냥 본인들이 어디서 인종차별 받았다고 그러는거면... 좀..
December 22, 2025 at 11:47 PM
버스타다가 흑인들한테 끌려갈뻔 한적도 있고... 멕시칸 부류가 과반수인 그룹에 들어가서 심각한 인종차별 받은적도 있는데 갑자기 흑인들이 나한테 시비털던게 그냥... 본인들이 다른 아시안한테 인종차별 당했고(혹은 당했다고 여기거나) 그걸 그냥 눈에 띈 아시안인 나한테 인종차별 하는거구나
December 22, 2025 at 11:47 PM
그 뜬금없어 블랙 아메리칸들에게 조롱받거나 시비 받는 일이 많았는데 그게 그거 때문인가?
December 22, 2025 at 11: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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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h an asshole move.
December 19, 2025 at 4: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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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Investigators identified a person of interest in the Brown University shooting and were looking at a possible connection to the killing of an MIT professor, an official said.
Brown Shooting: Authorities Search for a Person With Possible Connection to MIT Killing
Investigators are also examining the possibility that the case is connected to the killing of an M.I.T. professor in his home in Massachusetts.
nyti.ms
December 18, 2025 at 9:22 PM
이사갈거 걱정도 되고... 26년도나 잘 보냈으면 좋겠고
December 18, 2025 at 9:32 PM
아직 불안한 부분이 없는건 아닌데...
December 18, 2025 at 9:31 PM
손가락 수술한거 회복이 된건지 안 된건지 잘 모르겠다
December 18, 2025 at 9: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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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ch company Palantir has secured federal contracts worth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during President Trump’s second presidency, including to develop software to help ICE deport people.

Listen to "The Daily."
Inside the Tech Company Powering Trump’s Most Controversial Policies
Alex Karp, the chief executive of the tech company Palantir, has become a defender of President Trump and has secured heavyweight contracts with the government.
nyti.ms
December 16, 2025 at 12: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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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좆같은 성희롱 농담해도 남녀노소 하하호호 웃어주던 그 시절이 너어무 그립고, 페미니즘 리부트가 밉고, 2차가해라는 개념이 너무 엄혹하고, 높아진 젠더 감수성과 인권 기준으로 과거의 개짓거리를 평가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두렵고도 억울한 자기연민

내 눈엔 다른 정치적 실책에 비해 성범죄 의혹에 대해서만 유독 가해자 연민을 드러내고 공유하는 개저씨들의 공감(을 가장한 확장된 자기연민)이야말로 참 유구하게 일관되어 보인다."

위근우 말 틀린거 하나없다 저 나이대 아저씨들의 그 일관된 자기연민을 본인들만 모른다는게 참 우스움
December 9, 2025 at 3: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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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studies of the dragons #totk
December 14, 2025 at 8: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