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잘라낸 후기 발견
일기나 다이어리를 안 쓰는 편인데
이런 거 보면 뭔가 좋앗던 던 기록해두는 게
좋은 것 같기도합니다
겨우 2년 전 일인데
내가 저거 그리면서 즐거웠다는 걸 완전 까먹었음
보니까 그랬던 것도 같음
그리고 잘라낸 후기 발견
일기나 다이어리를 안 쓰는 편인데
이런 거 보면 뭔가 좋앗던 던 기록해두는 게
좋은 것 같기도합니다
겨우 2년 전 일인데
내가 저거 그리면서 즐거웠다는 걸 완전 까먹었음
보니까 그랬던 것도 같음
www.postype.com/@senru-c/pos...
www.postype.com/@senru-c/pos...
애매필답게 여기에 언급된 영화는 절반도 안 봤다는 게 함정이지만 뭐, 앞으로 하나씩 보면 되지 않겠어요.
참고로 오늘 본 영화는 큐어인데 전부터 극장에서 한번쯤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통 없다가 마참내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참말로 흥미로운 영화였어요.
애매필답게 여기에 언급된 영화는 절반도 안 봤다는 게 함정이지만 뭐, 앞으로 하나씩 보면 되지 않겠어요.
참고로 오늘 본 영화는 큐어인데 전부터 극장에서 한번쯤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통 없다가 마참내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참말로 흥미로운 영화였어요.
만추선류회 후기를 써 보았습니다. 후기를 이번엔 쓰지 말까 생각도 해 봤었어요. 그럼에도 후기를 쓰는 이유는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하고 끝맺음을 해야만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야 회지들도 차분하게 읽고, 감상도 남기고, 앞으로 써야 할 원고도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참말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행사날 무탈하게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최해주신 사워님과 도와주신 분들, 그리고 함께 즐긴 모든 센루레이디들 고맙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만추선류회 후기를 써 보았습니다. 후기를 이번엔 쓰지 말까 생각도 해 봤었어요. 그럼에도 후기를 쓰는 이유는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하고 끝맺음을 해야만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야 회지들도 차분하게 읽고, 감상도 남기고, 앞으로 써야 할 원고도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참말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행사날 무탈하게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최해주신 사워님과 도와주신 분들, 그리고 함께 즐긴 모든 센루레이디들 고맙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우리 행사 또 해요….🥹🥹🥹
우리 행사 또 해요….🥹🥹🥹
부스에 와주신 분들, 행사장에서 만나뵌 분들 너무 반가웠고요 이 귀한 자리 마련해주시고 진행해주신 주최님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우리 다음행사를...
부스에 와주신 분들, 행사장에서 만나뵌 분들 너무 반가웠고요 이 귀한 자리 마련해주시고 진행해주신 주최님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우리 다음행사를...
판형이 B6라서 A4용지에 띠지를 출력해도 어떻게 끼워지긴 하더라구요. 이건 프로토타입이라서 새로 수정하고 출력했는데 아무튼 행사때는 부꾸용으로 이렇게 겉만 그럴싸한 디피를 해볼 예정입니다.
2025년 선류문학상 입선 희망작이고 싶은... 회지입니다.
판형이 B6라서 A4용지에 띠지를 출력해도 어떻게 끼워지긴 하더라구요. 이건 프로토타입이라서 새로 수정하고 출력했는데 아무튼 행사때는 부꾸용으로 이렇게 겉만 그럴싸한 디피를 해볼 예정입니다.
2025년 선류문학상 입선 희망작이고 싶은... 회지입니다.
만추선류회 신간 <반짝반짝 빛나는> 현장수령 선입금 폼입니다.
언제부터 폼이 오픈되냐면 5...4...3...2...
⏰11월 5일 PM 12:00 ~ 11월 6일 AM 11:30
TMM- tmm.im/p/55865
샘플- posty.pe/ydfkj3
24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워낙 선입금 받는 기간이 짧아서 현장판매분도 고려해서 발주를 넣긴 하겠습니다. 통판은 재고가 남는 경우에 한해서 진행할게요.)
만추선류회 신간 <반짝반짝 빛나는> 현장수령 선입금 폼입니다.
언제부터 폼이 오픈되냐면 5...4...3...2...
⏰11월 5일 PM 12:00 ~ 11월 6일 AM 11:30
TMM- tmm.im/p/55865
샘플- posty.pe/ydfkj3
24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워낙 선입금 받는 기간이 짧아서 현장판매분도 고려해서 발주를 넣긴 하겠습니다. 통판은 재고가 남는 경우에 한해서 진행할게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마감 약 일주일을 앞두고 갑자기 아파서 매일 통원치료를 받고 케어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제 매일 가는건 아니에요) 암만봐도 한창 쓰고있던 원고를 제때 마감하지 못할 것 같아서 긴급하게 플랜B 돌발본을 준비중입니다. 덕분에 합배송이고 뭐고 없이 현장수령만 가능하게 되었어요. 🥹
선입금 폼을 최대한 올려보려 노력중인데 예, 아무튼 네버 펑크 정신으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폼 만들게 되면 공지할게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마감 약 일주일을 앞두고 갑자기 아파서 매일 통원치료를 받고 케어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제 매일 가는건 아니에요) 암만봐도 한창 쓰고있던 원고를 제때 마감하지 못할 것 같아서 긴급하게 플랜B 돌발본을 준비중입니다. 덕분에 합배송이고 뭐고 없이 현장수령만 가능하게 되었어요. 🥹
선입금 폼을 최대한 올려보려 노력중인데 예, 아무튼 네버 펑크 정신으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폼 만들게 되면 공지할게요.
... 13일 전에는 제가 아주 겁도 없고 여유만만했나봅니다.
이번에도 뭐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고요 아직 시간 있으니까 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 13일 전에는 제가 아주 겁도 없고 여유만만했나봅니다.
지난 2년간의 가마쿠라 센루 실존 현장 답사 기록을 담은 글+그림 혼합의 작은 핸디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폼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풀컬러 / 무선제본 / 48페이지 내외
🗓️ ~ 10/27(월) 11:29까지
🔗 tmm.im/p/55358
지난 2년간의 가마쿠라 센루 실존 현장 답사 기록을 담은 글+그림 혼합의 작은 핸디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폼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풀컬러 / 무선제본 / 48페이지 내외
🗓️ ~ 10/27(월) 11:29까지
🔗 tmm.im/p/55358
이번에도 뭐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고요 아직 시간 있으니까 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뭐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고요 아직 시간 있으니까 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원작 영화인 블랙백을 보면 선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드디어 마참내 다시 보게 되었다. 근데 막상 다시 보니까 내가 무슨 정신으로 이 설정을 차용해서 au로 썼는지도 모르겠고, 정작 내가 쓴 얘기와 구상했던 내용이 영화랑 많이 딴판이어서 당혹스럽다;
아무래도 원작 영화인 블랙백을 보면 선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드디어 마참내 다시 보게 되었다. 근데 막상 다시 보니까 내가 무슨 정신으로 이 설정을 차용해서 au로 썼는지도 모르겠고, 정작 내가 쓴 얘기와 구상했던 내용이 영화랑 많이 딴판이어서 당혹스럽다;
노잼세상 동인녀하니까 새로운 경험을 많이해서 좋고요
그리고 포타에도 올렸지만 마지막까지 너무 어려운 결정이었던 궈여운 레몬버전표지와 🥲와 완료한 그림😆(폼 버전에서 조금 수정)
노잼세상 동인녀하니까 새로운 경험을 많이해서 좋고요
그리고 포타에도 올렸지만 마지막까지 너무 어려운 결정이었던 궈여운 레몬버전표지와 🥲와 완료한 그림😆(폼 버전에서 조금 수정)
🍁선입금기간: 2025-10-11 19:11 ~ 2025-10-20 11:59
🍁판매 링크 tmm.im/p/54503(%EC%...
🍁합배송 배송비 구매폼 tmm.im/p/52461
문의사항은 트위터 디엠이나 파도톡으로 부탁드립니다.
🍁선입금기간: 2025-10-11 19:11 ~ 2025-10-20 11:59
🍁판매 링크 tmm.im/p/54503(%EC%...
🍁합배송 배송비 구매폼 tmm.im/p/52461
문의사항은 트위터 디엠이나 파도톡으로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망하지 않으려면 잘해야 하잖아요.🥹
물론 허교수님이 말씀하신 의미는 그게 아니지만.
요즘 잘해야 된다는 명제가 상당히 나를 압박해오다 못해 멘탈을 수렁에 빠지게 한다. 그것때문에 원고가 도통 진척되지 않음. 이럴땐 주변 지인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은데 변방의 찐따여서 이 또한 쉽지 않다. 지금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선택한 주제에 미련이나 후회가 없었으면 하는 것.
하지만 망하지 않으려면 잘해야 하잖아요.🥹
물론 허교수님이 말씀하신 의미는 그게 아니지만.
요즘 잘해야 된다는 명제가 상당히 나를 압박해오다 못해 멘탈을 수렁에 빠지게 한다. 그것때문에 원고가 도통 진척되지 않음. 이럴땐 주변 지인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은데 변방의 찐따여서 이 또한 쉽지 않다. 지금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선택한 주제에 미련이나 후회가 없었으면 하는 것.
아무튼 나는 그게 참 흥미로운 한편 의문을 갖게 되었다. 걸출한 능력과 훌륭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게 성격과 어떻게 결부되는 걸까. 종종 생각해보곤 했다. 그리고 갑자기 문득 드는 뻘한 생각.
'혹시 팀원들에게 한번도 꼽주거나 혼내지 않아서 그런건가?'
(적어도 작중에선 그랬으니까)
아무튼 나는 그게 참 흥미로운 한편 의문을 갖게 되었다. 걸출한 능력과 훌륭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게 성격과 어떻게 결부되는 걸까. 종종 생각해보곤 했다. 그리고 갑자기 문득 드는 뻘한 생각.
'혹시 팀원들에게 한번도 꼽주거나 혼내지 않아서 그런건가?'
(적어도 작중에선 그랬으니까)
제 생일+곧 다가오는 개천절+민족대명절 연휴를 기념하여 포스타입에 소소하게 글을 올려두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새 글을 써서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가오가 살짝 죽었습니다만, 그래도 잘 부탁드립니다.☺️
화석의 발견 외전 posty.pe/i4p1kf
존재하지 않는 posty.pe/lumucc
제 생일+곧 다가오는 개천절+민족대명절 연휴를 기념하여 포스타입에 소소하게 글을 올려두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새 글을 써서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가오가 살짝 죽었습니다만, 그래도 잘 부탁드립니다.☺️
화석의 발견 외전 posty.pe/i4p1kf
존재하지 않는 posty.pe/lumu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