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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리하다가
그리고 잘라낸 후기 발견

일기나 다이어리를 안 쓰는 편인데
이런 거 보면 뭔가 좋앗던 던 기록해두는 게
좋은 것 같기도합니다
겨우 2년 전 일인데
내가 저거 그리면서 즐거웠다는 걸 완전 까먹었음
보니까 그랬던 것도 같음
November 20, 2025 at 7: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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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aladin.co.kr/n/525217
블스에도 올리는 만추선류회+신간 후기
신간 후기는 쓸 생각이 없었는데 행사준비를 얘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책 얘기도 하게된
November 16, 2025 at 3: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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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기를 써보았어요
진짜
투머치토커구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추선류회_다녀왔어요

www.postype.com/@wootaek/pos...
November 17, 2025 at 6: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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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에도 올려야지
무려 14000자(...)의 분량이니 천천히(?) 읽어주세요 ㅠㅠㅋㅋ
#만추선류회_다녀왔어요

posty.pe/dzc5y1
November 13, 2025 at 12:32 AM
영화 상영시간보다 극장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더 걸려서 오늘 아침까지도 취소 할까말까 개큰 고민하다가 큰맘먹고 갔다왔다. 이런 특전 스티커는 주는 줄도 몰랐는데 먼길 왔다고 보상을 주는 것 같아 괜히 기분이 좋아짐.
애매필답게 여기에 언급된 영화는 절반도 안 봤다는 게 함정이지만 뭐, 앞으로 하나씩 보면 되지 않겠어요.

참고로 오늘 본 영화는 큐어인데 전부터 극장에서 한번쯤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통 없다가 마참내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참말로 흥미로운 영화였어요.
November 18, 2025 at 1: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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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웅냥이 모임 클립 발견 •••
November 16, 2025 at 7:24 PM
posty.pe/wwyp1j
만추선류회 후기를 써 보았습니다. 후기를 이번엔 쓰지 말까 생각도 해 봤었어요. 그럼에도 후기를 쓰는 이유는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하고 끝맺음을 해야만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야 회지들도 차분하게 읽고, 감상도 남기고, 앞으로 써야 할 원고도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참말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행사날 무탈하게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최해주신 사워님과 도와주신 분들, 그리고 함께 즐긴 모든 센루레이디들 고맙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만추선류회 후기: 종합운동장
안녕하세요 생활체육인입니다. 만추선류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지난주의 일이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만추선류회, 그 행복했던 시간을 추억하며 여운에 젖어있는데 세월은 얄짤없이 지나가 버리네요. 시간이란 놈은 참말로 낭만이 없습니다 낭만이. 아무튼 그때 즐거웠던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겸, 반성할 것들이 많아서 이 또한 반성할 겸 해서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
posty.pe
November 16, 2025 at 4: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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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즐거웠던 만추선류회🥹🩵
우리 행사 또 해요….🥹🥹🥹
November 9, 2025 at 5:14 AM
만추선류회 행사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어요! 정말정말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 행사였어요.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어서 기존에 내려던 회지를 못 내고 급히 플랜B로 선회하여 돌발본을 냈는데 이 또한 새로운 이야기를 쓸 수 있는 계기였던 것 같아요. 한번도 안써본 컬러로 표지를 해 봤는데 제법 괜찮게 나와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띠지도 잘 꾸며서 설정사진 찍어보았습니다.
부스에 와주신 분들, 행사장에서 만나뵌 분들 너무 반가웠고요 이 귀한 자리 마련해주시고 진행해주신 주최님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우리 다음행사를...
November 9, 2025 at 2:26 AM
띠지는 전부터 꼭 해보고 싶은 옵션이었으나 돌발본에 띠지 제작을 맡긴다니 안될 일이었죠. 그래서 그냥 집에서 출력해보았습니다.☺️
판형이 B6라서 A4용지에 띠지를 출력해도 어떻게 끼워지긴 하더라구요. 이건 프로토타입이라서 새로 수정하고 출력했는데 아무튼 행사때는 부꾸용으로 이렇게 겉만 그럴싸한 디피를 해볼 예정입니다.

2025년 선류문학상 입선 희망작이고 싶은... 회지입니다.
November 7, 2025 at 3:07 PM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만추선류회 신간 <반짝반짝 빛나는> 현장수령 선입금 폼입니다.
언제부터 폼이 오픈되냐면 5...4...3...2...

⏰11월 5일 PM 12:00 ~ 11월 6일 AM 11:30
TMM- tmm.im/p/55865
샘플- posty.pe/ydfkj3

24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워낙 선입금 받는 기간이 짧아서 현장판매분도 고려해서 발주를 넣긴 하겠습니다. 통판은 재고가 남는 경우에 한해서 진행할게요.)
November 5, 2025 at 2:39 AM
모두가 선입금 폼을 올릴 때, 저는 감감무소식이었지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마감 약 일주일을 앞두고 갑자기 아파서 매일 통원치료를 받고 케어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제 매일 가는건 아니에요) 암만봐도 한창 쓰고있던 원고를 제때 마감하지 못할 것 같아서 긴급하게 플랜B 돌발본을 준비중입니다. 덕분에 합배송이고 뭐고 없이 현장수령만 가능하게 되었어요. 🥹
선입금 폼을 최대한 올려보려 노력중인데 예, 아무튼 네버 펑크 정신으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폼 만들게 되면 공지할게요.
November 4, 2025 at 10:20 AM
13일전에 이런 글을 썼군요.
... 13일 전에는 제가 아주 겁도 없고 여유만만했나봅니다.
당일 마감을 치는 한이 있어도 여태 펑크를 한번도 낸 적 없었으니 (사실 있긴 함. 근데 이건 원고를 못한 게 아니고 전량 파본나서 펑크를 낸거임;)
이번에도 뭐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고요 아직 시간 있으니까 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October 25, 2025 at 2: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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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선류회 발간 예정 일러북 <센루기행> 선입금🍂

지난 2년간의 가마쿠라 센루 실존 현장 답사 기록을 담은 글+그림 혼합의 작은 핸디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폼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풀컬러 / 무선제본 / 48페이지 내외

🗓️ ~ 10/27(월) 11:29까지
🔗 tmm.im/p/55358
October 25, 2025 at 4:44 AM
당일 마감을 치는 한이 있어도 여태 펑크를 한번도 낸 적 없었으니 (사실 있긴 함. 근데 이건 원고를 못한 게 아니고 전량 파본나서 펑크를 낸거임;)
이번에도 뭐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고요 아직 시간 있으니까 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October 12, 2025 at 11:16 AM
앤솔에 참여했던 테무에서 산 탐정이야기의 프리퀄을 쓸 것인가, 아니면 배포전때 돌발본으로 냈던 블랙백 au를 다듬어서 낼 것인가. 만추선류회때 들고 갈 회지의 후보를 2개로 정해서 여기서 선택하기 위해 열심히 고민중이던 어느 날.
아무래도 원작 영화인 블랙백을 보면 선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드디어 마참내 다시 보게 되었다. 근데 막상 다시 보니까 내가 무슨 정신으로 이 설정을 차용해서 au로 썼는지도 모르겠고, 정작 내가 쓴 얘기와 구상했던 내용이 영화랑 많이 딴판이어서 당혹스럽다;
October 12, 2025 at 11: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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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원고를 안하니까 주변이 너무 조용한 세상이 되어 신기하다 전/후가 이렇게 신체적인 감각으로 느껴지다니??
노잼세상 동인녀하니까 새로운 경험을 많이해서 좋고요
그리고 포타에도 올렸지만 마지막까지 너무 어려운 결정이었던 궈여운 레몬버전표지와 🥲와 완료한 그림😆(폼 버전에서 조금 수정)
October 8, 2025 at 9: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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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릿속에 떠다니는 관념적 윤협대와 제법 가깝습니다
October 11, 2025 at 7: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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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선류회 신간,구간 선입금 안내>
🍁선입금기간: 2025-10-11 19:11 ~ 2025-10-20 11:59
🍁판매 링크 tmm.im/p/54503(%EC%...
🍁합배송 배송비 구매폼 tmm.im/p/52461
문의사항은 트위터 디엠이나 파도톡으로 부탁드립니다.
October 11, 2025 at 10:18 AM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모든 걸 망치는 것 같다는 허준이 교수의 말.
하지만 망하지 않으려면 잘해야 하잖아요.🥹
물론 허교수님이 말씀하신 의미는 그게 아니지만.

요즘 잘해야 된다는 명제가 상당히 나를 압박해오다 못해 멘탈을 수렁에 빠지게 한다. 그것때문에 원고가 도통 진척되지 않음. 이럴땐 주변 지인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은데 변방의 찐따여서 이 또한 쉽지 않다. 지금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선택한 주제에 미련이나 후회가 없었으면 하는 것.
October 11, 2025 at 12:07 PM
내가 본 것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윤대협은 남자들(특히 아재들) 사이에서의 공통적인 평가가 '인성이 참 좋다' 였음. 실제로 하하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으신 분이라 평하지 않았던가.
아무튼 나는 그게 참 흥미로운 한편 의문을 갖게 되었다. 걸출한 능력과 훌륭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게 성격과 어떻게 결부되는 걸까. 종종 생각해보곤 했다. 그리고 갑자기 문득 드는 뻘한 생각.

'혹시 팀원들에게 한번도 꼽주거나 혼내지 않아서 그런건가?'
(적어도 작중에선 그랬으니까)
September 29, 2025 at 1:47 PM
친애하는 센루 레이디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제 생일+곧 다가오는 개천절+민족대명절 연휴를 기념하여 포스타입에 소소하게 글을 올려두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새 글을 써서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가오가 살짝 죽었습니다만, 그래도 잘 부탁드립니다.☺️

화석의 발견 외전 posty.pe/i4p1kf
존재하지 않는 posty.pe/lumucc
September 27, 2025 at 3: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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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의 이타백 (미침
September 22, 2025 at 1: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