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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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시간보다 극장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더 걸려서 오늘 아침까지도 취소 할까말까 개큰 고민하다가 큰맘먹고 갔다왔다. 이런 특전 스티커는 주는 줄도 몰랐는데 먼길 왔다고 보상을 주는 것 같아 괜히 기분이 좋아짐.
애매필답게 여기에 언급된 영화는 절반도 안 봤다는 게 함정이지만 뭐, 앞으로 하나씩 보면 되지 않겠어요.

참고로 오늘 본 영화는 큐어인데 전부터 극장에서 한번쯤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통 없다가 마참내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참말로 흥미로운 영화였어요.
November 18, 2025 at 1:03 PM
만추선류회 행사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어요! 정말정말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 행사였어요.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어서 기존에 내려던 회지를 못 내고 급히 플랜B로 선회하여 돌발본을 냈는데 이 또한 새로운 이야기를 쓸 수 있는 계기였던 것 같아요. 한번도 안써본 컬러로 표지를 해 봤는데 제법 괜찮게 나와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띠지도 잘 꾸며서 설정사진 찍어보았습니다.
부스에 와주신 분들, 행사장에서 만나뵌 분들 너무 반가웠고요 이 귀한 자리 마련해주시고 진행해주신 주최님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우리 다음행사를...
November 9, 2025 at 2:26 AM
띠지는 전부터 꼭 해보고 싶은 옵션이었으나 돌발본에 띠지 제작을 맡긴다니 안될 일이었죠. 그래서 그냥 집에서 출력해보았습니다.☺️
판형이 B6라서 A4용지에 띠지를 출력해도 어떻게 끼워지긴 하더라구요. 이건 프로토타입이라서 새로 수정하고 출력했는데 아무튼 행사때는 부꾸용으로 이렇게 겉만 그럴싸한 디피를 해볼 예정입니다.

2025년 선류문학상 입선 희망작이고 싶은... 회지입니다.
November 7, 2025 at 3:07 PM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만추선류회 신간 <반짝반짝 빛나는> 현장수령 선입금 폼입니다.
언제부터 폼이 오픈되냐면 5...4...3...2...

⏰11월 5일 PM 12:00 ~ 11월 6일 AM 11:30
TMM- tmm.im/p/55865
샘플- posty.pe/ydfkj3

24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워낙 선입금 받는 기간이 짧아서 현장판매분도 고려해서 발주를 넣긴 하겠습니다. 통판은 재고가 남는 경우에 한해서 진행할게요.)
November 5, 2025 at 2:39 AM
모두가 선입금 폼을 올릴 때, 저는 감감무소식이었지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마감 약 일주일을 앞두고 갑자기 아파서 매일 통원치료를 받고 케어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제 매일 가는건 아니에요) 암만봐도 한창 쓰고있던 원고를 제때 마감하지 못할 것 같아서 긴급하게 플랜B 돌발본을 준비중입니다. 덕분에 합배송이고 뭐고 없이 현장수령만 가능하게 되었어요. 🥹
선입금 폼을 최대한 올려보려 노력중인데 예, 아무튼 네버 펑크 정신으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폼 만들게 되면 공지할게요.
November 4, 2025 at 10:20 AM
당일 마감을 치는 한이 있어도 여태 펑크를 한번도 낸 적 없었으니 (사실 있긴 함. 근데 이건 원고를 못한 게 아니고 전량 파본나서 펑크를 낸거임;)
이번에도 뭐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하고요 아직 시간 있으니까 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October 12, 2025 at 11:16 AM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모든 걸 망치는 것 같다는 허준이 교수의 말.
하지만 망하지 않으려면 잘해야 하잖아요.🥹
물론 허교수님이 말씀하신 의미는 그게 아니지만.

요즘 잘해야 된다는 명제가 상당히 나를 압박해오다 못해 멘탈을 수렁에 빠지게 한다. 그것때문에 원고가 도통 진척되지 않음. 이럴땐 주변 지인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은데 변방의 찐따여서 이 또한 쉽지 않다. 지금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선택한 주제에 미련이나 후회가 없었으면 하는 것.
October 11, 2025 at 12:07 PM
친애하는 센루 레이디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제 생일+곧 다가오는 개천절+민족대명절 연휴를 기념하여 포스타입에 소소하게 글을 올려두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새 글을 써서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가오가 살짝 죽었습니다만, 그래도 잘 부탁드립니다.☺️

화석의 발견 외전 posty.pe/i4p1kf
존재하지 않는 posty.pe/lumucc
September 27, 2025 at 3:11 PM
(예전에 트위터에도 올린 적 있는데)
가끔 아재들의 통찰력에 호오- 하면서 띠웅이 짤처럼 흥미롭게 지켜보게 된다.
August 30, 2025 at 1:53 PM
posty.pe/smlh9vp
화석의 발견 본문을 웹발행 하고 있습니다.
외전을 제외한 전문 하루에 한 챕터씩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 갑자기 눈앞에서 버스나 지하철 놓치셨을 때라던가 마땅히 하실 게 없을 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ugust 25, 2025 at 1:33 PM
센루 레이디들이 있어서 즐겁고도 새로운 경험을 했던 날.
그리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나눈 품격있는 대화가 몹시 즐거웠습니다.
(품격있는 대화- 진정한 돌발본은 당일출력 어쩌고...)
August 15, 2025 at 3:26 PM
안녕하세요 저의 페이퍼 컴퍼니 도서출판 선류에서 센루 회지 신간 및 구간 그리고 국제연애au 앤솔로지 재고를 함께 판매합니다.🥳
🕖7/30 19:11 ~ 8/10 23:59
📚- tmm.im/p/50124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도서출판 선류 편집장의 원픽은 비언어적 로맨스 입니다🤭)
July 29, 2025 at 11:17 PM
블스에도 올려둡니다.
지난 일요일 대운동회와 센루 배포모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건널목의 큐피드와 세상에 나오지 못할 뻔한 (아니 안 나오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 가내수공업 돌발본을 들고 찾아뵈었습니다. 책이 나오기까지. 책이 나오고 나서도 여러 우여곡절 있었지만 그래도 행사 어떻게 마치긴 했네요.

건널목의 큐피드는 아마 내일쯤 재고 통판 할 예정입니다. 녹두색 표지의 책은 세상에 공개하는 걸 조금 더 고려해볼게요.
진짜 엉망진창이었지만 그럼에도 따숩게 대해주신 센루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uly 29, 2025 at 6:22 AM
신간 회지에 특전...은 아니고 그냥 제가 멋대로 끼워드리는 부록입니다.
소책자와 오더카드에요. 이번 오더카드는 마침 집에 많이 남아있는 머메이드지로 해봤는데 나쁘지 않네요. 이번엔 반 접는 작업이 깔끔하게 되도록 수제 오시선도 넣어봤습니다. 모쪼록 잘 준비해서 행사장 갈 수 있음 좋겠어요.
(지금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아서🥹 잠을 포기해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July 26, 2025 at 9:20 AM
신간💘건널목의 큐피드
A5 중철제본 약 2만5천자
샘플 posty.pe/ugg4xg
A와 B 사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A사이드는 샘플에서 약 1200자 가량 추가 분량 있습니다. (줄거리에는 영향❌)
후기 및 TMI 소책자가 제공됩니다.

⚠️오타를 발견한 부분이 있어 수정 스티커 처리 후 판매합니다.
July 24, 2025 at 12:15 PM
0727(일) 대운동회 R4b [도서출판 선류] 인포
🕑부스 운영시간 11:30~14:00
🟣신간 및 구간 모두 현장판매 ONLY
🔵무료나눔 기존에 배포했던 것들도 추가로 소량 들고가겠습니다

신간에 대한 인포(샘플 및 자세한 사양)는 타래로 안내하겠습니다.
기타 변동사항은 수시로 공지합니다.
July 24, 2025 at 12:15 PM
이번에도 오더카드 후다닥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만들어두었던 것에서 몇가지만 수정하면 되어서 (거의 템플릿화 되어버린;) 참 편하네요. 책갈피는 아니지만 그냥 책갈피처럼 쓰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July 24, 2025 at 6:02 AM
어제 출력소에 원고 넘기고 사장님의 확인까지 해서 탈고 완료했습니다.
...만, 오늘 본문에 오타를 발견하고 말았지 뭡니까. 그래서 수정용 스티커를 제작해서 행사 당일에 붙여서 전달해드릴까 생각하고 있어요.
매번 역대급 벼락치기 마감을 갱신하는 바람에 내지편집과 오탈자 및 비문 검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네요🥹 후기를 쓰고 싶었는데도 후기 쓸 시간도, 페이지의 여유도 없어서 그건 소책자 부록으로 출력할까 합니다. 지금 심정으론 그저 여러분들께 구구절절 '예쁘게 봐 주세요.' 라는 말만 711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July 24, 2025 at 5:27 AM
큐피드어택에서 받은 전프레와 유료 특전들 그리고 카페 종료 후 나눔 타임에서 받아온 포스터와 컵들.
집에 들고 와서 드디어 제대로 디피해놓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체내의 활성산소가 산뜻하게 날아가며 육신의 디톡스가 제대로 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멋진 카페를 만들어주시고 예쁜 굿즈들을 만들어주셨는지. 올해 센루 대명절에도 즐겁고 뜻깊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July 15, 2025 at 4:28 AM
우리집 프린터 색감이 워낙 쨍하고 진하게 나와서 샘플을 출력해봐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냥 모든 것은 신에 맡기고 본문이나 제대로 작성하는 것이 로지컬하다고 본다.
표지의 바탕색은 핑크와 옐로우 중에 계속 고민했는데 옐로우 계열 컬러를 출력소에서 어떻게 뽑아줄지 감이 안 와서 그냥 핑크로 결정했다. 옐로우는 나중에 개인적으로 뽑아보는 것으로...

그리고 블스에도 홍보해봅니다.
선입금은 아무래도 어렵지 싶어 현장판매+통판분량 수요조사를 간단하고도 짧고 굵게 받고 있어요. tmm.im/d/6384
모쪼록 잘 부탁드려요
July 14, 2025 at 3:24 PM
블스에도 올려봅니다. 오늘도 말랑이 소량 출력해서 들고 갈 예정입니다.
5시 타임 방문이지만 3시쯤 도착해서 근처 카페에서 배회하고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배포하고 남은 분량은 대운동회에서 마저 나눔하겠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포스타입도 웹발행 해두었으니 이쪽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posty.pe/ugg4xg
July 12, 2025 at 1:44 AM
블스에도 올려봅니다. 민족대명절을 맞아 7월 11일 금요일 큐피드어택 카페에 얄팍한 중철 글회지 들고갑니다. 토요일도 카페에 방문하는데 솔직히 글 회지이고 수요가 예측되지 않아서 우선 금요일에 소량 배포해요. 혹시라도 타임이 맞지 않으시거나 토요일에 오시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말씀해주시면 챙겨가보겠습니다.
July 10, 2025 at 7:24 AM
릴레이... 얏빠리 무리였나요🥹 킹치만 만약 제가 말랑이 제조에 성공한다면 노잼이어도 카에님한테 하나 찔러드릴게요...
July 6, 2025 at 12:06 PM
민족대명절과 센루 카페에 들고 갈 말랑이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은 간절하나 이렇다 할 진척이 없다. 큐피드라는 테마에 맞추려니 씽크빅하지 못한 변방의 덕후는 가엾게도 3,4천자 쓰고 드랍, 드랍 하고 마는 것이다.
July 6, 2025 at 11:15 AM
멋진 카라비너🥰
June 16, 2025 at 3: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