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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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cy.bsky.social
깁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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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예언을 소리내어 읽고 또 읽었습니다.
여기서 더 빼려면 칼로리 카운팅을 하거나 마라톤(…)을 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림
May 29, 2025 at 10:49 AM
Reposted by 깁깅
토론회에 여성주의자는 한 명 있으나 여성이 한 명도 없다. 이것을 계속 말해야 한다. 대선 후보자 토론회가 남성뿐인 것은 이상하다는 얘기를 누군가는 계속 해야 한다.
May 18, 2025 at 12:40 PM
지락실 미사 퀴즈가 이번 시즌 중에 제일 웃기네 ㅋㅋㅋㅋㅋ 미사 평생 안 보겠지만....
May 19, 2025 at 1:05 AM
나 20대 후반까지만 해도 일상생활 수준에서는 젠더 무단횡단이들 3초 안에 지정성별 맞추는 사람이었는데(검증은 못받지만) 감이 많이 죽은듯
May 14, 2025 at 9:12 AM
아 좆같이 처먹고싶어
May 14, 2025 at 8:44 AM
멬미러뷰 듣기 좋은 날씨다
April 25, 2025 at 3:04 AM
오늘의 출근길: 벤치에 두 사람이 앉아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한 분 앞머리에 벚꽃잎이 앉아있었는데 뭔가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음
April 17, 2025 at 3:48 AM
어제 같은 건물에서 나온 남자랑 비슷한 속도로 상당히 오래 걸었는데 계속 나를 힐끔힐끔 쳐다봐서???됨 무슨 이유인지 상상도 안돼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었음 20대 중반 추정 클라이밍하는 애여서 팔이 예뻤는데 자꾸 쳐다보면서 뭔 말을 하는지라고 물어볼 수 없었음이 원통하네
April 17, 2025 at 1:24 AM
Reposted by 깁깅
군산 교제폭력 사건
일상적 구타,골절,흉기 이용 특수상해,목 조름,화상,성폭력
이것을 5년 동안.

31차례 경찰 신고. 가해자 기소
징역 1년 선고.

출소 후 피해자 폭행,감금.
감금 중 피해자가 옆방 이불포에 방화. 현재 방화치사로 재판 중.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반복된 폭력에 앙심을 품었다"며
징역 12년 선고.

이분의 정당방위 인정 요청에 관한 청원에 부디 동참해주세요.
5.2까지. 현재 4%

▶ 교제폭력 피해자가 살인자로…31번 신고에도 보호받지 못했다
n.news.naver.com/article/028/...
교제폭력 생존자의 정당방위 인정 법안
찬성해주세요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
petitions.assembly.go.kr
April 9, 2025 at 8:02 AM
평생 슬림핏 아닌 바지 입으면 뭔가 헤벌레… 짜리몽땅 하반신… 이렇게 보였던 이유가 다 벨트를 안 해서였군아…. 캐주얼 입을 때 벨트 처음 해봣는데 이래서 하는 거군아….
April 10, 2025 at 9:03 AM
반년전 팬티라인 표면 근육통(하복부긴 한데 코어 전체 활성화 되서 생기긴 한듯)에 이어 이번엔 팔오금(팔 접히는 부분) 근육통을 경험 중 .... 온갖 기기괴괴 근육통을 다 겪는다
April 9, 2025 at 8:05 AM
판단하는 말을 들을 때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April 9, 2025 at 6:02 AM
허벅지만 빼고 살이 다 빠지는 중 귓구멍도 살이 빠지는지 에어팟이 존나 빠짐
April 3, 2025 at 9:18 AM
선창하는 사람이 윤서결이라고 하면 그렇개 제창하고 윤성녈이라고 하면 또 그렇게 제창하는 게 정말 신기하다
March 29, 2025 at 10:08 AM
Reposted by 깁깅
"그제 늦은 밤에, 광화문 천막에 어떤 분이 툭 하고 돈 봉투를 던지시고 사라졌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 분의 뒷모습만 봤습니다. 두툼한 돈 봉투 겉 면에 다음과 같은 손 글씨가 적혀 있었습니다."

PS "한달에 두번 밖에 쉬지 않고 오후 8시쯤에 일이 끝나기 때문에" ...
주40시간 12시간 연장근로 관련한 정치권의 떠드는 소리들이 오버랩됨

PPS "만약에 탄핵이 기각된다면. 어차피 자유는 없어지고 민주주의는 사라지기 때문에"
우리가 지켜야할 자유와 민주주의란
March 16, 2025 at 2:31 AM
출근하는데 캠퍼스에서 노어사용자 두명이 종이 지도…(노년기처럼 보였음)로 길을 찾아가고 계시는 걸 봤는데 분명 영어를 못하실거라 오지랖을 부릴까 고민하다가 그냥 들어왔는데 후회된다
February 28, 2025 at 1:13 AM
오늘 너무너무 힘들어서 하루 먼저 내원했는데 선생님이 별다른 문제 없이 회복 잘 되면 더 보러오실 필요는 없겠습니다.라고 하셨다. 이 병원을 10년동안 1년에 1번 이상 오며 다녔는데 인간은 참 이딴 거에도 아련함을 느끼는 것이다
February 27, 2025 at 2:27 PM
진짜 좆같이도 아프네 정말
February 24, 2025 at 11:53 AM
고블린 나와서 눈물 흘림…
February 18, 2025 at 11:40 AM
오늘 탈의실에서 뭔가… 다른 레벨로 승격했다. 마비나 승화가 아니고 진짜 그냥 있는 그대로로 받아들여졌다
February 18, 2025 at 11:19 AM
수영장에서 먼저 말을 거시고 그러다 인사도 하게 된 분들 다 여자고 남자들은 진짜 서로 한마디도 안 하는 거 좀 신기하다고 생각함
February 11, 2025 at 7:31 AM
낫어드림을 듣고 뛰쳐나감
February 7, 2025 at 4: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