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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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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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거 제대로 보도 안 하고 대충 흘리기만 하는 기자들도 공범이라고 보는데. 기자들은 한참 전부터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어떤 단어를 써가면서 욕했는지 백프로 알고있음. 근데 소송도 쫄리고 취재원 보호 타령하면서 지들끼리만 알고 뭉개고 있는 것. 조국일가가 중국집에서 시킨 메뉴까지도 집요하게 캐내는 기자들이 현직 대통령의 욕설은 대충 뭉개고 보도안하는게 한국언론의 현 상황.
윤지나(노컷뉴스 기자)의 이야기다.

“제가 한 참모 출신 인사한테 물어봤어요. 쓴소리하는 게 그렇게 어렵냐 물었더니, 나한테 그러지 말라면서 처음에는 자기도 얘기를 한다, 그런데 두 번째 욕 먹고 그리고 세 번째까지 격노와 함께 욕을 먹으면 정말 입 닫게 된다. 저한테 네가 한번 당해봐라, 그렇게 쉽게 얘기할 수 있느냐 하더라고요.”

김광일(노컷뉴스 기자)도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의 그 욕이라는 게 우리 보통 직장 생활에서 들을 수 있는 정도의 어떤 지적 이런 수준이 아니라, 정말 살면서 들어보지 못한 수준의 욕을 듣는대요.”
정치하는 대통령? “관저에 다녀오면 말이 바뀐다”는 뒷말이 나도는 이유.
윤석열이 불렀는데 안 갔다. 한동훈(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대통령)의 초대를 거절했다. “건강상의 이유”라고 했지만 노골적인 보이콧으로 받아들여질 상황이다. 윤석열 성격에 그냥 넘어갈 것 같지 않다. 한동훈이 토요일 새벽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여러분, 국민뿐”이라며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v.daum.net
April 24, 2024 at 4: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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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아파르트헤이트주의자의 아들이 만델라 아들 계정을 정지시킴
The son of apartheid South African capitalists suspending Nelson Mandela's grandson is... a look.
April 27, 2024 at 12: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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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례로 92년에 휴거 소동을 일으켰던 다미선교회가 사기로 유죄 뜬 이유가 신도들이 헌금한 돈으로 "93년 만기인 채권" 을 샀기 때문 ㅋㅋㅋ
이단이야 뭐 그 종교내에서 리버스 논쟁 같은거라 외부인들에겐 남일이니 제껴두고 제 기준에서의 종교와 사이비를 가르는 건 "힘없고 가난한 자들을 교인으로 (진심으로) 환영 하는가" 임
진짜 종교는 포교 그 자체가 목적이니 (막말로) 머릿수만 늘면 ok이지만 사이비는 머릿수를 늘려서 "수익화" 하는게 목적이라 "환전"이 안되는 신도는 싫어함
April 28, 2024 at 12:00 PM
오키나와 인들이 본토 정부한테 사기당하고 죽으라고 내몰린 일을 생각하면 당연한 거 아닐까...

#현대 일본을 찾아서
March 23, 2024 at 3: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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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육운이 이런 병참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게 되는건 언제냐? 철도망이 국가 단위로 구축이 되면서 부터입니다. 대충 보오전쟁, 보불전쟁 즈음의 시대. 그리고 남북전쟁의 그 방대한 전선과 무시무시한 소모가 생겨날 수 있던것도 철도와 증기선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 말은 19세기 중반은 되어야 육운이 상당한 경제적 의미를 가질 수 있었단 이야기입니다. 그 전의 도로로 깨작대는 건 그냥 군사나 행정차원의 의미임.
February 21, 2024 at 1: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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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전쟁 즈음까지, 육운만으로 병참을 조달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 이전 시대에 병참 개념이 빈약하고, 대개의 경우 현지조달을 많이 쳤던 것은 그런 이유. 나폴레옹 즈음부터 탄약이나 피복같은 군에서만 쓰는 물자가 늘어나고, 국민개병으로 전쟁의 규모가 커지면서 병참의 압력이 강해졌고, 이걸 보급하기 위해서는 해운이나 내륙수운으로 운반해서 미싱 링크나 말단수송 정도를 육운으로 때우는 식이 되었죠.
February 21, 2024 at 1:18 AM
탈색, 염색을 하고 나면 뒤통수의 목 위쪽 두피에 딱지가 많이 생기는데 일종의 화학적 화상이겠지. 유독 이 부위가 아프다고 그랬더니 미용사님 왈, 거기에 모공이 열려 있어서 그렇다고.
February 21, 2024 at 6: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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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종종 보이는 자동차 스티커입니다: "머스크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알기 전에 샀습니다" 😭
February 21, 2024 at 4:14 AM
한적하니 좋네. 사이버 책 일기장으로 써야지.
February 21, 2024 at 6: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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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매장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직접 눈으로 보고 골라서 담는 셀프서비스 매장은 1916년 미국 테네시주의 피글리 위글리라는 슈퍼마켓에서 처음 도입됐다고 한다.
•셀프계산대에서 도난이 일어날 확률은 계산원 인력이 있는 일반 계산대의 21배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 고객은 셀프계산대가 확실히 더 빠르다고 생각하지만, “고객들이 매초마다 주의를 기울이며 계산원을 대신한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더 빠르게 느껴질 뿐”
왜 고객에게 일 시키지? 셀프계산대와 무급노동[딥다이브]
대형마트의 셀프계산대 좋아하시나요? 일반 계산대 앞 긴 줄을 피해 셀프계산대로 갔다가 오류가 나서 쩔쩔맨 경험,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셀프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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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7, 2024 at 3:38 PM
야옹.
January 6, 2024 at 5: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