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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야마 슈지
책을 버리고 거리고 나가자

아....뭐 생각하고싶지도않고 기분더러워서
나엄청일차원적인사람이라
내가왜돈내고영화보러와서 빠가야로100번들어야하지
라고생각함
그리고일본어엄청단순해서
한국어,영어자막으로 다채로운욕지나갈때
빠가야로만100번나오눈거 웃겼어
March 15, 2025 at 12:59 PM
ㅈㄴ정신뿡오는데 트위터지금또안돼?
March 15, 2025 at 12: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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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가 대화를 한다
March 12, 2025 at 12:18 PM
March 11, 2025 at 1:35 PM
March 11, 2025 at 1:24 PM
줌기능빡세네
March 11, 2025 at 1:19 PM
블스 친구들,
윰룽이라는 걸 해보는거야
March 11, 2025 at 12: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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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빛 룽른이
더 잘 되길 바랍니다
March 11, 2025 at 11: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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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룽른을 이정도로 떠먹여줬으면 좋겠음
March 11, 2025 at 11: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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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1, 2025 at 11:57 AM
콘클라베 감독 독일출신이라 에드워드 버거가 아니라 에드바르트 베르거인듯 1970년생..
몸이 안좋아서 중간에 좀 놓쳤는데 관람에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다
화면전환의 타이밍이 좀 어색하다고 느낀 장면이 많았고 지나치게 길거나 불필요하다고 느껴진 씬들이 조금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지루하지 않게 긴장감을 가지고 가면서 잘 만들었다구 생각함
스토리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는 편이 나아서 그냥 언급을 안하겠지만... 나는... 충격이 좋았다 ㅋㅋㅋㅋㅋ
여성의 날에 보기도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고 생각해..
March 11, 2025 at 11: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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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1, 2025 at 11:14 AM
콘클라베 각본가 = 팅테솔스 각본가였음
원작 소설은 따로
March 11, 2025 at 11:53 AM
윰룽으로 서치하시는 분이 과연 있을까? 저랑 트친해요 (리버스보면죽음)
March 11, 2025 at 11:23 AM
초비도왓다 하하하하 블스의활성화
March 11, 2025 at 11:21 AM
이런 떡밥으로 착즙하면서 연명해야한다니 너무 힘들어요 떡밥을 내려주세요
March 11, 2025 at 11:15 AM
나 킈즈릐턴은 진짜 너무너무너무지겨웠는데.... 해피엔드는 짱좋았음
March 11, 2025 at 1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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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그 옛날의 <키드리턴>과 최근의 <연애 배틀로얄>이 섞인걸까. 언젠가부터 대만에서 유행하는 소재가 이제 일본에도 도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그것과는 별개로 갈등구도나 해결방법, 엔딩이 좋았다. 초면의 배우들도 좋았다.
October 5, 2024 at 10: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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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클럽 중늙은이의 심장을 순간순간 터지게 만드는 영화였다. 어떤 중학생 무리이던지 가까이서 들여다볼줄 안다면 그리고 그 불균질하게 튀어나가는 에너지와 감정을 붙잡아 편집하면 이런 모양의 영화가 될지도 모른다. 포스터 준다고 할때 받아왔어야 하는데 끝나고 매표소는 닫혀있어서 배너만 담아왔다.
July 4, 2024 at 2:15 PM
나는 탶클 청소년영화라고 보지만..
March 11, 2025 at 9:48 AM
렌즈에 바람이 담겨있다. 너무 맞는 말...
March 11, 2025 at 9: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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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클럽>(1985, 소마이 신지) 봤다. 청소년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전혀 청소년 영화가 아니었음. 청소년의 광기를 다뤘다, 특별히 그런 영화라기보다는 무정형의 섬뜩함 세계의 잔혹함 가능성이라는 이름의 폭력에 대한 영화. 청소년기는 관념적인 유동성?을 표현하기 위한 형식적이고 양식적인 수단 같음. 아니 근데 렌즈에 바람이 담겨 있고 매 신마다 긴장감이 넘쳐서 눈을 뗄 수 없었음. 같은 걸 보여줘도 ‘어떻게’를 너무 잘하는 영화임. 이제 이 노래 들으면 대성통곡함 원래 즐겨 들엇는데ㅠ youtu.be/7CQIQ72KL3I?...
もしも明日が わらべ 1983
1983.12.21 作詞:荒木とよひさ 作曲:三木たかし 編曲:佐藤準
youtu.be
June 29, 2024 at 2:06 AM
Reposted by psappha
태풍클럽 검색하다 미시마 유키오가 떠오른다는 소감이 눈에 띄어 이참에 금각사를 읽었다. 신체적 결함이 자의식의 기반을 이룬 예민한 청소년이 어떻게 주변 상황과 인물들을 해석하고 영향 받으면서 변화하는지 묘사하는 솜씨가 정말 감탄스러웠다. 스무살 무렵 읽었던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 생각도 나고... 주인공 둘다 결함이 중요하고 탐미적이고 피할수 없이 여성혐오적이고 자신을 미워하면서도 자부심이 가득하구나. 이것은 요즘 한챕터씩 읽고 있는 새폴스키의 행동에서 묘사한 청소년의 특성이기도 하다... 그리고 금각사는 가보고 싶다.
July 3, 2024 at 4:36 AM
콘클라베 보고 울었다는 트윗들이 있어서 신기하다
그러는 나는 킬링로맨스를 보고 엄청 울긴 했는데
콘클라베의.. 어디서 우셨는지 감도 않잡힘
March 11, 2025 at 9:34 AM
르네들은 블스에 별로 없나봐
아무래도 그렇겠죠;;
March 11, 2025 at 9: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