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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대표 플랫폼인 쿠팡에서 노동자 과로 사망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 10명 중 4명꼴로 새벽배송 이용을 줄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탈팡’도 고민했지만…시민 10명 중 4명 ‘새벽배송 이용 줄였다’
새벽배송 대표 플랫폼인 쿠팡에서 노동자 과로 사망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 10명 중 4명꼴로 새벽배송 이용을 줄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불안과 우려에도 ‘탈팡’(쿠팡 탈퇴)이 여의치 않은 사정은 있지만, 새벽배송 플랫폼에 대한 정부의
www.hani.co.kr
December 19, 2025 at 2:00 AM
그만두겠다고 얘기했다
December 13, 2025 at 2:25 PM
어느 직장이건 죽이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
December 12, 2025 at 1:36 PM
경제적 안정이라는 건 어떤걸까
December 11, 2025 at 11: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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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아름다운
December 9, 2025 at 1: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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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을 소유하고 싶지 않아...
아무 문제없는 세후 38억을 소유하고 싶을 뿐이야...
December 10, 2025 at 1:38 AM
December 6, 2025 at 9: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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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사망사고 보고를 매일매일 받는대요
아니 ㄹㅇ 이건 인정준다……
노동안전부분에서는 진짜 열심히 할라고 하는 것 같음
December 5, 2025 at 6: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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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국회 앞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시민들이 다함께 합창할 수 있는 세계선이어서 다행이야.

어떤 세계선의 대한민국에서는, 헤아리기 어려운 수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더듬는 비밀 추모제가 계엄군의 눈을 피해 어둠과 눈물 속에 열리고 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그 곳에서도 같은 노래들이 불리웠을 것이다.

그렇지 않아 다행이야.
December 3, 2025 at 11: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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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조카가 당한 게 이거임. 쿠팡에서 두유 구매 -> 주문 완료 직후 전화 옴 -> 두유 사셨죠? 리뷰 써주시면 같은 제품 한 박스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 추가 개인 정보 획득 -> 대포폰 6대 개통

n.news.naver.com/mnews/articl...
[AI돋보기] 쿠팡 유출 정보, 실제 범죄에 어떻게 쓰이나
주소·전화번호·구매 이력 노출…맞춤형 사칭 범죄 우려 환불·배송 오류 빙자 피싱 고도화…2차 피해 경보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에다 일부 구매 정보까지 외부로 흘러 나간 사실이 확인
n.news.naver.com
December 2, 2025 at 2: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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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번호로 온 환불·배송 오류 안내는 일단 의심하고, 링크 클릭이나 앱 설치, 결제 정보 입력은 피하는 것이 기본이다. 카카오톡으로 가족을 사칭해 금전 요구가 들어올 때도 반드시 본인에게 전화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쿠팡 공식 공지나 앱 내 메시지를 제외한 외부 연락은 고객센터를 통해 재확인하는 절차도 필요하다.

한 보안 업계 관계자는 "구매 정보가 포함된 상황에서는 사칭 전화 성공률이 월등히 높아진다"며 "설령 상대가 정확한 제품명을 말하더라도 무조건 상담원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December 2, 2025 at 1:17 AM
아진짜시발
December 1, 2025 at 8:42 AM
저번 직장 퇴사하고 좀 더 쉬고 싶었지만 불안해서 그냥 직장 구했는데 여길 그만두게 된다면 그냥 오래 쉬어야겠다
December 1, 2025 at 8:33 AM
너무 안 맞는 사람과 같이 일하는 거 진짜 ㅠㅠ 걍 내가 싫지? 사사건건 시비여
November 30, 2025 at 6: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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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왜 자꾸 보안이 털리는 거임..?
솔직히 기업이 손해배상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는 기업을 믿고 회원가입을 한 거라고..
안 읽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 이용약관에 개인정보 털려도 오케이한단 소리는 없을 거잖아..
솔직히 고객 개인정보도 보호 못하면서 뭘 하겠단 건지..
November 29, 2025 at 9: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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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아닙니다
November 28, 2025 at 2:57 PM
진작 그만뒀어야 하나
November 29, 2025 at 5:03 AM
점장도 여길 버렸는데 유일한 직원이라고 이러고 있는 것도 웃김
November 29, 2025 at 5:03 AM
도망치고 싶고 회피하고 싶고 불안함
November 29, 2025 at 4: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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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빡쳐서 덜 우울해짐
November 26, 2025 at 2: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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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쿠팡이 사람을 또 죽였다고 써야 한다.
November 25, 2025 at 11: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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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이야기에 중학생들한테 무리한 책임을 떠넘기고 입장을 강요하지 말라고 하니 '청소년 혐오다' 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성인들이 미성년자들에게 감당하지 못할 일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건 당연한 사회적 보호임. 그걸 혐오라고 억지를 부린다면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 못 팔게 하는 것도 청소년 혐오냐?
November 27, 2025 at 5:35 AM
November 23, 2025 at 1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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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호황을 무한정 누린 세대라는 건 없음. 그런 “계급”이 있었을 뿐. 강남 아파트 값 치솟을 때 그걸 뭔 전국민이 샀겠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는 시대에 대학 진학률은 30%가 안 됐음. 나머지 70%는 갑자기 없애버림. 무엇보다 경제 발전 중간에 imf가 떡하니 있었는디? 내가 딱 영포티라고 멸칭을 들을 세대인데, 우리가 무엇을 누렸다는 건지 여전히 가난하고 삶의 무게가 힘든 나는 이해가 안 됨. 그렇다고 내 선배 세대도, 내 부모 세대도 다 힘들었음. 그냥 미디어에 그럴싸하게 비치는 계급이 세대마다 있을 뿐.
November 23, 2025 at 4: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