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banner
ohoo725.bsky.social
오후
@ohoo725.bsky.social
트위터에서 온 오후, 독일 사는중🍄
오늘 너무과식했나봐 아직도소화가안돼ㅜㅜㅜㅠ 지금 밤 열한시반인데요…….
December 11, 2025 at 10:32 PM
Reposted by 오후
최근에 좀 충격을 받았던 건 전국일본어교사 수업나눔 연수 갔다가 한국웹툰 속에 있는 일본문화 요소에 대한 발표 내용 들은 거.

뜨거운 걸 잘 못 먹는 걸 '고양이혀'라고 하거나, 너무 바쁠 때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일본어 관용어구라든가, 야한 걸 보면 코피가 난다거나, 재채기를 하면 누가 자기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등의 일본 문화의 모티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한국웹툰이나 웹소설 같은 서브컬처에서 종종 사용되는 건 익히 봐 왔다.

근데 이 선생님의 발표를 들으니까 그런 요소들을 넘어서 아예 자신을 가리킬 때 한국식
December 11, 2025 at 1:17 PM
Reposted by 오후
[단독]'교제살인' 국가 공식통계 나온다…성평등부 연말 발표

연인 등 '친밀한 관계' 속 발생한 교제살인 공식 통계가 새로 마련된다. 여성폭력 주무부처 성평등가족부가 해당 통계를 준비해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교제살인이 끊이지 않는데도 피해자의 숫자나 범죄 특징 등을 다루는 국가 통계가 없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mobile.newsis.com/view/NISX202...
December 8, 2025 at 11:33 PM
Reposted by 오후
2025년이 떠나갑니다,,,
푸른뱀이에게 작별인사를 해주세요,,,💙
December 7, 2025 at 3:20 AM
이슈되는 연예인 성범죄혐의 확인된게있나? 어제 밤에찾아봤을때는 성범죄는 부인했고 지금도 따로 더 뜬건 없는것같은데 확정된것같이 나오는 얘기들은 어디서 정보가 나온거지 뉴스로는 뭐가 없는것같은데 어디서봐야하는거야
December 7, 2025 at 3:11 PM
Reposted by 오후
조진웅이라는 배우에 전혀 관심도 없고 좋아한 적도 없지만.. 그리고 우리나라가 범죄에 비해 형량을 너무나 낮게 내리는 것에 나 또한 불만이고 이에 대해서는 꾸준히 비판과 논의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잘못한 것에 대해 법적인 처벌을 받고 나온 사람이 그 이후 인생을 살았다고 그것을 뭐라고 하는 것은 잘 모르겠다. 그것 때문에 싫어할 수도 있고 팬 안할 수도 있고 그런 마음이야 자유고 당연하지만 그 이상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게 있을까... 감옥도 그렇고 어쨌든 사법의 궁극적 목적은 갱생인 것이다. 매장이 아니라...
December 6, 2025 at 1:21 PM
Reposted by 오후
나도 이 의견과 같다. 물론 교도소 다녀왔다고 해서 죄가 다 씻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청소년기에 잘못해서 그 벌을 치른 경우에라도 갱생할 희망을 빼앗고 성인이 된 미래까지 짓밟혀야 하나?
우리 사회는 보호자로부터 충분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청소년이 비뚤어지게 됐을 때, 그를 완전히 사회에서 배제시키기 보다 그에게도 치유되고 반성하고 다른 미래를 희망할 수 있게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조진웅이라는 배우에 전혀 관심도 없고 좋아한 적도 없지만.. 그리고 우리나라가 범죄에 비해 형량을 너무나 낮게 내리는 것에 나 또한 불만이고 이에 대해서는 꾸준히 비판과 논의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잘못한 것에 대해 법적인 처벌을 받고 나온 사람이 그 이후 인생을 살았다고 그것을 뭐라고 하는 것은 잘 모르겠다. 그것 때문에 싫어할 수도 있고 팬 안할 수도 있고 그런 마음이야 자유고 당연하지만 그 이상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게 있을까... 감옥도 그렇고 어쨌든 사법의 궁극적 목적은 갱생인 것이다. 매장이 아니라...
December 6, 2025 at 2:11 PM
인스타는 감이없어? 왜자꾸 ㅅㅅㄱ 인스타게시물을 추천하는거지 것도 같은게시물을??? 응원해줘서 고맙고 어쩌구를 내가 왜 거의매일 며칠을 봐야하냐고😂😂😂 어차피 인스타 별로 하지도않는거 이러다 정떨어져서 지우겠어
November 19, 2025 at 3:10 PM
아직 독감이랑 코로나 예방주사 안맞았는데 감기걸린것같아서 이번주도 못맞겠구만🥹
November 9, 2025 at 7:48 PM
호두가 너무 맛있게구워졌어 이제 생호두는 맛없어서 못먹겠어ㅋㅋㅋ
November 4, 2025 at 4:35 PM
스타듀밸리는 언제나 재밌고 헌티드쇼콜라티에 빨리해보고싶으니까 제발 빨리 나왔으면 좋겠음
October 31, 2025 at 10:36 PM
오늘 추워서 자세가 안좋았나 편두통 너무심해ㅜㅜㅠㅜ
October 31, 2025 at 10:28 PM
Reposted by 오후
아니 한국 정부가 트럼프 금관 주고 훈장 준 것 한국 내에서 좌파들이 비판하는 것은 당연히 그럴 수 있죠. 그런데 "미국인들이 한국에 원한 지니는 것"이 가당키나 하냐고…
미국인들이 "'왕은 없다' 시위 중에 눈치도 없이 트럼프한테 금관 주는 남한" 욕하면서 "남한에서 미군 빼버리자" 하는 것이 정말 우습다. 미군은 한국의 이익이 아니라 미국의 이익 때문에 남한에 주둔해 있고, 철수하면 우리 손해가 아니라 너희 손핼 텐데. 트럼프는 미국인들이 뽑았고, 미국이 한국에 또 깡패짓을 해서, 한국은 너희가 뽑은 역겨운 트럼프에 금관 선물 주고 달래 가며 피해를 겨우 겨우 좀 줄인 건데, 미국인들이 한국에 뭐라 할 자격이 있어? 미안하다고 해야 하지 않나?
October 31, 2025 at 12:53 AM
Reposted by 오후
1980년대 대학생 시절, 칼 마르크스가 쓴 ‘자본론’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불법 구금됐던 70대 남성에게 42년 만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자본론’ 소지 서울대생, 불법 구금 뒤 징역 3년…42년 만의 무죄
1980년대 대학생 시절, 칼 마르크스가 쓴 ’자본론’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불법 구금됐던 70대 남성에게 42년 만에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김길호 판사는 28일 정진태(72)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재심에서 “범죄의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
www.hani.co.kr
October 28, 2025 at 9:00 AM
사과파운드케이크 구웠는데 한입 맛보려다 반은먹은듯ㅋㅋㅋㅋㅋㅋ
October 25, 2025 at 9:13 PM
Reposted by 오후
지금 중산층 이상 계급들의 ‘가난 주장’에 대해 진짜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가 가난하다며 저렇게 떠벌리지도 못한다고 누가 일침 놓는 걸 봤는데 정말 공감.

특히 21세기 한국에서 빈곤은 수치라는 낙인 때문에 모두가 비슷하게 가난했던 옛날과 달리 가난에 대해 말하는 게 더 어렵다고 하는데.

예전에 이른바 ‘팻 토크’에 대한 연구서에서 자기가 살 쪘다느니 ‘하비’라느니 하는 말은 정말 비만인 여성은 할 수 없다고, 누가 봐도 날씬해보이는 여성들끼리 친근감을 나누는 수단으로 쓰이는 게 이런 ‘팻 토크’라고 하던 것도 문득 생각나네.
October 25, 2025 at 11:49 AM
피자빵 굽고있는데 냄새가 넘좋아~~~~~~~
October 12, 2025 at 3:17 PM
Reposted by 오후
역대 어떤 남성 물리학회장도 신경쓰지 않았던 것:
July 30, 2025 at 1:15 AM
내가 베이킹을 하고싶진않은데 며칠버티다 결국 뭔가를 굽겠지……..
July 23, 2025 at 6:31 PM
맛있는 케이크가 먹고싶다 근데 맛았어야함 단맛만 나는.. 그런거 말고… 맛있는거…
July 23, 2025 at 6:23 PM
Reposted by 오후
[후원 이야기]
넥슨 본사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이 집시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민우회 대표에게 벌금 100만 원이 선고되자,
'그 벌금 내가 내겠다!'😡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는
민우회원 파인애플🍍의 후원 이야기, 읽어보실래요?

🔗인터뷰 내용 전문 읽기: readmore.do/DLvC
July 2, 2025 at 5:04 AM
케이팝데몬헌터스봤어 진짜잘만들었고 재밌었고 라면이랑 김밥먹고싶음
June 27, 2025 at 9:57 PM
Reposted by 오후
부산 사하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은 오피스텔이 밀집된 곳이라 화재가 확산했다면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다"며 "신고자 분의 신속한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www.yna.co.kr/view/AKR2025...
가스 배관 옆 화재 목격하고 소화전으로 불 끈 20대 여성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새벽 가스 배관 옆 재활용품 더미에서 발생한 화재를 옥내 소화전을 이용해 진화한 여성 2명에게 소방서장 유공 ...
www.yna.co.kr
June 17, 2025 at 8:35 AM
에프엑스 무대보는중 너무좋음🥺🥺🥺
June 16, 2025 at 7:14 PM
어제해둔 냉침사이다 너무맛있었어🤤 최고의 여름음료
June 15, 2025 at 6:5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