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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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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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내 픽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일상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인간을 만든게 맞아? 그냥 장날에 사온 거 아냐? 아니 제작자가 제품사용설명서를 동봉해서 출하해야지, 이건 뭐 제품들끼리 모여서 사용법 알아내느라 머리 싸매고 몇 천 년이여?
November 26, 2025 at 9:46 AM
건강검진 받고 나오는 길. 나이들어 검진 결과 받으면 검진 당일까지 받은 항목은 괜찮다는 정도의 안도. 7시 15분에 도착해서 9시 45분에 나옴. 검진 받는 것도 이젠 힘들어.
November 25, 2025 at 3:21 AM
Reposted by 귀리
시대적 호황을 무한정 누린 세대라는 건 없음. 그런 “계급”이 있었을 뿐. 강남 아파트 값 치솟을 때 그걸 뭔 전국민이 샀겠냐?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는 시대에 대학 진학률은 30%가 안 됐음. 나머지 70%는 갑자기 없애버림. 무엇보다 경제 발전 중간에 imf가 떡하니 있었는디? 내가 딱 영포티라고 멸칭을 들을 세대인데, 우리가 무엇을 누렸다는 건지 여전히 가난하고 삶의 무게가 힘든 나는 이해가 안 됨. 그렇다고 내 선배 세대도, 내 부모 세대도 다 힘들었음. 그냥 미디어에 그럴싸하게 비치는 계급이 세대마다 있을 뿐.
November 23, 2025 at 4:22 AM
밤늦게 오랜만에 커피를 마셨다. 근데 갑자기 맘이 왤케 설레냐? 커피 효능에 이런 것도 있나?
November 22, 2025 at 2:28 PM
기원전 6세기경 네팔 틸라우라코트 지역의 남성을 그려줘.
1. 퍼플렉서티
2.제미나이
3.코파일럿
4.챗지피티
November 22, 2025 at 12:35 AM
기원전 23세기 만주지역 부부를 그려줘
1. 퍼플렉서티
2.제미나이
3.코파일럿
4.챗지피티
November 22, 2025 at 12:22 AM
기원전 1세기경 갈릴래아 나자렛 출신 성인 여성을 그려줘
1번 퍼플렉시
2번 제미나이
3번 코파일럿
4번 챗지피티
November 22, 2025 at 12:02 AM
1세기 유대 땅의 갈릴리 나사렛 출신 성인 남성을 그려줘
1번 퍼플렉시
2번 제미나이
3번 코파일럿
4번 챗지피티
November 21, 2025 at 11:47 PM
Reposted by 귀리
'“저도 그때(비상계엄 선포 직후) 할 일이 없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국회의원들은 담을 넘고, 시민들은 국회 앞으로 달려나와 온몸으로 군을 막으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분투했던 그 시각을 증인 윤석열은 ‘할 일이 없었던 시간’으로 회고했다.'

하하하하하하

n.news.naver.com/article/308/...
증인 윤석열, “(계엄 선포 후) 할 일 없었다”
윤석열, 한덕수, 김용현, 이상민. 12·3 쿠데타의 중심에 있던 이 인물들이 한날 한 장소에 모습을 보였다. 11월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 윤석열·김용현·
n.news.naver.com
November 20, 2025 at 1:37 AM
한국의 천박 자본주의 (천민 자본주의 아님)를 표상하는 인물이 오세훈이지.
November 16, 2025 at 9:27 AM
오세훈이 하는 게 다 그렇지 뭐. 사람 안 다쳐서 정말 다행이다. 쟤가 제대로 하는 게 하나라도 있어?
November 16, 2025 at 9:26 AM
내일은 회사에 출근하지 않음에도 일요일 저녁이 주는 촥 깔린 음울함은 건너뛰질 않는군.
November 16, 2025 at 9:26 AM
야구는 당분간 일본 이기는 모습을 볼 수 없겠구먼.
November 15, 2025 at 11:56 AM
귀사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1. 알라의 가호 아래 있는 귀사를 야훼의 가호 아래 있는 자사가 공격할 것이오니 알아서 하세요.

2. 이 문서가 도착하기 전에 공격이 시작되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샬롬.

...... 아브라함계 것들이란 장난을 다른 사람 목숨을 가지고 쳐.
November 15, 2025 at 2:44 AM
팔레스타인에 가한 이스라엘의 폭력을 보면 유대교나 크리스트교 계통의 신인 여호와가 있어야 할 이유가 뭐지? 아브라함계 신인 그가 중동과 서양에서 크게 하는 일이 전쟁이라면 사랑은 그냥 부차적인 장신구 정도? 가톨릭 신앙을 근근히 이어가는 내게 일말의 희망도 주지 않을 심산인가 봐.
November 15, 2025 at 2:39 AM
인간에게도 AI에게도 이런 시간이 주는 어마어마한 생산성을 강조하지는 않는 것 같아.
요 시간에는 일광욕.
November 15, 2025 at 1:48 AM
Reposted by 귀리
요 시간에는 일광욕.
November 15, 2025 at 1:20 AM
인간을 닮은 로봇이 나오고 여기에 AI가 덧대여 인간이 가르치면 배우는 로봇도 나오고. 근데 왜 이 이후가 기대되지 않는 걸까? 미래가 꽤 즐겁고 괜찮을 것이란 기대가 생기지 않는 걸까? 이제 많이 늙었나? 아니면 인식하지 못하는 두려움에 기대가 사라졌나? 인간에게 괜찮은 미래가 있나 싶은.
November 15, 2025 at 1:47 AM
자우림, 6시 내고향에서 냉면 먹으며 앨범 홍보 중. 이제 이동
November 12, 2025 at 9:22 AM
6시 내 고향과 자우림 새 앨범과의 조합. 신선하다 ㅎ
November 12, 2025 at 9:18 AM
6시 내 고향. 자우림 새 앨범 홍보 중.
November 12, 2025 at 9:17 AM
어잉? 6시 내 고향에 자우림이?
November 12, 2025 at 9:02 AM
music.youtube.com/watch?v=S7D0...
캐롤을 듣는 시기가 왔다. 예~
Jingle Bell Rock
YouTube video by The Platters - Topic
music.youtube.com
November 12, 2025 at 6:17 AM
'하다'는 '해'라고 쓰면서 '바라다'는 '바래'로 쓰면 왜 안 돼? 그냥 쓰길 바래.
October 31, 2025 at 12: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