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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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
@niknemnn.bsky.social
100%소비러
프로필이랑 헤더그림은 켕지님(captor91.bsky.social)
요즘 하는것: 20세기영화보기
요즘 좋아하는것: 호크아이(마블 코믹스)
개인용 해시태그
#영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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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장르상관안하고 고전영화 이야기하시는분 구함...
계정자체는 투디랑 가챠겜오타쿠도 겸하는 잡탕계이긴합니다..
팔로하시고 노잼이네싶으심 언팔하셔도 상관없읍니다.... 맞구독해요..
모태신앙(이였던것)특으로
복음주의 개신교에 알러지가있어서 못본영화들이 은근있는..
아가씨와 건달들 시작하자마자 껐다...
December 1, 2025 at 1:06 PM
Reposted by 닉넴
독서계 블친들,,혹은 내년부터 달라지겠숴~! 블친들,,

한달에 전자책 10권과 오디오북 5권 무료로 보고 싶으시다면
<온책방> 많관부-!!!

문체부랑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임시 운영 중인 무료 전자책 서비스인데 반응이 좋아서 내년 3월까지로 기간 늘렸더라구요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앱에서 온책방 검색하면 됨..! 무료임 사실 이건 님들이 낸 세금임 찾아 먹어 책 읽어 뽕뽑아 신간도 이쒀!
+26년 2월쯤엔 설문조사할거래 그때 추첨해서 문상도 준대!

링크: onbook.dkyobobook.co.kr/main.ink
November 30, 2025 at 2:30 AM
어제 감기몸살로 죽다살아난기념으로 예수영화 두개 연달아서 타래에넣어보기... 이게 참 좋은느낌을주는데 아무튼좋으ㅡㅁ...하게되는영화들이 추천할때 말 어떻게붙일지 고민많이된다....
December 1, 2025 at 1:05 PM
보고싶은영화가 자막이없어서 그아악하는와중에
어쩌다 한국어자막있어서 받아보니까 번역기돌린거 검수일체안하고 걍올린거라 두배로 빡치게되...
December 1, 2025 at 12:30 PM
호흡기질환조심하세요.....죽겠다...
December 1, 2025 at 2:19 AM
Reposted by 닉넴
지금 블스가 이 상태라는거지요?
November 30, 2025 at 7:24 AM
Reposted by 닉넴
제가 잘못 만들었네요
추가 중이에요
November 30, 2025 at 5:57 AM
유투브가 마이클부블레 캐롤알고리즘에 던져줘서 듣고있는데
연속재생으로 빙크로스비나오자마자 목소리 묵직한감이 확달라지는게 돌겟네(좋다는뜻)
November 30, 2025 at 5:07 AM
Reposted by 닉넴
포스트에 보이는 부분만 보고는 ‘이게 지속 가능한가?’ 싶었는데, 기사 읽어보니 반복 이용하는 경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는 장치로 동작하는군요. 이 정부 정말로 일을 잘 하는군요. 감탄했습니다.
November 30, 2025 at 4:09 AM
장면하나만보고 영화고르기 저도 참좋아합니다 장면보고 예상한 영화인상이랑 같아도 좋은데 확연히 다를때도 좋더라구요
의외로 상징이된 장면들 영화보면 지나가는장면이거나 생각지도못한 타이밍에나오는데 묘한쾌감이...느껴질때있고그럽니다
November 29, 2025 at 2:20 PM
거창하게 말하는거같지만 대충 수제왓챠파티같은느낌으로 굴리고있어요 고전영화중에 신경쓰이는거있으심 요청하셔도좋읍니다..
November 29, 2025 at 2:05 PM
영놀방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이거 정기적으로하는이유중 일순위가 남의감상 받아먹고싶다라서 오히려좋아입니다.......
November 29, 2025 at 2:03 PM
아 다음주볼영화 블스에 이야기안한거 생각났다
다음주는 다시 일요일7시에 봅니다
12월은 크리스마스 영화이거저거 볼생각입니다
12월 7일 오후7시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1944)봐요
주디갈란드 주연의 뮤지컬영화입니다 많관부
November 29, 2025 at 1:53 PM
Reposted by 닉넴
#영놀🎬 오늘의 영놀: 할복(1962)
영어 중역자막으로 보는데 묘하게 영어의 yes no 번역이 뒤집혀서나오는부분이 드문드문 있었다
대충 감각으로 알아들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보면서 감상이
어우야 개끔찍 발상▷재패니즈 원한 호러...?▷재패니즈 원한(물리) 호러군요▷재패니즈 원한 호러(진)나 되라지▷하지만 그렇게 안 끝났다는 점이 좋다
대충 이런 흐름으로 봄
좀 친절하게...친절하게 대하도록 해...사람이 내가 좀 잘못햇으면 잘못이다 인정도 하고 말야....'-`물론 권력있는놈이 그러기 어렵겟지만...
재밌게 잘봤습니다
November 29, 2025 at 12:39 PM
#영놀🎬
할복 (1962) 봤습니다
기백이굉장한 영화였어요
초중반부는 진짜 호러영화보는줄알았습니다
영화템포가 느린데 긴장감이 굉장하고 그걸 꽉조여서 놓지않아서 이악물고 보는기분이 굉장했습니다

이야기가 액자식구성을 적극적으로 써먹는게 라쇼몽생각났는데 할복이 더취향이고 재미있었네요 라쇼몽쪽은 한이야기를 여러시점으로보여줘서 진실을 미궁으로 끌어내린다면 할복은 영문모를 결말로 시작해서 한꺼풀벗겨질수록 전말이 다르게보이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처참한 결말을 먼저보여주고 희망은 있었던시절을 보여주는구성에 허물어질수밖에없었어요..나는 약하다..
November 29, 2025 at 12:40 PM
오늘도 영놀을하러...간다...
November 29, 2025 at 10:02 AM
와! 오늘7시에 오늘은 할복 (1962) 봅니다.. 무사도에대한 안티테제보여주면서도 액션적재미도 챙긴영화라들었습니다..
November 29, 2025 at 9:03 AM
화면적 스펙타클은 웬만하지않으면 막말로 출퇴근하면서 sd화질로도 보는편이라 타협이 잘되는데
음향쪽은 이어폰끼고 듣는대도 공간감부터가 달라서 영화관가는이유는 보통 음향쪽이되는듯 거기에다가 같이보는 사람들의 존재그자체
November 29, 2025 at 3:08 AM
석류의빛깔은 소리도 화면도 엄청정적이라 솔직히 좀졸렸다......이게 사전지식거의 없이보니까 은유적인화면을 멍하게 보기만되서...졸림...

잊혀진선조들의그림자는 소리도시끄럽고 카메라워킹도 과감하게 움지이는구간많아서 잘봤다..이야기도 사전지식없어도 이해하기좋은범위였고..

이야기와 화면모두 난해한영화는 아직좀 잘안맞는듯
November 29, 2025 at 3:05 AM
석류의빛깔 이거 서아시에서만 트는게아니라 극장에도 걸리는구나... 잊혀진선조들의그림자도 틀어부십쇼...다시보고싶다.. 시끄러운 음향 극장에서 다시듣고싶음
November 29, 2025 at 3:01 AM
Reposted by 닉넴
November 28, 2025 at 6:39 PM
닥터지바고진짜 언제보지....대작영화들 그만한가치있긴한데 엄두가안남 ㅋㅋㅋ ㅜㅜ 막상보면 재미있게잘보긴하는데......
November 28, 2025 at 3:00 PM
그리고 자막은 좋아한다로 나오긴했다만 러브라고말한것을 나는들었다...........알리는 사랑한다고했다고.......... ㅇ<-<
November 28, 2025 at 2:57 PM
로렌스는...........표면만 훑어도 스케일에 허우적거리면서 이영화가좋아...하게되고 조금만더들어가도 졸라 맘이상해지고......................역사를아니까 더....그럼.......
거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초반이랑 후반부인상이 확달라지는게 좋고..좋은데요.....
자기가 메시아가 될거라 생각한 나약한 개인이여.............
영화다시볼수록 오프닝에서부터 정신나갈거같애..... 하고봄......
November 28, 2025 at 2:54 PM
고전영화를보다>마음에드는 사람을 발견하다>한국어검색을하다>부고기사빼면 텅빈결과를보다>임종하다를 또 겪고옴
November 28, 2025 at 2:1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