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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슬레타 머큐리
풍족하진 않아도 둘이 있기엔 크게 부족하지 않은 이 곳에 니가 없는게 너무나 슬퍼서....
October 3, 2024 at 7: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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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심용환 선생의 유툽 라이브를 아까 봤는데 서울의봄과 12.12 관련 내용이 주제였고 영화 속에서 유일한 불만은 최규하를 너무 미화시켜놨다는 점이라고 분개하심 ㅋㅋㅋ 반란 진압을 무산시킨 것, 전두환을 앞장설 수 있게 한 것, 5월 17일에 계엄을 전국으로 확대시킨 것, 5.18을 방관한 것 이 모두가 최규하의 결정이고 자세였으며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지금 최규하 관련 논문 준비중이라나.
December 21, 2023 at 2: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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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뚜렷한 일본의 날씨

장점 : 사계절이 뚜렷함
단점 : 그게 오늘 하루에 다 나타남

일본 대단해!
December 16, 2023 at 1:26 AM
서울의 봄은 참 내게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백이열전의 이야기도 생각나고 그럼에도 세상은 조금씩 변해간다는 생각도 들고
November 27, 2023 at 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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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희귀하고 가장 비싼 비디오 게임은 뭔가요? | NS 정보 bit.ly/3tA4EfF

NES 젤다 1 금색 카트리지는 소장했었으면 좋았을듯. 제가 해본 젤다: 젤다1, 야숨, 왕눈 (GB 도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는것 보면 몇번 안했던듯)
가장 희귀하고 가장 비싼 비디오 게임은 뭔가요? | NS 정보 | 루리웹
1987년에 나온 '스타디움 이벤트' 는 패밀리 펀 피트니스 매트 라는 주변 기기를 이용해서 하는 게임이었습니다.하지만 한정되서 발매됐고, 발매된 제품...
bit.ly
October 14, 2023 at 12: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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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보손글씨 대회 수상작 봤는데, 이게 손글씨라고..? 싶은 작품들이 많다. 과거에 명필이라는 사람들이 왜 추앙받았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 그것도 한자루에 100원 남짓한 펜으로 이정도 손글씨를?
문장 출처 : 시가 내게로 왔다 세트·김용택
필기구 : 모나미 플러스펜 3000
October 14, 2023 at 1: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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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어보다 영어와 일본어가 좀 더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0어와 1어니까요 엌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October 14, 2023 at 10:35 PM
배그 보드게임 테스트 돌려보니 꽤 재밌을 것같은 게임이다(배그 본겜 한번도 안해봄)
October 15, 2023 at 3:58 AM
인용한 포스트좀 보고싶은데 무한 로딩 증상만 있는디...
September 26, 2023 at 2:35 PM
프라도색을 시작하니 킷 하나 미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구만...집에 부스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공방을 빌린 것도 아니니....
September 26, 2023 at 2: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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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뉴스가 블루스카이에 들어왔습니다.

슬로우뉴스는 정치적 편향성에 치우침 없이 정치 시사 뉴스를 다룸은 물론 정치 시사 분야에 치우침 없이 생활에 밀접한 여러 상식과 문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현상과 문제를 파악했을때 깊은 맥락은 물론 해법에 고심한다는 점입니다. (2023년 상반기에 새롭게 출발한 슬로우뉴스 2.0 의 특징입니다.)

그런 부분을 발행인이 뼈를 갈아서 매일 슬로우레터로 뉴스레터를 이메일 발행하고 있으니 뉴스레터를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낙태 합법화 판결이 50년만에 뒤집혔습니다.
"트럼프는 마약" 비판한 작가는 트럼프에 빌붙어 상원의원이 되었죠.
미국 시스템은 240년 동안 제대로 된 업데이트 없이 멈춰있습니다.

뒤집히고, 변절하고, 멈춘 미국의 현실.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로 돌아봅니다.

slownews.kr/97203 #캡콜드케이스
September 26, 2023 at 8: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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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태극으로 추정(처음에 5L이 뭔 의미냐 하고 벙찜)

단상쪽으로 만든다 : 그럴 수 있음. 행사니까.
그런데 취재카메라를 반대편으로 둔다 : 미쳤냐?

국민과 영상으로 볼 해외 인원들에게 보이는게 퍼레이드의 목적 아닌가?
왜 그걸 대통령 쪽으로 보이게 해? 여기가 북한이니??
September 26, 2023 at 8:34 AM
Reposted by 주식회사 건담 빅보스
트이타 초보였던 아주 먼 옛날, 나는 해맑게 실친에게 '어쩌다보니 너의 트이타 계정을 알게 되었다고' 반갑게 말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 트이타에서도 현실에서도 그 친구를 찾을 수 없게 되었지... 나중에 깨달았지만 그 때의 나는 내 친구에게 돌이킬 수 없이 나쁜 짓을 해버린 것이었다. 이제라도 미안하다고 전해주고 싶어, 적어두면 어디로든 흘러서 알게 되려나.
September 26, 2023 at 2:18 PM
정치에서 누구에게 마음까지 주는건 틀린 일이란걸 참 많이 배우네요. 올바른 나라를 만들기 위한 진정성만 그득해보였던 자들도 지들이 소외되려니 자당 대표에 칼꽂는 짓을 서슴치 않고 전직 대통령이란 작자는 지가 픽한 후계자가 아닌 사람이 후계자 포지션이 되니 그 자 욕하는 트윗에 좋아요나 누르다 걸려서 망신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리질 않나. 이건 지금 반군과 그 수괴에만 해당되는 얘긴 아니고 이후의 민주당에게도 계속 통용되는 이야기일거임. 몇년 뒤에 같은 짓 같은 얘기 또 하고 있을지도 모름.
September 21, 2023 at 2:52 PM
멍청이들하고 같은 지붕 쓰기 참 힘듬.
September 21, 2023 at 2:29 PM
솔직히 감자탕은 맑은거보단 진한게 좋은거같음. 맛 없진 않았지만 내 취향은 아냐
September 20, 2023 at 11:19 AM
초대장이 5장인데 줄 사람이 읍네
September 19, 2023 at 2:52 AM
말에서 떨어진 사람은 말에 탄 사람이다. 패배한 장수는 전쟁에 참가한 장수다. 익사한 레콘은 물에 들어간 레콘이다…… 모든 패배자는 패배하기 직전까지는 승리를 거듭한 자다. 삶은 패배하기 위한 긴 여정이다. 삶은 승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패배하기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
September 4, 2023 at 2:14 AM
비관적인 예측이지만 나는 지금 기억 그대로 다시 2022년 대선으로 가도 아마 2찍 한 사람들의 수는 크게 안변할 거라고 봄. 그때 2찍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시 가도 2찍할거. 이성과 논리로 설득이 불가능한 존재들임. 킹능성이 생긴다면 그날 투표장에 안나간 사람들을 1찍하게 하는 정도?
August 29, 2023 at 5: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