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행범 감형한 대법원장 후보자…‘자백해서, 젊어서, 다른 범죄 없어서’ news.kbs.co.kr/mobile/news/...

안예은 복면가왕에 나온 것 보고 있는데, 가슴울리는 명언을 해서 심쿵.
<문어의 꿈>은 처음에, ‘꿈을 꾸고 있는데 바다밖을 나갈 수 없는 절망’을 표현한 건데, 어린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며 어린이들이 밝고 힘차게 불러서줘, ‘밖을 나갈 수 없더라도 꿈을 꾸는 희망의 노래’로 바뀌었다고.

아내가 조용히 말했다. "그.. 줄초상이라는 게 있잖아요?" 뭐가 어떻다는 건 아니고요.

윤석열이 일본이랑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한다는 건 알겠는데 그걸 꼭 한국 대통령 직함 달고 광복절에 말해야만 하는 거임? 역시 걍 죽어야 하는 거 아님? ⬅️ 작년 광복절에 쓴 트윗인데 올해도 아무 문제 없이 적용되는 듯

아무도 강요하지 않은 수요없는 수제포스트: 셜록홈즈의 팬이거나 어린 시절 ’제시카의 추리극장’,‘형사 콜롬보’를 즐겨보던 분이라면 푸바오의 조상-해문 출판사 팬더 로고가 찍힌 작고 빨간 책,애거서 크리스티 추리 소설집을 기억하시겠죠.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부터 시작해 영화로도 제작된 ‘오리엔트 특급살인’,‘삐뚤어진 집’,‘나일강의 죽음’ 등…대영제국 훈장에 빛나는 추리 소설의 황제,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은 쫄깃한 긴장감과 서서히 조여드는 공포와 파국으로 치닫는 인간관계를 다양하게 골라볼 수 있는 경외로움의 화수분입니다.

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