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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Reposted by 베로
코리안 클러스터 관련해서 쓴 내용 덧붙입니다!
Korean Cluster는 한국어 사용자로 추정하는 분들을 분류해서 그 사용자들의 포스트를 보여주는데 제작자 분께서 유저 분류 업데이트를 멈추셔서 특정 유저들밖에 안 보이게 되었습니다 ㅠㅠ 한국어가 포함된 포스트들을 보시려면 bsky.app/profile/did:... 이 피드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eptember 19, 2023 at 8:15 AM
<녹색계급의 출현>을 읽었습니다. 몰랐는데 예전에 친구집에서 잠 안 와서 읽었던 <지구와 충돌하지 않고 착륙하는 방법>과 동일한 저자더라고요?
생태주의 책을 읽을땐 대충 교과서적인 awareness를 상상하며 펼치게 되는데ㅋ 저자는 독자가 생태주의를 지지할 것이라 상정하고, 생태주의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퍼뜨릴것인가...에 대한 좀 더 세속적이고 정치적인 얘기를 합니다.
맑스의 계급론에서 연장해 또 다른 방식으로 계급을 분류해 ‘녹색 계급’을 만들고 아군과 적군을 확실히 분류해 투쟁하는데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September 17, 2023 at 11:00 AM
오타쿠모임
September 4, 2023 at 2:10 PM
팔로잉은 어디서 찾나
August 1, 2023 at 12:25 AM
July 29, 2023 at 7:15 PM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읽고 있습니다
1/3까지는 미드에서 많이 나오던 미국식 유머 미국식 사이다요소가 지루하고 더이상 이런 데에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구나... 싶었는데 항성계에 접어드는 때부터 너무 재밌어짐
마션보다 더 재밌는 듯
July 21, 2023 at 6:28 PM
공복으로수업가는중
July 21, 2023 at 4:58 AM
배고파 배고파
July 21, 2023 at 4:58 AM
여우비, K루, R이스, W돈키, 검상 4동기화 해줬고... 검상은 호흡깊 운 없으면 그냥 그렇다 w돈키는 충전깊 운 없이도 데려갈만 한듯.
다음에 차차 동기화할건... 물주머니, 리우이스, 홍염살, 얼음다리, 시체자루, 히스dd, 돈봇대, 적안, 차원찢개,
2호선 전에 집행, 타인의사슬
이 순서로 4동하고! 다음엔 L파우 섕돈 콩루 해줘야징
July 20, 2023 at 5:30 PM
거던하드 세븐료슈 K루 넣으니 안정감 확 살ㅇㅏ난다!
July 14, 2023 at 3:54 PM
어차피 보스전에는 자원을 아껴가서 에고로 합을 대준다고 치고, 환상체 전투 아닌데서 합이 불리하게 뜰 때
속도가 더 빠른 캐릭터가 합하는 적 대상 광역이나 강한 스킬을 쓸 수 있으면 써서 흐트러뜨림 > 안될경우 방어코인 사용 > 방어코인으로 질 것 같은데 상대 스킬이 강할 경우 단일에고 사용(보통K사)
이 순으로... 가는듯
July 13, 2023 at 7:08 PM
첫번째엔 공즉시색 나왔는데 뿅스 속도6 신제 리트..3번 하다 귀찮아서 나올때까지 그냥 합뜨려고 했는데. 매우오랫동안 안나와서 11턴걸림 신제국밥말아먹엇나 매우피곤햇음 그리고 자원이 조금부족할뻔함
두번째엔 여우비나왔는데 피가 2천이 넘어서 약간 경악할뻔했지만 합만 잘 대주니까 할만햇어...
근데 합을 무조건 에고로 대줘야 하고 에고가 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이전 페이즈에서 마비를 주거나, 더 빠른 속도로 일방때려서 흐트/부위파괴를 만들어주면 됐던것같음(ㅋ)
July 13, 2023 at 6:57 PM
거거던 하드: 2회 다녀왔고 버프는 이정도 언락된 상태~ 에고 버프 언락해둔게 도움됐네요

첫턴: 뿅스, 살파우, 대리이스, 장미로쟈, 셉티스
+꽃상, 장미뫼
+쥐싱, K루
후기: 대리이스 합이 불안해서 중간에 뺐고 뫼도 사슬/집행 보험용으로 데리고간건데 가끔 씀

두번째턴: 뿅스, 살파우, 리우이스, 셉티스, 리우그렉
+꽃상, 쥐싱
(나머지 리우도 데리고갔지만 거의 안씀)
후기: 리우그렉이 코인 최솟값이 높아서 합이 생각보다 괜찮고 리우이스가 더 불안정한 느낌ㅠㅠ 전반적으로 2-3스를 일방치고 1스가 합으로뜨면 반격으로 돌렸습니다
July 13, 2023 at 6:38 PM
그리고 내가 원했던 건 숙제로 할 수 있는 정도의... 뭔가가 아니었어 어디까지가 추가~ 로 할만한 약간 복잡한 뭔가... 였지 ㅠ_ㅠ 아 총류개방 언제해
July 13, 2023 at 1:42 PM
거거던 하드: 난이도는 내가 원했던 정도인데 피로도는 너무나도... 오래걸려서 이게 주3회 필수? 라면 빼먹을 것 같아...
July 13, 2023 at 1:41 PM
July 12, 2023 at 3:47 PM
Reposted by 베로
책을 읽는다고 무조건 똑똑해지는 건 아니지만, 책을 안 읽으면 대개 멍청해지는 것 같습니다. 😵
초등학교 독서교육할 때도 마법천자문이건 쿠키런이건 동화책이건 간에, '일단 뭐든지 읽게 도와주라'고 가르칩니다.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서는 '만화 속 등장인물의 감정을 생각해보기' 같은 단원도 있습니다. 문해력을 키운 다음 선구안도 생기는 게 대체적인 순서 아닐까요.
July 12, 2023 at 7:09 AM
Reposted by 베로
진짜 문제는 기득권에 가까운 사람들이 자신의 학력과 지식을 무기 삼아 문해력 낮은 사람들을 힐난하는 것이다.
July 12, 2023 at 11:34 AM
Reposted by 베로
반미 샌드위치(Anti-American sandwich)
July 12, 2023 at 9:42 AM
취향이 확고해질수록 즐기는 컨텐츠의 범위는 좁아지고 모험도 덜 하게 되고 시간낭비ㅋ 라고 느끼는 경우도 많고... 순수하게 즐기기보단 선호가 많으면 불호도 많고 추구하는 가치가 있으면 지양하는 관점도 있고 저렴하고 부족한 비판점은 눈에 더 잘 들어오고...
어릴때는 어떻게 사람들이 비판을 저렇게 잘 들어 하는지 몰랐거든
기계적으로 하는건가? 아니면 어윈처럼 논지를 먼저 뒤집고 그 다음에 근거를 찾는 건가? 근데 그냥 취향이 생기다보니 걍... 보이더라고 ㅠㅠㅅㅂ 딱히 좋기만 한 건 아닌것같애 힘들어 특히 예민할수록
July 11, 2023 at 1:11 PM
이건 취향의 어두운 면이기도 해 취향이 생긴다는 건 괴로운 일이야...
July 11, 2023 at 1:04 PM
아마 몇~년 전에 좀 많이 무리를 해서 포인트를 쓰고 지인에게 도움을 받아 스위트 빌리고 친구들이랑 그때 좀 유행한... 칠면조 투고 파티를 하고 와인을 따고 놀았는데 너무너무 재밌었거든(근데 별개로 나한텐 호캉스 취미가 그닥 가성비에 비해 엄청 취향은 아니어서 몇번 만족하고 관둠) 그때 예약 케이크가 막 7만 8만 했던거 너무 비싸서 못 사먹었거든ㅋ 나중에 돈 더 벌면 먹자~라고 생각했지만 내 생각에 그때 좀 무리를 해서라도 크리스마스에 하나쯤 사 먹는게 더 만족스러웠을듯... 갈수록 디저트 만족도가 떨어짐
July 11, 2023 at 1:00 PM
엊그제 드디어 킹수제만두 마파두부를 먹었는데 친구랑: 우리 이제 이런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없는 인간이 되었어... 내일까지 속이 아플거야... 청두 가면 위장 뚫리는 거 아냐?
: 반대로 생각해봐 아직 이런게 들어가긴 할 때 빨리 청두 충칭 여행을 가야돼 타임어택이야 언제까지 위장이 버텨줄지 모른다고;
July 11, 2023 at 12:55 PM
시기가 늦기 전에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하는 이유: 생일인데 더 이상 그렇게 설레지도 파티를 하고 싶지도 케이크를 먹고 싶지도 촛불을 불고 싶지도 소원을 빌고 싶지도 않고 이젠 케이크 한 판을 혼자 다 먹을수도 없고 빵집에서 산 이만원짜리 케이크의 저렴한 단맛으론 만족하지도 못한다 사람은 그때그때 정말 하고 싶은 걸 하고 살아야지, 지나서, 언젠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때처럼 할 수 없어. 지금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게 뭔지를 잘 생각해보자...🥲
July 11, 2023 at 12:53 PM
Reposted by 베로
원고를 언제 할 수 있을까
July 10, 2023 at 2:3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