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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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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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그림 커미션을 하고 있습니다
일정금액 달성시 알티추첨 1분께 원하시는 타입(메디치 타입 제외)의 그림을 아무거나 그려드립니다
문의는 DM 혹은 크레페로 부탁드립니다

Commissions available KR/JP/EN
gazamee-duckoo.tistory.com/m/63
crepe.cm/@barking_Q
《셔터》 봄
대충 거의 다 예상가는 전개였는데 귀신이 히히목마신난다 하는건 좀 웃겼음
성범죄자는 뭐.. 죽든가
May 24, 2025 at 4:17 PM
보통 영화감상 트위터에 남기는데 지금 터져서 블스에 기록
《베르사유의 장미》(2025) 봤는데 진짜 '왜 만들었지?' '왜 이렇게 만들었지?' '이럴거면 왜 만들었지?'였음
May 24, 2025 at 2:21 PM
《근대 괴물 사기극》 커미션을 티스토리에 올려놨더니 이산화 작가님을... 진짜 오직 이산화 작가님을 찾는 절박한 키워드유입이 있음
May 22, 2025 at 4: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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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riend and a talented artist @barkingq.bsky.social drew me this kawaii recreation of the Tomestone Thunderbird photograph!
『근대 괴물 사기극』 북펀드가 후원자 200명을 훌쩍 넘겨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니, 약속대로 책에 아깝게 실리지 못한 원고를 한 편 공개합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수수께끼의 괴물 사진 한 장에 얽힌 이야기를 짖음(@barkingq.bsky.social)님의 귀여운 삽화와 함께 만나보세요. 「1963: 툼스톤 천둥새」입니다!
docs.google.com/document/d/1...
May 20, 2025 at 5: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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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괴물 사기극』 북펀드가 후원자 200명을 훌쩍 넘겨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니, 약속대로 책에 아깝게 실리지 못한 원고를 한 편 공개합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수수께끼의 괴물 사진 한 장에 얽힌 이야기를 짖음(@barkingq.bsky.social)님의 귀여운 삽화와 함께 만나보세요. 「1963: 툼스톤 천둥새」입니다!
docs.google.com/document/d/1...
May 20, 2025 at 5: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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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지내는 사람들 중에는 차별을 받을 만한 정체성을 가진 소수자가 반드시 존재한다.

없다고? 아니. 당신 주변 사람들이 잘 숨기고 살고 있거나, 당신이 주변 사람들의 소수자성을 공유받을 만큼 신뢰받고 있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 또는 둘 다에 해당할 것이다.

정말 없다고? 그러면 당신 주변에 자신이 소수자인 줄도 모르는 비정체화 상태의 소수자가 있는 것이다.

정말로 정말로 없다고?
당신 자신은 아니라고 과연 확신하는가?
May 20, 2025 at 5:08 AM
이산화 작가님 홍보 반사이익(없음)
May 6, 2025 at 8: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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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도 블스에서도 타래 중에 얘만 알티되고 마음찍힘
솔직한 사람들이야
이름: 마다가스카르의 식인나무 / Man-eating tree of Madagascar
출현시기 및 장소: 1874년 마다가스카르
특징: 제물로 바쳐진 여성을 촉수로 휘감아 잡아먹고, 원주민들에게 향정신성 액체를 대가로 제공함.
여담: 나무위키에 엄청 부정확한 정보가 적혀 있음. "나무"위키인데도!
May 6, 2025 at 3:27 AM
각 그림들의 개뚱쭝한 디테일설명은 작가님께서 잘 해주실거에요 정말 전부 개적폐모에화어쩌고
May 5, 2025 at 2: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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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다가스카르의 식인나무 / Man-eating tree of Madagascar
출현시기 및 장소: 1874년 마다가스카르
특징: 제물로 바쳐진 여성을 촉수로 휘감아 잡아먹고, 원주민들에게 향정신성 액체를 대가로 제공함.
여담: 나무위키에 엄청 부정확한 정보가 적혀 있음. "나무"위키인데도!
May 5, 2025 at 2: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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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세발가락 / Three Toes
출현시기 및 장소: 1948년 미국 플로리다의 해변과 강가
특징: 세 갈래 발가락 모양이 뚜렷한 발자국을 여럿 남김.
여담: 현대 괴물 연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동물학자의 주장에 따르면, 그 정체는 몸길이 4.6미터의 거대 펭귄이었음.
May 5, 2025 at 2: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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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영리한 한스 / Clever Hans
출현시기 및 장소: 1904년 독일 베를린
특징: 수학 문제를 푸는 똑똑한 말. "어느 달의 2일이 화요일이라면 바로 다음 금요일은 며칠인가?"같은 질문에도 답할 수 있었다고 함.
여담: 자기 이름을 딴 심리학 용어가 있음.
May 5, 2025 at 2: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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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다가스카르의 식인나무 / Man-eating tree of Madagascar
출현시기 및 장소: 1874년 마다가스카르
특징: 제물로 바쳐진 여성을 촉수로 휘감아 잡아먹고, 원주민들에게 향정신성 액체를 대가로 제공함.
여담: 나무위키에 엄청 부정확한 정보가 적혀 있음. "나무"위키인데도!
May 5, 2025 at 2: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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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수정궁의 이구아노돈 / Crystal Palace Iguanodons
출현시기 및 장소: 1854년 영국 수정궁공원
특징: 현대 이구아노돈 복원도와는 딴판인, 코끝에 뿔이 달린 이구아나를 닮은 생김새.
여담: 이구아노돈 모형 속에서 송년 만찬회가 열린 적도 있음. 당시 만찬 메뉴도 기록으로 남음.
May 5, 2025 at 2: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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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파과 호수의 괴물 / Monster of Lake Fagua
출현시기 및 장소: 1784년 칠레의 한 호수
특징: 황소의 뿔과 박쥐의 날개, 휘감고 찌르는 두 종류의 꼬리를 지닌 인면 괴물.
여담: 당대 프랑스 파리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패션에 영감을 주는가 하면 정치 풍자의 도구로도 쓰임.
May 5, 2025 at 2: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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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튀르크인 / The Turk
출현시기 및 장소: 1770년 오스트리아 쇤브룬궁전
특징: 사람처럼 체스를 두는 자동인형, 말하자면 원조 알파고. 나폴레옹을 체스로 꺾었다는 일화가 전해짐.
여담: 에드거 앨런 포는 튀르크인이 사기라고 주장하는 장문의 저격글을 기고한 적이 있음.
May 5, 2025 at 2:05 PM
Reposted by (커미션)짖음
책에는 최재훈 작가님의 압도적인 괴물 삽화가 가득 실렸지만, 그건 책을 받아보실 때의 재미로 남겨둬야겠죠? 그러니 아무거나 의인화하는 적폐 오타쿠 문화에 익숙한 오타쿠답게, 이번 소개 타래는 짖음(@barkingq.bsky.social)님께 특별히 맡긴 괴물 의인화 커미션과 함께합니다!
May 5, 2025 at 2: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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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괴물 사기극』 알라딘 북펀드 후원자 현재 170명!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는 의미로, 책에 소개한 괴물 중 6종을 골라 간략히 소개하는 타래를 써 볼까 합니다. 책이 18·19·20세기의 3부 구성이니까, 소개할 괴물은 각 부마다 둘씩 제 맘대로 고를게요.
www.aladin.co.kr/m/bookfund/v...
근대 괴물 사기극 - 거짓말, 실수, 착각, 그리고 괴물 퇴치의 연대기
2024년에 출간한 『미싱 스페이스 바닐라』에서 과학적 엄밀성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성격의 장르적 서사를 펼쳐내는 데 탁월하다고 평가받은 이산화 작가가 이번에는 동서양 문헌 자료를 수년간 탐독하며 구상한 ...
www.aladin.co.kr
May 5, 2025 at 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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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의 첫 논픽션, 『근대 괴물 사기극: 거짓말, 실수, 착각, 그리고 괴물 퇴치의 연대기』의 알라딘 북펀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전설 속 "동굴인간"에서부터 뉴기니의 초현실주의적 공룡 "로우"까지, 근대사를 뒤흔든 29(+α)가지 괴물 이야기의 기원과 진실과 시대적 배경을 파고드는 여정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괴물 마니아라면 절대 놓치지 마시길!
www.aladin.co.kr/m/bookfund/v...
근대 괴물 사기극 - 거짓말, 실수, 착각, 그리고 괴물 퇴치의 연대기
2024년에 출간한 『미싱 스페이스 바닐라』에서 과학적 엄밀성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성격의 장르적 서사를 펼쳐내는 데 탁월하다고 평가받은 이산화 작가가 이번에는 동서양 문헌 자료를 수년간 탐독하며 구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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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8, 2025 at 6: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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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음(@barkingq.bsky.social)님께 커미션 맡겼던 괴물 3종도 전부 『근대 괴물 사기극』에 등장합니다. 파과 호수의 괴물, 영리한 한스, 세발가락이라는 괴물들이 어떤 시대배경 속에서 등장했고 또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궁금하시다면 곧 출간된 책을 놓치지 마시길!
April 14, 2025 at 10:13 AM
트위터가 뭔가 정상동작하지않아서 블스로와봄
April 9, 2025 at 12:41 PM
진심 기가찬건지 기도안차는지 모르겠다
March 20, 2025 at 3:48 PM
우효
March 19, 2025 at 2:53 PM
ㅈㄴ황당슨
March 15, 2025 at 6: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