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비엘 올라옴
-차단을 많이 하지만 님이 뭘 잘못해서가 아닙니다
🚨구독계 차단
그치만 또 물걸레질만 하곤 돌아가버릴테지...
그치만 또 물걸레질만 하곤 돌아가버릴테지...
(좌:최근/우:201n년)
(좌:최근/우:201n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식초에 후추 쳐서....콕 찍어가지고...
식초에 후추 쳐서....콕 찍어가지고...
손에 녹여 바르는 게 귀찮으면 호호바를 더 추천하는데 쓰던 크림이나 로션에 섞어 바르면 보습력이랑 발림성이 좋아진다.
시트팩 후에 수분 실링용으로 한방울(중요)만 손바닥에 똑! 해서 비빈 뒤 얼굴에 누르듯이 발라줘도 좋고.
손에 녹여 바르는 게 귀찮으면 호호바를 더 추천하는데 쓰던 크림이나 로션에 섞어 바르면 보습력이랑 발림성이 좋아진다.
시트팩 후에 수분 실링용으로 한방울(중요)만 손바닥에 똑! 해서 비빈 뒤 얼굴에 누르듯이 발라줘도 좋고.
정제버터에 비해 색이 균일하지 않고(+새하얗지 않고) 고급스런 통에 담겨 오지도 않지만 직접 고른 병에 소분하는 재미가 또 남다르다.
정제버터에 비해 색이 균일하지 않고(+새하얗지 않고) 고급스런 통에 담겨 오지도 않지만 직접 고른 병에 소분하는 재미가 또 남다르다.
틴트 말고는 내돈 주고 뭘 사진 않았지만..😅
틴트 말고는 내돈 주고 뭘 사진 않았지만..😅
열심히 보습제 발라야지...큐티클오일도.
열심히 보습제 발라야지...큐티클오일도.
뭐 비싼 실 사다가 뜰 필요도 없고 그냥 있던 니트나 풀어서 뜨는 그런 일상.
그러다 질리면 그림도 그리고.
뭐 비싼 실 사다가 뜰 필요도 없고 그냥 있던 니트나 풀어서 뜨는 그런 일상.
그러다 질리면 그림도 그리고.
사실 나는 어릴 때부터 골골체력이라서 한번도 건강한 적이 없었고 지금은 나이가 드니 더 골골신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가 되는게 좀 기다려진다. 물론 고독사를 하는 그런 처지가 되는 게 아니라면 (가끔은 미리 앞서서 걱정을 하곤 하지만) 노인이 되어 여러 형태의 창작물들을 매일 보며 감동하는 삶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은 마음의 여유도 없고 시간이 좀 나면 우선 눕고 보는 체력과 게으름으로 연명중이라서 감상이 쉽지 않다. 부디 그런 소비가 가능한 미래를 주소서!
사실 나는 어릴 때부터 골골체력이라서 한번도 건강한 적이 없었고 지금은 나이가 드니 더 골골신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가 되는게 좀 기다려진다. 물론 고독사를 하는 그런 처지가 되는 게 아니라면 (가끔은 미리 앞서서 걱정을 하곤 하지만) 노인이 되어 여러 형태의 창작물들을 매일 보며 감동하는 삶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은 마음의 여유도 없고 시간이 좀 나면 우선 눕고 보는 체력과 게으름으로 연명중이라서 감상이 쉽지 않다. 부디 그런 소비가 가능한 미래를 주소서!
결국 끝까지 찾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 주말 아버님이 3돈 짜리 금팔찌를 하나 사주신 모양이다. 올 가을에도 고생했다고...
그러면서 아버님이 탄빵씨한테, 밭에 금 5돈 묻어뒀으니, 시간날 때마다 가서 땅도 파고 겸사겸사 비료도 주고 하라고...ㅋㅋ
나는 옆에서 어떤 전래동화를 떠올리고 있었다.
결국 끝까지 찾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 주말 아버님이 3돈 짜리 금팔찌를 하나 사주신 모양이다. 올 가을에도 고생했다고...
그러면서 아버님이 탄빵씨한테, 밭에 금 5돈 묻어뒀으니, 시간날 때마다 가서 땅도 파고 겸사겸사 비료도 주고 하라고...ㅋㅋ
나는 옆에서 어떤 전래동화를 떠올리고 있었다.
얇은데 뜨수웠으면 좋겠어...무슨 소재가 좋으려나.
얇은데 뜨수웠으면 좋겠어...무슨 소재가 좋으려나.
아침엔 얼굴 보기 힘든데 별일이여
아침엔 얼굴 보기 힘든데 별일이여
이러고 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나참 너무 귀여운거아니야 ~~ ㅠㅠ
이러고 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나참 너무 귀여운거아니야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