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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k.bsky.social
-주의: 고양이, 밥, 옛날얘기 너무 많이 함
-가끔 비엘 올라옴
-차단을 많이 하지만 님이 뭘 잘못해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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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랑 눈 마주쳤찌?!

당장 고영이사진을 내놓지 않으면 이렇게 저렇게 해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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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찍은 사진인데 너뮈너뮈 이쁘게 나왔음....💛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저도 봤다네요 지금은 많이 지긴했어도 여전히 사진은 예쁘게 나옴
November 17, 2025 at 10:13 AM
어쩐지 복작복작하다 했더니 구트 터졌구나.

그치만 또 물걸레질만 하곤 돌아가버릴테지...
a car with a bunch of boxes on top of it is driving down the street .
ALT: a car with a bunch of boxes on top of it is driving down the street .
media.tenor.com
November 18, 2025 at 2:10 PM
옆나라에서는 캔메이크 화보가 요상하리만치 옛스러워서 웅성웅성 했나본데 내 기억으론 이게 최근의 문제가 아니었어...201n년에도 이미 <우리 개 이야기>에 나오는 망해버린 개사료광고 같았다고ㅠㅠ

(좌:최근/우:201n년)
November 18, 2025 at 1:56 PM
인스타서 어떤 고영이가 너무 서윗하고 귀엽길래 쭉 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미 고양이별로 간 아이의 추모계정이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November 18, 2025 at 12:50 PM
고기 없이 부추랑 두부만 꽉꽉 채운 부추만두도 먹고 싶다.
식초에 후추 쳐서....콕 찍어가지고...
November 18, 2025 at 11:41 AM
막상 사 오면 또 두어조각 먹고 못 먹을 텐데 김밥이 먹고 싶다. 미지근한...기본김밥...
November 18, 2025 at 11:32 AM
공정무역 시어버터는 지역여성들을 고용해서 거의 대부분을 수제로 만들어지는데 단체/브랜드별로 패키징 차이도 크니 취향에 맞게 골라서 사면 됨.(그치만 아무래도 비닐팩에 넣어 파는 게 더 싸고 양이 많다. 뭐 비싸봐야 록●땅 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November 18, 2025 at 11:26 AM
시어버터랑 호호바오일은 하나 정도 있으면 참 좋아.
손에 녹여 바르는 게 귀찮으면 호호바를 더 추천하는데 쓰던 크림이나 로션에 섞어 바르면 보습력이랑 발림성이 좋아진다.

시트팩 후에 수분 실링용으로 한방울(중요)만 손바닥에 똑! 해서 비빈 뒤 얼굴에 누르듯이 발라줘도 좋고.
November 18, 2025 at 11:16 AM
오타가 거슬려서 재업
November 18, 2025 at 11:12 AM
비정제 시어버터는 록●시땅 같은 정제된 시어버터 보다 안정성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십오 년 넘게 써도 딱히 알레르기나 접촉성피부염이 올라온 적은 없어서 애용중임.
정제버터에 비해 색이 균일하지 않고(+새하얗지 않고) 고급스런 통에 담겨 오지도 않지만 직접 고른 병에 소분하는 재미가 또 남다르다.
November 18, 2025 at 11:12 AM
아직 온지 얼마 안돼서 그래요 좀 있으면 (구트였음 딱히 관심도 없었을)제주서 보내주는 겁나 큰 반건조 오징어 귤말랭이 이런 간증에 흔들리다가 막...막.............!
November 18, 2025 at 8:40 AM
옛날에 베네통 광고를 참 좋아했는데.
틴트 말고는 내돈 주고 뭘 사진 않았지만..😅
November 18, 2025 at 8:32 AM
이 부분의 부숭부숭함을 견딜 수 없어요
November 18, 2025 at 8: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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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 입원했었을때... 너무 귀여웠음...
November 18, 2025 at 6:15 AM
30대 중반까지도 핸드크림 잘 안 발랐는데 요즘 부쩍 손이 건조해지는 걸 느낀다.
열심히 보습제 발라야지...큐티클오일도.
November 18, 2025 at 7:41 AM
완벽한 노년대비를 위한 부의 축적까진 안 바라고, 따땃한 골목에 나와 앉아서 뜨개질할 수 있는 체력과 여유 정도는 있는 노년이었으면 좋겠다.
뭐 비싼 실 사다가 뜰 필요도 없고 그냥 있던 니트나 풀어서 뜨는 그런 일상.
그러다 질리면 그림도 그리고.
November 18, 2025 at 6: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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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으니 주저리주저리 수다스러워지는구나 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어릴 때부터 골골체력이라서 한번도 건강한 적이 없었고 지금은 나이가 드니 더 골골신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가 되는게 좀 기다려진다. 물론 고독사를 하는 그런 처지가 되는 게 아니라면 (가끔은 미리 앞서서 걱정을 하곤 하지만) 노인이 되어 여러 형태의 창작물들을 매일 보며 감동하는 삶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은 마음의 여유도 없고 시간이 좀 나면 우선 눕고 보는 체력과 게으름으로 연명중이라서 감상이 쉽지 않다. 부디 그런 소비가 가능한 미래를 주소서!
November 11, 2025 at 11:25 AM
덜 조급해하고 누군가를 덜 미워하고 가끔씩 맛있는 거 먹고 좋은 일은 손으로 써서 남겨두고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무언가에 빠져도 보고 질투를 그만 두고 나의 더딤을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으로 무던하게 받아들이고 삽시다
November 18, 2025 at 5:36 AM
월마트 고구마파이 먹고 싶어..흑흑흑
November 18, 2025 at 5: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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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이번에 감밭에서 5돈 짜리 금팔찌를 잃어버리셨다.
결국 끝까지 찾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 주말 아버님이 3돈 짜리 금팔찌를 하나 사주신 모양이다. 올 가을에도 고생했다고...

그러면서 아버님이 탄빵씨한테, 밭에 금 5돈 묻어뒀으니, 시간날 때마다 가서 땅도 파고 겸사겸사 비료도 주고 하라고...ㅋㅋ

나는 옆에서 어떤 전래동화를 떠올리고 있었다.
November 18, 2025 at 3:35 AM
장갑 안 달린 암워머 새로 뜰까.
얇은데 뜨수웠으면 좋겠어...무슨 소재가 좋으려나.
November 18, 2025 at 4:53 AM
요즘 신생브랜드랑 광저우발 도매브랜드들 꼼데가르송 카피 엄청나네...보세 카피면 저렴하기라도 하지 얘넨 기본 20~30만 이상이라서 돈은 돈대로 쓰고 짭 입은 사람 되잖어...
November 18, 2025 at 4: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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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아침에 고영 봤어요
아침엔 얼굴 보기 힘든데 별일이여
November 18, 2025 at 4: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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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밥 주는 야옹이…
이러고 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나참 너무 귀여운거아니야 ~~ ㅠㅠ
November 17, 2025 at 3: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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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이만 자러 갑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고양이 사진 투척
November 17, 2025 at 5: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