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 Hey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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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 Heyjin 🕯
@heyjinism.bsky.social
Writer(SF & Thriller, Webtoon story & storyboard(name))
Blog : http://www.jeonheyjin.com
Contact : grb@grb-agency.com
국힘에서 쟤들은 목숨만 살려주고 나머지는 다 내란공범으로 윤과 함께 파묻어버리면 안 되나요. (이 사람은 작년 12월 3일 22시까지만 해도 사형 반대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아니 근데 윤석열 그새끼가)
December 3, 2025 at 7: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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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당일 민주당 지도부는 본회의장에 들어온 의원 카운트를 할 때 "국민의힘을 카운트에서 제외"했다고 합니다.

저쪽 의원 중에 내란 동조자가 있을 수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 150명을 겨우 넘긴 상태에서 급하게 표결을 해버리면, 국민의힘 참석자 중 내란동조자 한두 명의 반대만으로 계엄해제안이 부결되고, 동일회기 내에 동일안건은 상정못한다는 일사부재의 원칙때문에 해제안이 한 번 부결되면 저 급박한 상황에서 반란저지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계엄해제 18인중 한 놈이 커밍아웃하는 꼴을 보니 그 우려는 매우 옳았습니다.
December 3, 2025 at 12:38 AM
건학이념 위에 흙발질하고, 학생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룬 공학 전환이 참으로 자랑스럽겠구나.

www.dongduk.ac.kr/www/contents...
동덕여자대학교
www.dongduk.ac.kr
December 3, 2025 at 4: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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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나치 전범처럼…국가권력 범죄, 영원히 살아 있는 한 처벌”
소멸·공소시효 배제 재입법 촉구

수정 2025-12-02 12:04
www.hani.co.kr/arti/politic...
이 대통령 “나치 전범처럼…국가권력 범죄, 영원히 살아 있는 한 처벌”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폭력에 대해 “나치 전범 처리하듯 영원히 살아있는 한 형사처벌해야 한다”며 국가폭력에 한해 공소시효와 소멸시효를 배제하는 입법에 속도를 내 달라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관련 입법 추
www.hani.co.kr
December 2, 2025 at 7:29 AM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 이슬아, 이야기장수 - Jeon Heyjin jeonheyjin.com/2025/11/30/2...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 이슬아, 이야기장수 – Jeon Heyjin
jeonheyjin.com
December 2, 2025 at 12: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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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의 국교는 극우 개신교가 아니다.
2. 대한민국 헌법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지나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정해져 있다.

성경에 정치하라고 적혀있는 거 아닌데 왜 정치에 개입하심? 니들이 통일교 신천지 같은 사이비 종교세요?
[속보]이 대통령 "정교분리 원칙 위반 심각한 사안…종교재단 해산 명령 등 검토해야"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n.news.naver.com
December 2, 2025 at 1:33 AM
대통령도 시민의 일원이다, 라는 관점에서는 괜찮은데 경호 때문에 시민들의 행진이나 참가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을까.......
December 1, 2025 at 11: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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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입고 국회 간 시민도, 응원봉 든 시민도··· "변한 게 없어 울화통" [계엄 1년, 국회 다시 찾은 시민들]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송화(34)씨는 그날 반려묘 밥그릇에 사료를 유난히 수북이 담았다. 남편 허우진(35)씨가 긴장감을 애써 감추며 한마디 했다. "왜 그리 많이 줘? 우리 금방 돌아올 거야."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쯤, 송씨 부부는 허둥지둥 서울 은평구 집을 나섰다. 잠옷 차림에 패딩을 걸치고는 차량을 국회로 내몰았다."
잠옷 입고 국회 간 시민도, 응원봉 든 시민도··· "변한 게 없어 울화통" | 한국일보
2024년 불법 계엄 선포 후 국회를 지킨 시민들은 민주주의 위기를 돌이키며 정치 개혁, 양당 체제 문제, 다양한 정치 세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www.hankookilbo.com
December 1, 2025 at 6: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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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쓸 때는 마라맛이나 불닭맛쯤 된다고 썼는데 지금 보면 많이 순한 맛이긴 하지만(진라면.....?), 순하다고 해서 사람 혈압을 안 올리는 것은 아니죠. 여러분 많관부.

www.aladin.co.kr/shop/wproduc...
이상한 나라의 불타는 시민들 | 전혜진 외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장르 단편선 『이상한 나라의 불타는 시민들』은 전혜진, 곽재식, 최희라, 류호성, 홍지운 등 다섯 작가가 각기 다른 개성과 문법으로 ‘민주주의’를 탐구한 작품집이다. 대체역사, 사회파 SF...
www.aladin.co.kr
September 1, 2025 at 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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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젊었을 때 계엄을 경험했던 아버지는, 딸이 양심 운운하거나, 광주 민주화운동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마냥 불편하고 짜증납니다. 그래서 이 아저씨는 그만, 악마와 손을 잡고 마는데요.
하이퍼 리얼리즘으로 뒷목잡는 지난 겨울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불타는 시민들"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September 1, 2025 at 2: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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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는 이태원 압사사고가 났을 때에도 애들이 남의 나라 명절에 놀러 나갔다가 죽었다고 혀를 차고, 세월호 유가족들을 보면서도 자식 잃은 건 안됐지만 언제까지 나라 탓만 할 거냐고 말하는, (스스로 생각하기엔) 지극히 평범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딸은 그런 아빠를 이해하지 못하고요.
September 1, 2025 at 2: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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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편집자인 딸은, 12월 3일의 밤 같이 살고 있는 친구와 함께 편의점에 갔다가 소식을 듣고, 친구가 근무하는 시사주간지 편집장의 연락을 받고는 바로 여의도로 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시민들과 함께 장갑차를 막았지요. 아저씨는 딸의 이런 행동도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September 1, 2025 at 2: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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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봄, (아마도 인천 남동공단 근처 어딘가에서) 택배박스 공장을 하고 있는 이 중년의 아저씨는 심기가 편치 않습니다. 자기가 뽑은 대통령이 또 탄핵을 당하게 생겼는데다, 공장 직원들은 물론 30대 중반인 딸 마저도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을 지지했거든요.
September 1, 2025 at 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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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불타는 시민들"에는 단편 '제가 모르는 저의 죄들도'로 참여했습니다. 바로 이번 계엄을 배경으로,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자식이나 직원들에게 욕을 먹다니 억울하다고 생각한 (약간 하이퍼리얼리즘적으로 짜증나는) 2찍 아저씨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June 12, 2025 at 5: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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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현실은 때론 상상을 초월한다.
October 28, 2025 at 4:48 AM
다이소에 사주 오행 스티커가 들어오는 걸 보니 mbti 다음 유행은 사주인가
December 1, 2025 at 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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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30 20:36
국민의힘 의원 텔레그램 대화록이 드러낸 ‘국회 vs 당사’ 혼란
한동훈 "국회로”, 추경호 “당사로”…계엄 해제 표결엔 18명 참여
내용 분석 박한우 교수 “리더십 붕괴·계파 분열의 상징적 기록”
www.idaegu.com/news/article...
[12·3 비상계엄 1년] 계파에 따라 우왕좌왕…국민의힘 의원 텔레그램 대화가 보여준 ‘그날 밤’
지난해 12월3일 밤 10시23분.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전격적으로 선포하자, 온 나라가 충격에 휩싸였다. 그날부터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대한민국은 온전히 혼돈을 걷어내지 못하고 있다. 모두 세 차례에 걸쳐 ‘12·3 비상계엄 1년’을 점검한다.-------------
www.idaegu.com
December 1, 2025 at 12: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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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OO년생 O띠 2026년 운 좋다!" 라는 제목의 사주팔자 영상을 갑자기 추천해주는데 (내 나이 이야기)

되게 밑도끝도없이 좋은말해주는 영상이라 보고있으니 기분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1, 2025 at 11: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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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윤석열, ‘국회 월담 의원들 다 체포’ 지시”

윤석열 끝났네.
December 1, 2025 at 9:01 AM
jeonheyjin.com/2025/11/28/2...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 박태원 (이상 그림), 소전서가
December 1, 2025 at 11:21 AM
jeonheyjin.com/category/adv...

어드벤트 캘린더라고 해야 하나, 블로그에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짧은 연재 시작합니다. 제목은 "악역은 아닌데 약혼파기 당했습니다" 정도로 붙일까 하는데 아직 1화밖에 안 썼으니 부지런히 써야겠어요. (으쓱)
December 1, 2025 at 11: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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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반대"라는 문구와 빨간 머리띠 매고 팔뚝질하는 그림이 같이 있는 모습이 마치 자기들이 서민이라고 떠드는 소부르주아들을 풍자하는 현대미술같음
???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짜 퇴행적이네
December 1, 2025 at 7: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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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감바스의 풀네임 '감바스 알 아히요'가 '새우 마늘 올리브유'라는 뜻인 걸 아십니까
알고 보면 매우 정직한 이름
December 1, 2025 at 8:02 AM
교정지 다 보고 보내자마자 선생님이 주신 (으쓱으쓱) 키보드로 교체.

이걸로 무서운 거 써야지 ㅋㅋㅋㅋㅋ
November 30, 2025 at 3:3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