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일상 대충 버무린 잡채 계정이 될 예정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인간은 어떻게 이토록 폭력적인가.
동시에 인간은 어떻게 그토록 압도적인 폭력의 반대편에 설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인간은 어떻게 이토록 폭력적인가.
동시에 인간은 어떻게 그토록 압도적인 폭력의 반대편에 설 수 있는가.
실제로 선포되었을 때
1980년 5월 광주는
2024년 12월의 우리를
이끌었습니다.
과거가 현재를 도왔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했습니다.
실제로 선포되었을 때
1980년 5월 광주는
2024년 12월의 우리를
이끌었습니다.
과거가 현재를 도왔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했습니다.
내 남편은 정말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부모님밑에서 반항 한번 안하고 커온 사람이다. 모범생이고 착하고 순하다-고 평가받는.
그리고 알만한 대기업에서 일하면서 사회적 능력(?)도 인정받고.
하지만 십년 넘게 살아본 나는 알지
그게 꼭 순하고 착한 사람은 아니라는거
통제 욕구가 강하기때문에
본인이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싫어한다
그래서 남이(부모가 또는 사회가) 검증해준 길에서 벗어나는게 너무 싫은 사람.
실패가 싫고 본인이 알고있던 세계가 깨지는 게 싫은 사람 그래서 새로운 것에 거부감이 센 사람. 그래서 모범생일 뿐인
내 남편은 정말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부모님밑에서 반항 한번 안하고 커온 사람이다. 모범생이고 착하고 순하다-고 평가받는.
그리고 알만한 대기업에서 일하면서 사회적 능력(?)도 인정받고.
하지만 십년 넘게 살아본 나는 알지
그게 꼭 순하고 착한 사람은 아니라는거
통제 욕구가 강하기때문에
본인이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싫어한다
그래서 남이(부모가 또는 사회가) 검증해준 길에서 벗어나는게 너무 싫은 사람.
실패가 싫고 본인이 알고있던 세계가 깨지는 게 싫은 사람 그래서 새로운 것에 거부감이 센 사람. 그래서 모범생일 뿐인
사람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려 놓고 대통령이 외로웠다느니 양비론을 펼치는 거 자체가 너무 화가 난다. 선 넘었잖아. 근데 아직도 옹호를 해?
사람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려 놓고 대통령이 외로웠다느니 양비론을 펼치는 거 자체가 너무 화가 난다. 선 넘었잖아. 근데 아직도 옹호를 해?
고마워요 (ღゝ◡╹)ノ♡
고마워요 (ღゝ◡╹)ノ♡
땀 뻘뻘 흘리며 냉장고 청소 하고나니
정신이 좀 든다
요즘 나는 하도 여기저기 아픈 내 몸을 되돌리는데 온 힘을 쏟는 중이다
실제로 몸과 마음이 아팠던 시간들인건 맞지만
그 속에서도 알면서도 모른척 지나갔던 나의 나태함이 후회되기만 한다
좋은 음식을 먹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지키는
가장 기본'만' 하며 한달을 보낼 예정이다
뜨개는 천천히 가기로 했다
요즘은 뜨개가 내 욕심이 되서 나를 자꾸 재촉하는것 같고 그 조바심은 나를 갉아먹는것 같다
오래 뜨개하고싶으니 잠시 숨을 고르자
땀 뻘뻘 흘리며 냉장고 청소 하고나니
정신이 좀 든다
요즘 나는 하도 여기저기 아픈 내 몸을 되돌리는데 온 힘을 쏟는 중이다
실제로 몸과 마음이 아팠던 시간들인건 맞지만
그 속에서도 알면서도 모른척 지나갔던 나의 나태함이 후회되기만 한다
좋은 음식을 먹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지키는
가장 기본'만' 하며 한달을 보낼 예정이다
뜨개는 천천히 가기로 했다
요즘은 뜨개가 내 욕심이 되서 나를 자꾸 재촉하는것 같고 그 조바심은 나를 갉아먹는것 같다
오래 뜨개하고싶으니 잠시 숨을 고르자
일도 싫어
지들은 다음주에 출근 안하려고
이번주 내내 나를 쥐어짜는 그들이 너무 싫다
해도해도 늘지않고 늘 틀리는 뜨개도 싫어
끝이 안보이는 길에 서 있는 것 같아
아이 학원 결정도 아이의 진로도
기대만큼 돌아오지 않는 것도,
아이에게 들어갈 학원비도 벅차
내맘대로 안되는건 이유가 있는건데
그 안되는 일을 붙잡고 징징대는 나도 참...
징징댈 곳 없어서
여기에 쓰고도 눈치보는 나도 참...
일도 싫어
지들은 다음주에 출근 안하려고
이번주 내내 나를 쥐어짜는 그들이 너무 싫다
해도해도 늘지않고 늘 틀리는 뜨개도 싫어
끝이 안보이는 길에 서 있는 것 같아
아이 학원 결정도 아이의 진로도
기대만큼 돌아오지 않는 것도,
아이에게 들어갈 학원비도 벅차
내맘대로 안되는건 이유가 있는건데
그 안되는 일을 붙잡고 징징대는 나도 참...
징징댈 곳 없어서
여기에 쓰고도 눈치보는 나도 참...
그 쪽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뜨개 고인물이래...
그사세래..
그치만 그 업체는
내가 뜨개한 시간보다 훨씬 오래 된 곳이잖아
뜨개판의 안좋은 저작권 의식 개선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고인물이라고 하는거 너무 화나
sns 도 단톡방도 내 생각을 말하면 언제 공격당할지 모르니 말하고 싶어지지 않는데 내 속만 탄다 화가나서
그 쪽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뜨개 고인물이래...
그사세래..
그치만 그 업체는
내가 뜨개한 시간보다 훨씬 오래 된 곳이잖아
뜨개판의 안좋은 저작권 의식 개선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고인물이라고 하는거 너무 화나
sns 도 단톡방도 내 생각을 말하면 언제 공격당할지 모르니 말하고 싶어지지 않는데 내 속만 탄다 화가나서
무조건 비아냥거리는 태도
정말 피곤하고 질려
완전 거기 쳐다보기도 싫어짐
정뚝떨
무조건 비아냥거리는 태도
정말 피곤하고 질려
완전 거기 쳐다보기도 싫어짐
정뚝떨
sns 로그아웃 하고
나를 더 쓰담쓰담 해야하는 시간이 된것 같다
sns 로그아웃 하고
나를 더 쓰담쓰담 해야하는 시간이 된것 같다
밤되니
락볼링 치러 나옴 ㅋㅋㅋ
아마도 이거슨 흑돼지와 한라산의 힘이 아닐까 ㅋㅋ
하루종일 맘이 이래저래 복잡했는데
지금은 될대로 되라 임 배째라아아아
밤되니
락볼링 치러 나옴 ㅋㅋㅋ
아마도 이거슨 흑돼지와 한라산의 힘이 아닐까 ㅋㅋ
하루종일 맘이 이래저래 복잡했는데
지금은 될대로 되라 임 배째라아아아
애 등쌀에 못 이겨서
신화월드로 왔음
내일 물놀이.... 크앜
하긴 어차피 돌아다니긴 힘드니 뭐... ಥ_ಥ
애 등쌀에 못 이겨서
신화월드로 왔음
내일 물놀이.... 크앜
하긴 어차피 돌아다니긴 힘드니 뭐... ಥ_ಥ
힘이 계속 빠졌던 하루.
이게 사춘기의 힘인가 ㅠㅠㅠㅠㅠ
내 여행메이트가 사라졌네
어디갔니 눈 반짝이던 내 아이 흑흑
힘이 계속 빠졌던 하루.
이게 사춘기의 힘인가 ㅠㅠㅠㅠㅠ
내 여행메이트가 사라졌네
어디갔니 눈 반짝이던 내 아이 흑흑
이제 배고프면 어쩌자는 거지이 힝구
이제 배고프면 어쩌자는 거지이 힝구
너무 부족하고 공부해야할 게 많구나 느낀다
대충 아는거 같지만
사실 머릿 속은 희미한 안개 속에 있는 느낌
결론은
좀 더 떠봐야 한다!!
사심 뜨개도 물론 좋지만 올 해는 좀더 정확히, 명확히 알고 뜨고 지나가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바텀업도 더 떠봐야겠다...
너무 부족하고 공부해야할 게 많구나 느낀다
대충 아는거 같지만
사실 머릿 속은 희미한 안개 속에 있는 느낌
결론은
좀 더 떠봐야 한다!!
사심 뜨개도 물론 좋지만 올 해는 좀더 정확히, 명확히 알고 뜨고 지나가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바텀업도 더 떠봐야겠다...
아무래도 트위터 탐라 잘못 꾸린 것 같아
뮤트를 해도 끝이 안나 결국
도망 옴
뜨개나 보여줘...
뜨개나 할래
아무래도 트위터 탐라 잘못 꾸린 것 같아
뮤트를 해도 끝이 안나 결국
도망 옴
뜨개나 보여줘...
뜨개나 할래
맨날 보면서 반하구 또 반한다
하트 콕콕 누르며 감탄하면서 멋진 사람들이 내 뜨친이라 혼자 자랑스러워함 ㅋ
나두 이 사람들처럼 새해엔 더 멋져져야지
좀 더 열심히 해야지... 다짐
분발하자! 으쨔!!
맨날 보면서 반하구 또 반한다
하트 콕콕 누르며 감탄하면서 멋진 사람들이 내 뜨친이라 혼자 자랑스러워함 ㅋ
나두 이 사람들처럼 새해엔 더 멋져져야지
좀 더 열심히 해야지... 다짐
분발하자! 으쨔!!
분식집 컨셉이라서 로고 직접 그려버림 ㅋㅋ
(물론 따라그렸지만 )
메뉴판도 만들었음 ㅋㅋ
손님은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하고 우리집 식구들은 서빙함 🤣
먹고 팀전 개인전 게임도 해야함
친구들 가족이 우리집에 나피디 사냐고 함ㅋㅋ
분식집 컨셉이라서 로고 직접 그려버림 ㅋㅋ
(물론 따라그렸지만 )
메뉴판도 만들었음 ㅋㅋ
손님은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하고 우리집 식구들은 서빙함 🤣
먹고 팀전 개인전 게임도 해야함
친구들 가족이 우리집에 나피디 사냐고 함ㅋㅋ
설마 군대갈 때까지 돌덕질 하랴 싶었는데
하하 그 날이 오네 ਉ_ਉ
멋진 녀석이니까 가서도 멋지게 잘 하고 올거라 믿음이 있음
약간 헛헛한 기분 들지만 내가 울고불고해서 뭐할거야 손 흔들어주는 정도로 배웅을 마치자
(물론 랜선 배웅 ㅋ)
돌덕질 잠시 휴업 헤헿
설마 군대갈 때까지 돌덕질 하랴 싶었는데
하하 그 날이 오네 ਉ_ਉ
멋진 녀석이니까 가서도 멋지게 잘 하고 올거라 믿음이 있음
약간 헛헛한 기분 들지만 내가 울고불고해서 뭐할거야 손 흔들어주는 정도로 배웅을 마치자
(물론 랜선 배웅 ㅋ)
돌덕질 잠시 휴업 헤헿
오늘 내일은 숙제 뜨개 해야하니 목요일에 만나자
오늘 내일은 숙제 뜨개 해야하니 목요일에 만나자
듣고 싶은 수업이 또 생겼다
시간이 더 있었음 좋겠다..힝구
듣고 싶은 수업이 또 생겼다
시간이 더 있었음 좋겠다..힝구
밥하기싫어 엉엉
하지만
오늘 저녁은 떡볶이를 만들기로 했기 때문에 기운을 좀 내봐야겠다
우리 애 수영 갔다와서
떡볶이 오물오물 먹는 입을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우니까
밥하기싫어 엉엉
하지만
오늘 저녁은 떡볶이를 만들기로 했기 때문에 기운을 좀 내봐야겠다
우리 애 수영 갔다와서
떡볶이 오물오물 먹는 입을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