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잉
growingknit.bsky.social
그로잉
@growingknit.bsky.social
천천히 이사 오겠습니다 :)
뜨개+일상 대충 버무린 잡채 계정이 될 예정
이거슨 선물이 아니라 사랑..♡♡
고마워요 (ღゝ◡╹)ノ♡
November 24, 2024 at 2:21 PM
하루 종일 방에서 뜨개하다
밤되니
락볼링 치러 나옴 ㅋㅋㅋ

아마도 이거슨 흑돼지와 한라산의 힘이 아닐까 ㅋㅋ

하루종일 맘이 이래저래 복잡했는데
지금은 될대로 되라 임 배째라아아아
January 24, 2024 at 12:06 PM
돗바늘 마무우리 ჱ̒ ー̀֊ー́ )
January 18, 2024 at 8:19 AM
홈파티에 진심인 사람
분식집 컨셉이라서 로고 직접 그려버림 ㅋㅋ
(물론 따라그렸지만 )
메뉴판도 만들었음 ㅋㅋ
손님은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하고 우리집 식구들은 서빙함 🤣
먹고 팀전 개인전 게임도 해야함
친구들 가족이 우리집에 나피디 사냐고 함ㅋㅋ
December 22, 2023 at 12:02 PM
떠뽀끼 후르르 촵촵 먹고
(있는 줄 알았던 양배추가 냉장고에 없어서 only 탄수화물 떡볶이가 되어버렸지만 맛은 있었다 ㅋㅋ)

티타임 후 각자 숙제 타임

찬바람 불면
호빵 대신 미떼
December 5, 2023 at 11:22 AM

새우깡, 귤 커피 그리고 리모콘

뜨개 연료 장착 완료

소매 한시간만에 끝내보쟈💪🏻💪🏻💪🏻
December 4, 2023 at 10:02 AM
어제 하루종일 아프고
오늘은 좀 나아져서 커피 수혈하러 나왔다

무메 뜨개타임 조금 하고 들어가서
빨리 숙제 시작해야겠다
하루 멈춰있었을 뿐인데 할 일이 왜이렇게 많이 밀린거지 바쁘다 바빠
November 26, 2023 at 3:51 AM
지금 나 문어발이 몇개야 ...후

한림수직 베스트는 게이지 안 맞아서 스와치를 세개나 떴는데도 여전히 맞지않은 상태이고 적당히 계산해서 시작했는데 몹시 불안하다 바텀업은 게이지 안맞으면 머리에 쥐나..
(바텀업 공부 좀 더 해야겠어 언능 보그 돌아가야하나...)

이니셜 스웨터는 탑다운 드롭숄더 스웨터를 기본으로 하고 덧수로 가야겠다
바텀업으로 제도하고 세로배색 넣어서 뜨고싶었는데 바텀업으로 뜨다간 중간에 때려칠 거 같아서 적당히 타렵했다

캐스트온은 했는데 과제의 늪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런지...
November 1, 2023 at 3:12 PM
꽈백 정말 맛있게 만들어지는 한림수직 전용 실.
베스트 뜨려고 기차에서 스와치 떴는데 통통하니 넘 맘에 들어서 계속 쓰담쓰담 만지작 만지작..

집에 쟁이고 싶다...
October 28, 2023 at 6:09 AM
남도 좋아
October 28, 2023 at 4:03 AM
여행길에 새롭게 캐스트온 한다는 건
내 옷에 여행의 기억을 함께 엮는 것 같아서 참 좋다

에바가디건을 fo 하고 떠나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손목 고무단만 남겨둔 정도라 그 정도면 최선을 다했네 싶다
October 27, 2023 at 10:20 PM
뒤늦게 걸린 첫 코로나에 호되게 당하고 살아돌아온 그로잉 이야기

첫날, 열나고 목 아프지만 손은 살아서 뜨개 할 수 있어!! FO 할수있겠다~~ 하며 까불다

그 다음날부터 초죽음 상태로 바로 진입, 뜨개가 뭐냐.. 살려만 주세요 눈물만 줄줄 흘리다
6일차인 오늘은 정신이 좀 돌아왔다
이렇게 늦게 걸려도 코로나는 코로나인가봐 맵다 매워 🫠

게다가 잔뜩 밀린 뜨케줄땜에 또 우는 중 😭 2시간동안 소매 하나 뚝딱 뜰 수 있었으면
October 25, 2023 at 3:02 PM
오늘은 내 생일
그리고 생일선물
October 12, 2023 at 7:31 AM
오늘 이걸 건너다 졸도할 뻔
높은 것도 싫은데 흔들려...

줄잡고 벌벌 떨며 건너고있는데 신나게 다리 흔들는 인간들 진짜 -_-
October 7, 2023 at 11:57 AM
추석이 지나가고 난 자리...

다몽에선 DK를 털고
얀비티에선 레이스얀을...

다몽 사장님이 서비스 실을 색깔 맞춰 보내주셔서 넘 좋았음 DK실로 스웨터 두개 나오겠다!

아직도 택배가 한참 남았는데...
하필 남편 재택근무 날이라 택배러쉬가 조금 눈치보였는데 내꺼 두개 오면 남편 것두 두개가 와있음 ㅋ

야너두 스트레스 심했구나?? 🤣
사이좋게 서로의 택배 언박싱 엔딩
October 5, 2023 at 9:16 AM
갑자기.....??
ㅋㅋ

뜨케줄 따위 아무 쓸모없는 P인간 ㅋㅋㅋ
즉흥적 캐스트온은 오늘도 계속 된다.....

네이비 컬러는 아이가 고른 것
보라색은 내가 고른 것

핑크앤 보라 공주님이었던 아이가 사춘기 언니가 되니 역시 짙은 컬러로 초이스 하는구만..
October 1, 2023 at 4:18 AM
명절 끄읏-!
이번 명절도 무사히 잘 지나갔다 ㅠ

미뤄둔 양말 마무리하고 자야지
내일은 새로운 캐슷온 하자!

명절 지나고 나면 고생한 나에게 뭔가 보상해줘야한다는 심리때문에 쇼핑 폭주하는게 문제 .... 아오
September 30, 2023 at 2:11 PM
첫번째 래글런 숙제 끝내고
두번째 브이넥 숙제 스타트!

남는 실로 숙제하려다보니 첫번째 옷은 빨강이고 두번째 옷은 노랑임 ㅋㅋ 별안간 신호등 ㅋㅋ
September 26, 2023 at 4:31 AM
내 블스는 너무너무 느려요
친구들 피드에 답글 달고 싶고
친구들이 남겨준 글에 답글 달고싶은데
계속 동그라미 돌고만 있음 ㅠ
피드 일부만 보고 하튜 누르는거 밖에 못해
흑흑
September 20, 2023 at 8:14 AM
오늘의 나의 지름!! ଘ(´•3•)⊃━☆

아마도 곧 과제로 바빠질거면서 지름을 참지 못하였도다.. 짙은 차콜로 떠서 올 겨울 교복템으로 입어야지 희희
September 11, 2023 at 10:07 AM
한시간 동안 잉차잉차

할때마다 느끼지만 매직루프 참 싫다
이상하게 매직루프할땐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한시간만 해도 손과 손목이 아프기 때문

나는 지금 우리집에 남아있는 바이러스 여파로
유행성결막염에 걸렸기 때문에
한시간 뜨개로도 눈이 몹시 아프다

쉬엄쉬엄 하지 뭐
오늘은 디엔드!
August 30, 2023 at 4:05 PM
예쁜 능소화가 한타래 남았는데 뭘 떠야하나 고민되었었는데
신뜨방에서 지수님 예쁜 숄에 반해서(마침 핑거링 한타래면 된다고 하길래) 시작한 베네치아 숄!

이거 완전 강추
무늬가 쉽고 예쁘네?
손염색실하고 찰떡

근데 다시 뜬다면 바늘크기 0.5mm만 더 키우고싶다
지금보다 성근 느낌이 더 좋을거 같음

주말동안 주욱주욱 늘려가 보자아아~
August 19, 2023 at 4:22 AM
#그또사템 (그로잉또샀어?) 😝

실곳간 새로운 게이지 자를 샀다
예전에 실곳간 게이지자 사용하다가 몇일만에 뽀샥 부서진 경험이 있어서 다시 안사고 싶었는데.. 저 우드컬러 좀 봐요... 어떻게 안 살 수 있냐구여 😝

일단 자들이 따로 사용가능해서 좋고, 코,단 세기도 좋음. 난 물론 눈금있는 게 좋지만 저 구멍으로 코세기도 편하구 좋지!
거슬림 없이 매끈하고 가볍다.
그리고 귀엽다 ㅋㅋㅋ <-중요

그래도 아쉬움이라면.. 자 눈금 있었으면.. 각인서비스도 있음 더 좋을것 같다!
August 18, 2023 at 9:46 AM
하지만 아주 잠깐의 사용기 남기자면

매끈매끈 스르륵 바늘만 주로 사용하다가 이 녀석으로 뜨니까 굉장히 투박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마치 디지털 세계에서 만난 아날로그 느낌이라고나 할까.
서걱서걱대면서 넘어가는 매력이 장난 아니다
바늘 끝은 적당히 뾰족하고 실도 잘 넘어간다.

케이블도 이정도면 용서 가능. 실걸림이 없는게 아주 맘에 든다 ( 탄성은 히야히야보다 유연하고 울앤우드 케이블 정도와 가장 비슷)

나는 이 매력에 끌려 또 숏팁 지르고... 😝로즈우드와 메이플 고민중(지갑살려..)
August 17, 2023 at 1:33 PM
앗 내가 산 바늘은 로즈우드가 아니었다 😝

상품페이지도 대충보며 사고 이제서야 사용해보면서...(반성..)
읭??이게 로즈우드라고?? 읭?? 아닌데??? 하며 페이지 뒤져보니
포니 퍼펙트..세가지 나무를 압축해서 만든 바늘이라고 함...

정말 이런 나 괜찮은가효 ㅋㅋㅋ
창피하군요 ㅋㅋ
August 17, 2023 at 1: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