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나온 달
daymoon.bsky.social
낮에 나온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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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려고 오늘도 적당히 발버둥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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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 갑자기 왜 크라켄 이야기가 많이 보이나 했더니 내일 모레 문어 묵는 날이었구나. 나는 미리 알림에 등록해놓고 매년 기념하고 있지.
November 20, 2025 at 4: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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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하는데 진상이 없을 수는 없겠지. 그런데 대다수의 선량한 손님 덕분에 가게가 운영되는거 아닐까 싶다. '우리는 대체적으로 사랑 안에 살고 있다' 이 말 너무 좋음
x.com/cfyj00/statu...
October 18, 2025 at 10: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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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버젓이, 거짓정보를 설파하는 사람들이 한가득이에요.
October 12, 2025 at 1: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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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된 시대
#김포_장릉
September 27, 2025 at 4: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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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에 한국요리 중국요리 일본요리 인도요리 터키요리 베트남요리 다 있는데 대체 내가 왜 다른 곳을 골라야 하냐고
D에 지금 인류의 1/4이 산다니까 유럽산 백인인지 백치인지 새끼들아
For the rest of your life, you can only eat food from one of these regions. Which do you choose?

For more maps: brilliantmaps.beehiiv.com/s...
September 17, 2025 at 2: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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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스레드-인스타처럼 세컨드 앱을 내는게 나았을텐데 슈퍼앱의 유혹을 기획자나 담당 임원이 못 버틴거라고 생각함...
카카오는 커머스에서 네이버한테 압도적으로 밀린 이후로 조급증 걸린 도박 중독자 같은 갈짓자 행보인데. AI 타령을 하더니, 메인 제품인 카카오톡에 소셜 피드와 인라인 광고를 넣겠다고 하질 않나, 그 와중에 대기업 답지 않게 몇줌 되는 티스토리 자원 좀 아껴보겠다고 휴면 정책을 들고 나오지 않나. 시끄러워서 망조가 드는게 아니라 망조가 들어서 시끄러운 집안의 전형.
August 21, 2025 at 5: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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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물리학을 하시는 교수님을 알고 지낸적인 있엇슨. 한국 물리학이나 기초 과학이 생각보다 수준이 높다고 자부했었슨. 그런데 그 분이 그러셧슨. “의대 가려다 못 간 약간 자격지심 있던 친구들이 원래부터 호기심이 왕성한 이상한 애들, 커트라인 맞춰 온 대충 낙천적인 애들과 믹스 되면서 점점 학자가 돼요. 내가 최고다 하는, 한번도 자부심이 무너져 본 적 없는 사람이 업적을 내는 일이 오히려 드물지요.” 어디까지 진실인지 모르지만 인상적이었슨. 모두가 엘리트인 곳은 오히려 성장에는 치명적인 환경인지도 모름.
August 21, 2025 at 2: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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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해병대가 권력형 비위의 귀신을 잡고 돌아왔다.
July 10, 2025 at 2: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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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 보고 또 봐도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June 29, 2025 at 10: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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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고 있던 서유기 다보기 전까지는 다른 책은 안사리라 생각했는데, 93년에 나온 고 장태완 소장님의 12.12 쿠데타 회고록이 재출간됬다해서 이건 안살수 없다 해서 샀다.
그리고 책을 펴자마자 느끼는건, 쿠데타를 벌인 놈들은 죽는날까지 떳떳한데, 쿠데타를 막아내지 못한 사람은 죽는날까지 후회와 회한으로 사시는구나 싶었다.

역시 윤석열은 단두대로 보내야해.
June 13, 2025 at 3: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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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청년 정치인 좋다고 보는데 자기 분야에서 뭔가 할만큼 해보고 오는게 아니라 "직업으로" 정치인 하는 사람은 좀 거르는게 좋다고 봄. 자기분야에서 한계를 느끼고 그걸 타파하기 위해서 정치하는 사람과 그냥 권력욕으로 정치하는 사람은 확실히 나중가서 보면 다름
2030대 남성이 아버지뻘 정치인 싫어하고 자기랑 연령대가 비슷한 형뻘 정치인에게 끌리는건 어쩔수 없다고 봄. 그냥 수컷이라는 생물이 그렇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면 그 빨아제끼는 대상을 패서 사실 니들이 물고 빠는 그 형은 루저고 니들한테 옥장판 팔아먹을 생각만 하는 ㅈ같은 새끼라는걸 인식시켜야지. 안그러면 형따라 숑카 뒷좌석 탔다가 같이 저세상으로 가로세로로 사출되는거

(강용석은 무려 한나라당 청년위원장이었다)
지금은 상상이 안되시지만 강용석 초선때는 지금 이준석 정도의 위상이었습니다 무려 38세 초선. 심지어 마포에서 그 정청래를 꺾었다. 입방정으로 날아가는 것도 비슷하군
June 11, 2025 at 1: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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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과 대검이야 슈프림의 번역어라고 쳐도 대기자는 좀 웃기긴 함. 사실 짬좀 찬 기자인데 직책은 없는경우 붙여주는 호칭인데 일반 회사로 치면

대-사원

되시겠다. 나같으면 저런 호칭 붙여준다고 하면 수치스러워서 퇴사할듯
우리나라에서 조직, 직책 앞에 "대" 쓰는 업계가 몇 안 되는데,

대법원
대검찰청

그리고 몇몇 언론사의 "대 大 기자" 입니다. .....
보고 너무 대신 수치스러웠음..
June 6, 2025 at 3: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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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그런 생각까지 드는게 전략적으로 정 그렇다면 진보당이 탱커로 서라. 진보당이 탱커로 서라고.
June 5, 2025 at 7: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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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세금이고 비밀취급 정보기기라서 단말기 시리얼 단위로 국정원 관리 대상일텐데 저걸 대체 어떻게 처리한 거임? 국정원 통해서 정식 폐기해도 문제고 임의 처분이면 심각한 국가안보문제가 될 수도 있음. 진짜 미친 놈들임.
대통령께서 직접 말하길, 전직 부하놈들이 대통령실에 컴퓨터, 프린터도 남겨두지 않고 다 가져갔다고.

이 새끼들이 국민 세금을 뭘로 아는 거야... 다 잡아들여야.
June 4, 2025 at 5: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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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 빚졌다 말만하지 말고 올해 고향사랑기부제는 전라도권으로 하라는 말 좋다...
June 4, 2025 at 2: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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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콘크리트 층을 회유하려고 하는 건 하책이다.

극우 콘트리트층이 찍을 후보를 말려버리는 게 상책이다.
극우 세력의 힘은 '집권을 목적으로 결집 하는'데 있는거지, 쟤내도 분열되면 그냥 작은 군소 세력이 될 뿐이다.

그러니까...정당해산 + 내란 부역자 + 개인비리로 피선거권 박탈시켜서 극우가 집결할 아이콘을 없애는 게 중요함.
June 3, 2025 at 11: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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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돼 김용민(최종당적 자유한국당) - 민주당 스피커

유시민 (최종당적 정의당) - 민주당 스피커

아니 당직자도 당원도 아닌 사람을 당에서 뭐 어떻게 단도리치라는지 모르겠음. 진짜 민주당 스피커는 이 사람들임 (안귀령 황정아 대변인)
May 30, 2025 at 3: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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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ㅏ..... 나 요새 뭐 있냐?
판사가 배인규 영장 기각하는 미친 짓 한다는 것까지 다 맞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y 27, 2025 at 5: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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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저새끼 사퇴하고 싶은데 가오빠지니까 어제 토론회는 제 말실수였다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하겠다 하려고 빌드업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심각한 발언인데
May 27, 2025 at 1: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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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를 언급하면서 "세상에 어떻게 그럴 수 있냐?" 라고 묻는 사람이 아수라를 딱히 봤을거 같지는 않다. 그러지 않고서는 지난번에 드럼통 해프닝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상식적으로 아수라를 봤다면 김성수 감독이 이후 서울의 봄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영화가 아니라 밈적 이미지일 뿐이다. 같은 영화의 대사를 읊더라도, 영화에 대한 감정은 없다. 그냥 그 대사를 밈적으로 활용할 목적만 있을 뿐이다.
May 27, 2025 at 1: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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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부인이 부통령이냐고-_-;
[속보]김용태 "대통령 후보 배우자 TV 토론회 생중계 제안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news.naver.com
May 20, 2025 at 1: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