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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알 수도 있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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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자, 한국 검찰이 박살나는 와중에 미국에서 벌어지는 촌극을 한 번 보자.

1. 현 미대통령이 싫어하는 전 FBI국장이 2025년 9월 25일 연방검찰에 기소되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2가지(숫자 중요) 혐의인데, 미의회 청문회에서 위증을 했고, 의회 절차 방해를 했다는 것이다.

2. 혐의사건은 2020년 9월 30일 상원청문회에서 벌어진 일이다. 2016년 WSJ에 정보를 누설을 승인한 적이 있냔 질문이고, 그런 적 없다 했는데, 그게 거짓말이란 것 (지인을 통해 언론에 정보 흘린 적 있음)
November 19, 2025 at 7: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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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심증만으로 확신할 수 있었던 존재의 물증을 따 왔다 싶네.

지금 뉴스타파가 파내는 이야기들은 솔직히 지난 박근혜 정권 말기의 태블릿이 빛이 바랠 정도로 시커먼 스모킹건들인데, 딴에는 내란에 비판한다는 미디어들이 픽업도 증폭도 안 하고 있는 거 보면 꽤나 식껍하다.
May 30, 2025 at 12: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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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로 바꾸는 걸 까먹은 일론 머스크
March 11, 2025 at 1: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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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환율 그래프 특정 숫자에 칼같이 맞춰서 출렁출렁 거릴 때 마다 (1,425일 듯) 국민의 노후와 복지가 훅훅 날아가고 있고, 이 세금이 누군가를 돕고 나도 도울 것이라는 국민의 국가에 대한 신뢰도 함께 날아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으스스함. 지금 국가적 단위로 눈물의 현금 퍼서 드리고 있으니 저희 믿고 가게 단골로 계속 남아주세요 하고 있다고.
환율 그래프 너무 무서운데 ㄷㄷㄷ

x.com/ikeasajima/s...
December 7, 2024 at 7: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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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이 소리에 열을 심하게 받냐면 아래 기사 때문입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한달 전에 역대급 공공 공급 예산 짜겠단 소리를 해놓고 (www.hankyung.com/article/2024...) 실제 예산은 어떻게 했어요? 죄다 잘랐죠?

박상우 국토부장관은 지난달에 뭐라 했습니까? "전세사기는 덜렁덜렁 계약한 (피해자)청년 탓"이라며 "전세특별법 반대, 대통령에 거부권 건의"한다 그랬어요.

그 씨발 신군부 패거리인 노태우조차 안했던 짓을, 국가가 국민 주거를 개작살내는걸 지금 이 작자들이 하고 있다고요.
September 17, 2024 at 10:05 AM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271,702번째였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가입했었군
September 17, 2024 at 11: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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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임금상승률이 둔화중이라고 하는데,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 당연히 가계소득은 하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겠죠. 문제는 정작 이걸 합해서 나오는 결론이 답이 없는 상황인데 정작 보고서 대내 경기 전망에는 "민간소비는 양호한 고용사정과 가계소득 증가에 힘입어 점차 회복되겠으나..."라고 하고 있습니다. 실질구매력 예상치에는 물가 전망이 굉장히 중요한데, 소비자물가를 도외시한 채 근원물가만 가지고 앞으로 나아질거라 하고 있습니다.

이쯤하면 보고를 하기 위한 보고서인지, 아니면 VIP가 보고 서라고 만든건지 알 수 없는 수준입니다.
December 1, 2023 at 4: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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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사기꾼이 유명인 상대로 사기치다 걸린 일은 며칠때 포털뉴스의 최상단이자 주요 언론들의 준헤드라인급 대우를 받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는, 수십 수백명들의 피해자가 나오는 전세사기는 단산 취급되며 헤드라인은 커녕 포털 하단에도 잘 안보인다.
October 30, 2023 at 11: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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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부가 부동산 부양에 올인치고 한은이 기준금리를 못 올리는덴 이런 이유도 있어요. 사실상 파산수준 가계 채권이 거의 5조… 60% 이상까지 하면 70여조… 중요한건 22년 말 대비 23년 상반기에 수십조가 올랐죠? 이게 부동산 연착륙을 안하고 특별 대출로 틀어막으려다 더 커진 비중이란 소립니다. 호미로 막을 거 이제 가래로도 못 막아요.
집값 떨어지자 'LTV 80% 초과' 대출 2배로 급증
4대 시중은행의 올 상반기 주택담보대출비율(LTV) 80% 초과 대출 채권이 지난해 말보다 두 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담보로 잡은 집값이 하락하면서 LT...
n.news.naver.com
September 22, 2023 at 2: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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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이 맛이 간건 송병락이랑 놀아서라기보단 외국 유학시절에는 마이너리티였으니까 빨간맛이 조금 들었다가 한국 돌아와서보니 서울대 나온 교수라서 원래 자리로 찾아간거에 가깝다고 봄 (집안이 다 교수집안)
Tweet by @dc_18years
이원복 이 양반이 현대문명진단 낼 때까지만 해도 꽤 멀쩡했는데요… 21세기 시작 언저리에 극우 경제학자인 송병락과 함께 일하기 시작하면서 대갈통...
twitter.com
September 6, 2023 at 10: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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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사독재 당시 대학 동아리에서 금서를 몰래 읽던 배우자의 경험담을 만화로 그려낸 라이언 에스트라다의 《비밀 독서 동아리(Banned Book Club)》가 켄터키 주의 공립 도서관에서 '공공장소에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됨(...)

올 초에도 플로리다에서 도서관 금지도서로 선정된 바 있는데, 결국 미국 공화당이나 전두환과 그 후예들이나 하는 생각이 비슷하다는 걸 보여주는 모습밖에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Banned Book Club has been banned AGAIN, this time in Daviess Public Library in Kentucky.

A group called Citizens 4 Decency has deemed it, and 247 others, indecent and unfit for public display (most of them are books about queer people or people of color)
September 5, 2023 at 12: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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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재산 편취해서 대기업에 갖다바치겠다는 정신으로 극복하자고?!?!
...쓰고 보니 진짜 그 뜻일듯.
August 7, 2023 at 6: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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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들었던 말 중에서 '오히려 여성학과 쪽에서 연구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트랜스 친화적이다. 제대로 공부 안 한 사람들이 터프 같은 거 하지' 같은 얘기가 인상깊었음
August 7, 2023 at 4: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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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차치하고 헤드라인 실명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내용은 현 정부 비판하는 야당의원의 발언인데 (기사 좀 두서없지만 그 방향), 이건 기사 제목만 읽고 다른 인상을 원하는 데스크의 의도가 너무 다분해서 할 말을 잃었다.
August 7, 2023 at 4: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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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의 유일한 장점은 그나마 혈액형 성격론 보다는 낫다는 점임. MBTI유행하면서 혈액형 이야기 싹 사라짐 ㅋ
MBTI 좋아하지 않는 이유
1. 학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음
물론! 학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무조건 무가치하다는 건 아님
하지만 내가 관련 지식에서 아무런 관련 지식이 없고 연구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닌 이상 차라리 학계를 맹신하는 게 나음
논문 억셉되고 학계에서 받아들여 질 때 쯤 검색해봐도 늦지 않음
아니 오히려 그 전에 검색해서 나온 것들은 몽땅 썰에 불과함
그런데 수십년동안 학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비전공자들의 썰을 구태여 비전공자인 내가 믿을 필요가 없음
August 7, 2023 at 10: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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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권 향상과 안전 확보를 목표로 하는 부처의 장이 경위가 명확히 가려지지 않은 성범죄 의혹을 대수롭지 않다는 투로 말했기 때문이다"
→ '여성가족부를 없애기 위해 온' 사람이면, 아무래도... ㅜㅜ

https://m.yna.co.kr/view/AKR20230806040200055?site=popup_share_copy
잼버리 성범죄 의혹 남성 "더워서 그랬다"…피해자는 강력 반발 | 연합뉴스
(부안=연합뉴스) 김진방 정경재 나보배 기자 =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영내에서 성범죄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 중인 가운데 이번 사건에 ...
m.yna.co.kr
August 6, 2023 at 8: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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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없었던 주 경기장 날씨가 걱정되어 TF 단장이 가장 추운 날을 골라 3시간을 덜덜 떨며 현장 체험을 하기도 했다" <- 역시 직접 겪어봐야 대책이 나오는것이지
August 7, 2023 at 4: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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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5, 2023 at 3: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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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는 스스로 운영 책임은 못 느낄 망정 칼부림 사건 마이너 갤러리 같은거나 승인하고 자빠졌네..
칼부림 사건 마이너 갤러리 -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각종 칼부림 사건을 다루는 갤러리입니다. - 칼부림 사건 갤러리에 다양한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m.dcinside.com
August 4, 2023 at 2:34 PM
맨날 주말되면 사이드 프로젝트 해야지 생각하는데 주중의 피로때문에 퍼져있어서 감당이 안됨 대체 이 와중에 자녀 양육까지 하는 부모들은 어떻게 피로를 푸는거지 정말 대단해
August 4, 2023 at 5: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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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마지막에 - 그러나 동료들은 A씨와 거리를 두었다고 한다. "감사하다"고 한 동료는 한 명뿐이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신발 소매점 ‘ABC마트’의 일본 본사가 전국 점포에 근무하는 시간제 사원 약 5,000명의 기본 시급을 평균 6% 인상했다. 시간제 사원 A(47)씨가 비정규직 산별노조에 홀로 가입해 회사와 임금·단체 협상을 한 결과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71317070002901?did=tw
일본 '알바 사원'이 일 냈다…혼자 노조 가입해 5000명 임금 인상
한국에서도 유명한 신발 소매점 ‘ABC마트’의 일본 본사가 전국 점포에 근무하는 시간제 사원 약 5,000명의 기본 시급을 평균 6% 인상했다. 시간제 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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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4, 2023 at 6: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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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부정수급론 공격은 21년 조선일보가 "적립금 10조 다 까먹고 고용보험료 또 올린다"라고 했던 내용과 일맥상통합니다. 다 반박된 이야기를 재탕 삼탕 한단 소리죠.

17년에는 고용보험법에 따라 청년고용장려금, 고용유지지원금,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신설했고, 이는 이미 당시 재정지원 확대(3년 2.6조)와 지출효율화(2.6조)를 통해 인상요인을 해소/동결한 바 있습니다. 특히 고용유지지원금은 IMF 외환위기, GFC, 코로나 위기 등에 늘 발동되었던 안전망이기도 하죠. 고용유지+신규취업 지원 포함한 숫자가 100만이 넘어갑니다.
July 13, 2023 at 10: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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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고용 보험 장난치다 환수당한 사람들 보면 대리급 이하가 아니라 부장~임원급 인간들이 이직기간동안 한번 더 타먹으려다가 걸리는 인간들이 진짜 8,9 할인데 계속 일안하고 돈타간다는 프로파간다를 펴면서 타겟을 소시민으로 잡으려고 하니 소설 설정이 꼬이는...
July 13, 2023 at 11:33 PM
회사 업무에 적용해보고 싶은 건 많고 시간은 없고 담당업무는 더 많은데 어떻게 해야 세마리를 잡을 수 있을까
July 10, 2023 at 1:4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