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万丈光芒不一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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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으로 보는 환율 체감 짤이라고...
같은 상금인데 ㅎㅎ
December 28, 2024 at 12:28 PM
Reposted by 위비아
중증 우울증과 PTSD가 겹쳐 자살사고에 시달리던 유학생 시절, 노숙인에게 목숨을 구해진 적이 있습니다.

횡단보도 앞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보며 ‘지금 그냥 한 발짝만 앞으로 가면…’ 하는 생각에 빠져 있을 때, 횡단보도 옆 건물 코너에 앉아 있던 노숙인 할아버지가 저를 부르더니 뭘 주워주는 시늉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아가씨, 웃음을 떨어트렸어요.(Miss, you dropped your smile.)”

그 말에 퍼뜩 정신을 차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던 게 아직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 이후 병원까지 잘 갔지요…
December 26, 2024 at 12:02 PM
크리스마스도 끝나가는구만
December 25, 2024 at 2:22 PM
크리스마스엔 역시 창업 아이템 구상이지!
December 25, 2024 at 4:26 AM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December 24, 2024 at 3:12 PM
Reposted by 위비아
오늘 아마 휴가나온걸로 짐작되는 직업군인분이 역앞에 서 있는데 엄마랑 손잡고 나온 아이가 군인에게 삿대질 하면서 내란범이다! 라고 했고 아이 엄마가 급하게 아이를 저지하며 사과하는 것을 보았다. 군인은 자신이 어떤 일을 저지른 것인지 깨닫기 바란다. 어린 아이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온다는게 얼마나 치욕스러운 일인지를. 당신들이 지켜야 할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들이댄 그 일이 바로 당신들 자신의 처우 및 사회적 명예를 바닥으로 처박는다는 것을.
December 24, 2024 at 10:47 AM
ㅋㅋ네
December 24, 2024 at 2:54 PM
시위 갔다가 밥 안 먹음+너무 추움이었어서 편의점에서 급한대로 라면 하나 사 먹었는데 손에 힘이 안 들어가서 라면 스프가 안 까지는 거임... 거기서 1차 당황 먹는데 라면 맛이 1도 안나는 거에서 2차 당황 감각 돌아오고 보니까 입 천장이랑 혓바닥 다 까져있어서 3차 당황
December 24, 2024 at 1:12 PM
Reposted by 위비아
그래도 국힘이 많이 늘었음. 우리는 국힘이 당연히 거짓 도게자로 한 번만 살려주십시오를 시전할 줄 알았는데 이번엔 "후후. 우린 잘못이 없다!"라는 기술을 쓸 줄은 ㅋㅋㅋ 진짜 한층 뻔뻔해짐.
December 23, 2024 at 10:34 AM
Reposted by 위비아
서울에 다시 관광객이 오게 하려면 아무래도 새 관광명소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독재자가 처형당한 자리 같은.
December 23, 2024 at 9:51 AM
Reposted by 위비아
광화문 역사에 휠체어 하나 안 보이는데 전장연 시위가 역사 안에서 진행돼 혼잡하다는 방송 나와서 개빡쳐서 서교공 쪽에 문자 보냈던 적도 있다. 바로 자기들이 ‘실수’했다고 문자 오더라. 근데 과연 광화문 역사에서도 정정 방송 했을까? 이미 이동 중이라 확인 못했지만 안 했겠지?
December 24, 2024 at 12: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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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목마 (온건버젼)
[자막뉴스] "대통령님♥" 응원인 줄 알았나..모처럼 등기 받았는데 '대반전' (2024.12.24/MBC뉴스)
YouTube video by MBCNEWS
youtu.be
December 24, 2024 at 6:38 AM
트리 막차 탑승하실 분 계실까요!!🎄

colormytree.me/2024/01HGGKN...
Color My Tree!
Decorate Your Tree with Love: The Original Christmas Message Service Add a heartfelt ornament to your friend's tree, and we'll deliver your message on Christmas Day!
colormytree.me
December 24, 2024 at 6:45 AM
이브이들이 너무 좋아
December 22, 2024 at 4:27 PM
Reposted by 위비아
편 들어줄 사람 없는 농민들 잡아다 학대하고
밤새도록 사람들 고립시켜 놓고 시간 끌면
교통마비랑 언론선동으로 알아서 민심 기울 줄 알았는데
여론이 기울 기미가 없으니까 그제야 포기하는 졸렬한 대응 잘 봤습니다...
December 22, 2024 at 10:46 AM
Reposted by 위비아
국방일보 꼬라지를 보니 걍 군 전체를 좀 숙군해야 (굥자이크 추가)
December 18, 2024 at 12:17 AM
일본 애니메이션 속 초딩~고딩들은 자기 꿈과 성취가 명확한데 종종 추억의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 애니메이션 덕분에 꿈을 키웠고 그 애니메이션에서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없음을 깨닫고 꿈을 포기했다는 말들을 듣게 된다. 일본 애니메이션들이 무엇을 보여주고 싶었던 간에 그 속에서 꿈을 이룬 또래의 찬란함을 보며 '아 나는 저렇게는 안되는구나', 더 나아가 '저 길은 내 길은 아니구나'라는 결론이 난다는 게 제법 씁쓸함.
December 18, 2024 at 12:32 AM
카카페 《악녀를 죽여 줘》요즘 읽고 있는데 각자의 힘듦과 아픔이 있음에도 뭣 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 걸 잘 보여줘서 좋은 듯.. 사실 이런 아픔이 있고 저런 상처가 있다는 걸 말해주는 동시에 그걸 통해 내린 결론이 그따위인 사람이라는 걸 한 번에 보여주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걸 해냄
December 18, 2024 at 12:27 AM
롯데리아 바이럴 미쳤고
December 18, 2024 at 12:23 AM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로 시작하는 남 엿 먹이는 멘트 최악임. 거기에 날 세우면 나만 미친년 됨
December 18, 2024 at 12:14 AM
우울증이 악화된 건지 그냥 최근에 개같은 일이 늘어난 건지 대체 어케 구분하는데
December 17, 2024 at 11:59 PM
Reposted by 위비아
이색히들 그냥 격추당했어도 할말 없는데?
군형법 36조 (비행군기문란)

전시,사변,계엄시 3년이하 징역

군형법 37조 (위계로 인한 항행 위험)

전시,사변,계엄시 5년이상 징역
December 17, 2024 at 11:42 PM
Reposted by 위비아
군형법 36조 (비행군기문란)

전시,사변,계엄시 3년이하 징역

군형법 37조 (위계로 인한 항행 위험)

전시,사변,계엄시 5년이상 징역
December 17, 2024 at 12: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