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GL/HL 전부 o
NCP 위주
게임/웹소설 혼종 잡탕계. 장르구분x
웹소설은 판타지/무협/현판 위주입니다
게임 : 파판 시리즈, 마비노기, 타입문
눈조차 감지 못하고 죽은 그랑펠을 대신해 눈을 감겨주곤
나를 대신해 너가 죽은게 너무 고통스러워
나를 사랑해선 안되는건데
나를 만나게 해서 미안해.
나는 너를 만난것이 후회돼
나만 아니었다면..넌 살았을텐데.
나대신 죽게 만들어서 미안해.
나를 사랑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그리고 널 보낼수 없는 날 미워해.
결국 반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호열이.
눈조차 감지 못하고 죽은 그랑펠을 대신해 눈을 감겨주곤
나를 대신해 너가 죽은게 너무 고통스러워
나를 사랑해선 안되는건데
나를 만나게 해서 미안해.
나는 너를 만난것이 후회돼
나만 아니었다면..넌 살았을텐데.
나대신 죽게 만들어서 미안해.
나를 사랑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그리고 널 보낼수 없는 날 미워해.
결국 반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호열이.
진짜 1회차에서 그호 둘이 잘 해냈다가 사람들이 클라우디 과거 밝혀지고서 그랑펠 악마라고 사냥해버린 게 맞는 것 같네...
고작 과거 하나 밝혀졌다고...
그호가 필사적으로 과거를 숨기는 이유도 이게 원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
진짜 1회차에서 그호 둘이 잘 해냈다가 사람들이 클라우디 과거 밝혀지고서 그랑펠 악마라고 사냥해버린 게 맞는 것 같네...
고작 과거 하나 밝혀졌다고...
그호가 필사적으로 과거를 숨기는 이유도 이게 원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
"두 분 사이에는 대체 어떤 비밀이 있는거죠?"
1회차 과거부터 설명함
-시간이 오래걸림
-논쟁 발생 가능성 100%
-이러다 수틀리면 반전할 수 있음
둘이 키스해버리기
-금방 끝남
-오래 기억에 남음
-모두가 한 번에 이해함
"두 분 사이에는 대체 어떤 비밀이 있는거죠?"
1회차 과거부터 설명함
-시간이 오래걸림
-논쟁 발생 가능성 100%
-이러다 수틀리면 반전할 수 있음
둘이 키스해버리기
-금방 끝남
-오래 기억에 남음
-모두가 한 번에 이해함
결심을 마친 이호열의 입이 열린 순간 그의 뺨에 얹어지는 그랑펠의 손. 부드럽게 돌아가는 고개. 가까워지는 얼굴. 겹쳐지는 입술.
그랑펠 : 이것으로 설명이 되었겠지.
기자들 : (뭐??가??요??)
결심을 마친 이호열의 입이 열린 순간 그의 뺨에 얹어지는 그랑펠의 손. 부드럽게 돌아가는 고개. 가까워지는 얼굴. 겹쳐지는 입술.
그랑펠 : 이것으로 설명이 되었겠지.
기자들 : (뭐??가??요??)
나중에 그랑펠 앞에서 꼬리가 프로펠러 마냥 돌아가는 거 보고 우리 앞에서 흔들리는 건 흔들리는 것도 아니셨구나 하고 은은한 미소로 쳐다보기
나중에 그랑펠 앞에서 꼬리가 프로펠러 마냥 돌아가는 거 보고 우리 앞에서 흔들리는 건 흔들리는 것도 아니셨구나 하고 은은한 미소로 쳐다보기
그 누구도 <의 누구에 본인도 넣으라고~!!!!!
그 누구도 <의 누구에 본인도 넣으라고~!!!!!
세계수가 봤던 미래일까...
세계수가 죽기 전에 자신의 모든 걸 걸고 계약하고 가게 만든 미래.. 자신조차 빛에 눈이 먼 것일 지도 모른다고 말했던 그 미래..!!!
갑자기 그랑펠을 혼자 둘 수 없으니 기합으로 안 늙는 이호열이라고 생각하니 뭔가.. 뭔가 웃김
마치 어떨결에 기합으로 나는 베트맨처럼
갑자기 그랑펠을 혼자 둘 수 없으니 기합으로 안 늙는 이호열이라고 생각하니 뭔가.. 뭔가 웃김
마치 어떨결에 기합으로 나는 베트맨처럼
호열이 이번에는 그랑펠에게 바로 달려가지 않았다는 말이
지금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랑펠에게 바로 달려갔다는 말 같아서 쫌 좋음
호열이 이번에는 그랑펠에게 바로 달려가지 않았다는 말이
지금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랑펠에게 바로 달려갔다는 말 같아서 쫌 좋음
지금 망설임 없이 다른 사람한테 갔다는 거잖아! 우리집 강아지가!! 나 밖에 모르던 가나지가!!!
눈물이 뭐야 지금 피눈물 흘린다
이호열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상상만으로도 씁쓸해 하는데 그걸 실제로 봐버렸다?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그래도 일단 그랑펠씨는 반성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 다른 사람에게 달려가는 이유
우리 반려악마가 자꾸 미 친 짓 해서 그거 좀 같이 도와달라고 달려가는 거죠
아직도 1순위 그랑펠이죠
일단 그랑펠씨는 반성하세요
지금 망설임 없이 다른 사람한테 갔다는 거잖아! 우리집 강아지가!! 나 밖에 모르던 가나지가!!!
눈물이 뭐야 지금 피눈물 흘린다
이호열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상상만으로도 씁쓸해 하는데 그걸 실제로 봐버렸다?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그래도 일단 그랑펠씨는 반성하는 게 맞습니다
이제와서 일부러 나쁘게 굴면서 나 나쁜악마. 사냥해. 이러고 있으면 사냥을 하겠습니까
그냥 우리 그랑펠 또 이러네 녹차나 마셔 이러겠지
이제와서 일부러 나쁘게 굴면서 나 나쁜악마. 사냥해. 이러고 있으면 사냥을 하겠습니까
그냥 우리 그랑펠 또 이러네 녹차나 마셔 이러겠지
그랑펠의 재능이 있어서 다른 플레이어들 보단 상황이 좋았다고 쳐도 반전마법은 그랑펠 조차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분야잖아..
그럼 1회차 호열이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에서 반전마법을 권능으로 만들어 불안정하지만 시간반전마저 성공해버린거구나... 진짜 미친 집념...
그랑펠이 괜히 호열이 보고 그대에게는 찬란한 재능이 있다고 계속 말한 게 아니구나 싶고...
그랑펠의 재능이 있어서 다른 플레이어들 보단 상황이 좋았다고 쳐도 반전마법은 그랑펠 조차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분야잖아..
그럼 1회차 호열이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에서 반전마법을 권능으로 만들어 불안정하지만 시간반전마저 성공해버린거구나... 진짜 미친 집념...
그랑펠이 괜히 호열이 보고 그대에게는 찬란한 재능이 있다고 계속 말한 게 아니구나 싶고...
오직 상대를 위해서 NNNN억번 회귀했다는 것도 미치는 데
또 상대는 그 모든 회귀를 함께하고 지켜봐줌.
거기다 세계 전체가 적이 되어도 나만은 너의 편이야를 진짜 보여주고 상대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구원이라고 말하고!!
이거 로판이었으면 첫번째 서사만으로도 진작 메인커플 확정되고 결혼엔딩 확정됐음
오직 상대를 위해서 NNNN억번 회귀했다는 것도 미치는 데
또 상대는 그 모든 회귀를 함께하고 지켜봐줌.
거기다 세계 전체가 적이 되어도 나만은 너의 편이야를 진짜 보여주고 상대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구원이라고 말하고!!
이거 로판이었으면 첫번째 서사만으로도 진작 메인커플 확정되고 결혼엔딩 확정됐음
수갑플도 하고 한몸도 되어보고
한 침대에서 같이 자기도 하고 같이 씻기도 하고
상견례도 하고 상대를위해세계도갈아본 사이
이보다 완벽한 필승방법이 없음
수갑플도 하고 한몸도 되어보고
한 침대에서 같이 자기도 하고 같이 씻기도 하고
상견례도 하고 상대를위해세계도갈아본 사이
지금 전세계를 대혼란에 빠뜨리고 태초의 악을 소멸시켰으며 수많은 이들에게 빙의하고 악마의 정점에 선 아르카나 대륙의 최종보스에게
나쁜'애'는 아니라고 하는……🤦🏻
카페가서 음료 주문하면서
"우리 애가 녹차만 마시는데… 메뉴에 없는 거 같아서요…" 하는 이호열이랑 아이가 녹차를…?? 하는 알바생과 이 사건을 알고 너무 무서워하는 사람들
카페가서 음료 주문하면서
"우리 애가 녹차만 마시는데… 메뉴에 없는 거 같아서요…" 하는 이호열이랑 아이가 녹차를…?? 하는 알바생과 이 사건을 알고 너무 무서워하는 사람들
기억은 잊어도 경험들은 잊혀지지 않아서ㅠ 그것들이 쌓이고 있던 거야... 근데 와중에 모두 그호에 대해선 호의만 품고 있음..
나 울어........
기억은 잊어도 경험들은 잊혀지지 않아서ㅠ 그것들이 쌓이고 있던 거야... 근데 와중에 모두 그호에 대해선 호의만 품고 있음..
나 울어........
ㄴ그게 왜?
ㄴㄴ3초이상 바라보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있다
갑자기 퍼부은 소나기를 미처 피하지 못해 속까지 쫄딱 젖어버린 총대장님
비에 젖어 딱 달라붙은 셔츠 너머 슬쩍 비치는...🤭
ㄴ그게 왜?
ㄴㄴ3초이상 바라보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있다
혼자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마음맞는 사람끼리 밴드 결성해서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장르도 제각각이라 진짜 대혼돈 되버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그 모습들을 보면서 호열이 점심나가서먹을것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데 옆에서 그랑펠이 자신은 클래식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하는 바람에 속 두 배로 터짐
탈락(?)한 사람이 "그렇다면 저는 축가를 부르겠습니다!" 라고 외쳤다가 이번엔 축가듀스 열리는 상상
혼자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마음맞는 사람끼리 밴드 결성해서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장르도 제각각이라 진짜 대혼돈 되버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그 모습들을 보면서 호열이 점심나가서먹을것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데 옆에서 그랑펠이 자신은 클래식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하는 바람에 속 두 배로 터짐
근데 사람들 의심에서 확신으로 변할 때 감정변화가 경악과 놀람이 아니라 안도와 흐믓일 것 같음ㅋㅋㅋㅋㅋ
호열이는 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면 어떡하지 엄청 불안해했는 데 막상 빙의해제해 보니 다들 그러면 그렇지 하고 마치 오십년 묵은 체증이 싹 가라앉은 듯한 표정으로 바라봐서 어리둥절해함
근데 사람들 의심에서 확신으로 변할 때 감정변화가 경악과 놀람이 아니라 안도와 흐믓일 것 같음ㅋㅋㅋㅋㅋ
호열이는 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면 어떡하지 엄청 불안해했는 데 막상 빙의해제해 보니 다들 그러면 그렇지 하고 마치 오십년 묵은 체증이 싹 가라앉은 듯한 표정으로 바라봐서 어리둥절해함
이호열: 너 없는데 내가 왜 살아?
연합원: 왐마야…………
이호열: 너 없는데 내가 왜 살아?
연합원: 왐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