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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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dan.bsky.social
다니
@afterdan.bsky.social
몸도 마음도 지구 위 어딘가에.. #남미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발리 그리고 이런저런 여행지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멕시코 여행(답사)중. 소문난 멕시코 음식을 이것저것 먹어보려는데 오지랖 넓은 현지인들이 꼭 끼어든다.

멕시코인: 이거 매운데, 괜찮겠어?
나: 괜찮아요. 난 한국인이니까. (씨익)
멕시코인: (고춧가루를 뿌리며) (씨익)

어떤 음식이냐고 물어볼 때면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겪는 상황의 데자뷰 같다.

나: 이건 뭐에요?
멕시코인: 이거 안 매워! 걱정하지마!
나: (그냥 무슨 음식이냐고 물어본건데..)
November 10, 2025 at 7:24 AM
페루 리마에 7개월 만에 온 것 같은데, 하루에 케데헌 OST 골든을 10번 정도 듣는 것 같다. 택시 안 라디오나 길에서... 많이 돌아다니면 더 들었을듯. 전세계적인 케데헌 인기가 농담이 아님. 콜롬비아에서도 하루 2~3번 들었는데..
October 2, 2025 at 3:19 AM
한국인으로 나고 태어났지만 여행 거주 일 등등 외국에서 만 13년 정도 지냈는데.. 개인적으로 애보다는 증이 더 많은 한국생활이지만, 소셜미디어에 한국에 대한 말도 안되는 얘기가 돌면 참기가 어렵다.

소위 한국어 선생이라는 한국남자가, “한국은 이렇다! 당신네들 나라는?“ 하고 묻는 콘텐츠가 있는데 말도 안되는 내용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1. 한국인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는다. 사기가 많아서 그렇다.

2. 중국인은 눈이 크고, 일본인은 눈이 쳐졌고, 한국인은 피부가 밝다는 속설이 있다. (한중일 구별법) (이어서)
July 29, 2025 at 6:32 AM
소셜미디어에 예전처럼 글도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너무 오래 손을 놨더니 뭐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글, 사진, 영상, 심지어 여행일정과 설명까지도 도용을 당해보니 뭔가 공개한다는 것에 신경이 쓰이네.. 아주 가까웠던 사람 중에도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그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April 22, 2025 at 6:36 AM
Reposted by 다니
블루스카이 2,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 확보, 11월 13일부터 미국 앱스토어 1위 유지, 스레드와의 DAU 격차가 좁혀지고 있음

미국, 영국에서 블루스카이가 일일 웹사이트 방문자 수에서 스래드를 추월함

Bluesky tops 20M users, narrowing gap with Instagram Threads | TechCrunch

techcrunch.com/2024/11/19/b...
Bluesky tops 20M users, narrowing gap with Instagram Threads | TechCrunch
Bluesky, the social network and X competitor has been benefiting from a surge of departures from the Elon Musk-owned app formerly known as Twitter. Today,
techcrunch.com
November 19, 2024 at 5:55 PM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241,789번째였습니다!
November 20, 2024 at 3:54 PM
볼리비아 라파스 공항에서 우유니행 비행기를 타려는 와중에.. 보안검사 엑스레이를 통과한 내 노트북이 없어짐. 웬만해서는 현지인들 앞에서 언성 안높이는데 스페인어로 난리를 폈더니 잠시후 나이 지긋한 보안요원이 트레이 채로 내 노트북을 가져왔다.. 남미에선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됨.
December 21, 2023 at 12:47 AM
무시무시한 브라질.. 올해초에는 리오공항 내 탑승게이트 앞에서 커피 사주신 팀원 분 카드가 복제되었었고, 며칠전에는 쇼핑몰 안에서 KFC를 드셨는데 카드 복제. 현지인들 카드는 꼭 비번을 넣게 되어있는데 서명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외국카드는 손쉽게 복제된다고. 해킹인지 수법을 알 수가 없음.
December 2, 2023 at 1:51 AM
Reposted by 다니
배관 사장님이 이것저것 팁도 주고 가셨는데 결국 부엌에서 나가는 하수 배관의 막힘
원인은 기름기 축적이라고. 튀김 기름이나 고기 구워먹은 기름 같은 건 휴지로 잘 닦아내니 오히려 나은데 별 생각없이 버리는 사골 국물 육개장 국물 이런 게 쌓이고 쌓여서 문제를 일으키는듯. 피치 못하게 고깃국물 버리게 되면 반드시 뜨거운 물을 오래 틀어서 녹여야 된다고 한다…여름에도…
August 17, 2023 at 11:27 PM
호신술 4m의 법칙. 관장님이 모형칼을 들고 괴한 역할을 해주셨는데, 4~5m 떨어진 상태에서 인지하고 (뛰어서) 도망을 가야 잡히지 않을 수 있었다. 길에서 특히 밤 늦게, 으슥한 곳 등에서는 폰을 보거나 이어폰 꼽고 걷지 마시고 누군가 내가 도망갈 수 있는 거리 안에 들어오는지 미리 경계하세요.
August 27, 2023 at 7:07 AM
Reposted by 다니
2021년 국내 재생에너지 총발전량은 43.09TWh. 같은 해 삼성전자의 전력 사용량은 18.41TWh였다.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RE100을 하려면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5분의 2를 가져와야 한다. https://v.daum.net/v/20230814225803916
윤석열 정부 역주행에 삼성이 가장 답답하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한 자릿수인 나라다. 2021년 기준 8%에 불과한데, 이마저도 국제기��...
v.daum.net
August 15, 2023 at 3: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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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계속 흥해라. 한예종 출신 영화감독도, 외국 패션스쿨 출신 디자이너도 케이팝으로 밥 먹고 살고 그 덕에 자기 예술 한데이.
August 2, 2023 at 9:58 PM
Reposted by 다니
뮤비 찍고 의상 만들어서 번 돈으로 예술 활동을 근근히 이어감. 케이팝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임.
케이팝 계속 흥해라. 한예종 출신 영화감독도, 외국 패션스쿨 출신 디자이너도 케이팝으로 밥 먹고 살고 그 덕에 자기 예술 한데이.
August 3, 2023 at 3: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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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비행기 찍은건데 거의 안 보이네
August 3, 2023 at 4:18 AM
Reposted by 다니
월계수잎 방충효과 쩐다..사료에 나방생겨서 한동안 고생했는데 마른 월계수잎 하나 넣어뒀더니 싹 사라짐
August 2, 2023 at 10:30 PM
Reposted by 다니
트위터 로고가 변경되면, 블루스카이 로고를 이걸로 바꿉시다!!
July 23, 2023 at 7:36 AM
Reposted by 다니
뭐 사람이 자기가 정치적인 이야기 하는 게 부담스럽고 싫을 수는 있는데요. "저는 정치적이지 않고 무해한 사람이에요."라고 어필하기 위해 스스로를 노비로 만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왜 너는 노비 짓을 하지 않아?"하는 사람을 곱게 볼 수는 없는 거 아닐까요?
July 23, 2023 at 2:47 PM
Reposted by 다니
지금까지 연구들은 대부분 수용자 설문 연구를 통해 넷플릭스 시청 패턴을 예측해왔는데, 이번 연구는 넷플릭스의 '몰아보기' 현상을 통계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9114300017?input=tw
"드라마 회차 쌓일수록 TV보다 넷플릭스 몰아보기 선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드라마 회차가 진행될수록 TV보다 넷플릭스를 통해 작품을 보는 시간이 증가한다는 통계 분석이 나왔다.
www.yna.co.kr
July 22, 2023 at 1:52 AM
Reposted by 다니
토마토가 원래 이렇게 키가 큰 것이었는지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겁니까
July 19, 2023 at 11:16 PM
Reposted by 다니
[속보] 중대본 집계 사망·실종 43명으로 늘어…오송 지하차도 수색중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6025900530?input=tw
[속보] 중대본 집계 사망·실종 43명으로 늘어…오송 지하차도 수색중 | 연합...
(
www.yna.co.kr
July 16, 2023 at 2:45 AM
Reposted by 다니
개인 개발자가 만든 윈도우 11 경량화 프로젝트 Tiny11 에서 176MB 의 램으로 윈도우 11 구동 성공

참고로 윈도우 11의 시스템 요구 사항은 램 4GB

Tiny11 sets potential world record for least RAM used to run Windows 11 | Windows Central https://bit.ly/3JWKemv
Tiny11 sets potential world record for least RAM used to run Windows 11
You can run Windows 11 on unsupported PCs, but at your own risk.
bit.ly
July 14, 2023 at 9:11 AM
물가가 뛸 수밖에 없도록 전기료, 가스비, 대중교통비 등등 싹다 올려놓고 더 올릴 예정이면서 최저임금이 너무 올랐네 하면 웃기지도 않지.. 공공요금을 10%씩 단계적으로 올리겠다는 등의 기준도 없이 폭등만 시키고 있으니..이미 최저임금 상승분 이상으로 물가가 올랐으니 실질소득은 더 떨어진 셈임.
July 14, 2023 at 9:07 AM
Reposted by 다니
이제 SSD 2TB 가 11만원이군요. 가격 많이 내려간듯
July 13, 2023 at 10:50 AM
백야 2023.7.10. 22시. 아이슬란드 시글뤼피요르드
A white night. 22:00, July 10, 2023. Siglufjörður, Iceland.
July 10, 2023 at 10: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