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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rally.bsky.social
@zinerally.bsky.social
다양하고 넓은 관심사를 갖고있고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Reposted by 갱
뜨개거리까지 들고 다니니까 요즘 장난아님
November 13, 2025 at 10:44 AM
사수없이 신입 뽑아놓고 인쇄물에 실수 생겼다고 그 신입에게 제작비 물어내라고 했다는 회사 이야기 보고 진짜 미친놈들인가 싶었는데 요새 완전 다들 돌아나봄
November 13, 2025 at 10:23 AM
Reposted by 갱
뽑아 놓고 조금 쓰고 자릅니다ㅋ
그리고 또 뽑음. (어딜까?ㅋ)

여러분 그거 아세요? 요새 구직시장엔 수습3개월 쓰고 자르기.가 인사팀 꿀팁으로 유행이랍니다?
A를 100줄께! 하고 뽑고선 3개월 동안 수습월급에 신규 플젝줘서 아이디어 착취 등 빡세게 굴리고.
3개월 후 ‘너랑 안맞는거 같아. 퇴사하던가 니가 지금 받던 수습 연봉 받고 다니던가’ 를 딜로 줍니다ㅋ
A가 거절할 경우 스스로 구직을 포기한걸로 봐 실업급여도 안줌.
진짜 악마임. 다음이 채용한다고 아이디어 빼간게 유행돌아 나쁜놈들 했는데 그 이후 유행이 저딴것
November 13, 2025 at 6:54 AM
Reposted by 갱
“대통령 방문도 허사였다”···6일 연속 야간근무 SPC 노동자 또 숨졌다

수정 2025.11.13 16:13

이 대통령, 잇단 ‘끼임사고’ 질책
‘SPC삼립 시화공장’서 두달 만에
생산직 노동자 야간근무 후 사망
사측 야간노동 3시간 줄이는 대신
토요일 출근시켜 주6일제 만들어 www.khan.co.kr/article/2025...
“대통령 방문도 허사였다”···6일 연속 야간근무 SPC 노동자 또 숨졌다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이 방문했던 SPC삼립 시화공장 노동자가 6일 연속 야간근무를 마친 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노동계는 “SPC는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노동자힘내라 공동행동, 정의당은 13일 오전 경기 시흥 SPC삼립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www.khan.co.kr
November 13, 2025 at 8:24 AM
Reposted by 갱
일은! 해야! 줄어든다!
November 13, 2025 at 1:50 AM
Reposted by 갱
수능 고사장 예비소집 가는데 아파트단지 안에 있는 학교임.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차 진입 못하고 내일도 길에 내려서 걸어 들어가야 된단다...

상놈들이다. 망해라
November 12, 2025 at 3:32 AM
Reposted by 갱
타인의 인정과 칭찬을 계속해서 찾아 헤매는 중이라면, 잠시 멈추어 “내가 진짜로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남들에게 듣고 싶은 말은 대개,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지만 차마 하지 못한 말입니다.

✴️ 로그인하고 읽는 정신분석사전
“나 괜찮은 사람이죠?” 칭찬 없이는 못 사는 사람들
“계속해서 꺼낼 쓸 수 있는 나르시시즘의 저장고란 없다. ‘만족’은 일시적이며 영구히 보존할 수 없다.” 이졸데 카림 35살 지혁씨는 광고회사 팀장이다. 매사에 실수가 없고 믿음직한 사람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동료의 칭찬에 “아, 뭘요”라며 시큰둥하게 웃어넘기지만,
www.hani.co.kr
November 13, 2025 at 4: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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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5 at 3:48 PM
Reposted by 갱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 이영도 (지은이)
황금가지 | 2025-11-07 출간 | 180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한국 단행본 출판 수출 역사를 뒤바꾸며 전 세계 17개 언어권 30여 개 나라에서 인기리에 출간되고 있는 『눈물을 마시는 새』의 저자, 이영도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November 12, 2025 at 12:00 AM
우당탕탕 단기알바 일기::
세상에 박스접기가 제일 맘편한 일이었다니... 컨베이어벨트조 보저로 한번 투입됐다가 미친미친...하면서 나름. 그러케함어케언니야 이러시는데 얼른 적응할게요ㅜㅠㅜ 하면서 겨우 붙어있다보니 다시 교체되서 박스접기로 돌아옴
November 12, 2025 at 2:09 AM
Reposted by 갱
블스 공식사칭계정 스팸 디엠 오네요. 주의하세요.
November 11, 2025 at 2:57 AM
Reposted by 갱
갈 일이 없더라도 좋은 책 많이 신청해주세요. 매달 '새로 들어온 새 책' 꼭지 가보면 사이비·개신교 등 요상한 종교책이 한가득입니다. ㅠㅠ
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6:07 AM
알바 끝나고 집에 와서 밥만 먹고... 다시 스터디 하러 놋북 챙겨 나가기... 고3 때보다 더 열심히 하는 거 같다 어째
November 10, 2025 at 11:05 AM
인스타는 뭔 데이터를 이렇게 많이 잡아먿는거임 10기가 데이터가 며칠만에 50퍼 사용됐다길래 기겁해서 사용내역 봤다가 인스타랑 스레드 백그라운드 데이터 해제하긴 했는데 미리 확인 좀 해둘걸...아깝다
November 9, 2025 at 6:58 AM
어피니티가 생각보다 괜찮은데 동인지 내는 목적으로 인디자인 배우려던 사람이면 어피니티 하는게 훨씬 나을듯. 한글판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곧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인디자인의 세세한 타이포기능은 없는 거 같아 아직 대체까지는 시기상조인거같구 앞으로 더 지켜봐야할 거 같아요. 그치만 분명 간단히 사용하긴 좋아보임!!
October 31, 2025 at 5:06 PM
Reposted by 갱
나는 그냥… 미국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대해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음, 우리 나라가 나쁨, 송구함" 외의 태도를 지니는 것 자체가 이해가 잘 안 간다.
1980년 5월 8일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차관인 워런 크리스토퍼는 윌리엄 글라이스틴 주한 미국 대사에게 "한국 정부의 긴급 비상계획에 반대해서는 안 된다." 했고,

같은 달 23일 작성된 미국 국무부 "광주 상황" 문건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현재 상황은 여수 순천 반란사건과 유사함. 정부는 보다 적극적으로 강경하게 현재 상황을 진압해야 함."
‘서울의 봄’부터 ‘화려한 휴가’까지…미국은 보고만 있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12 군사 반란 당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길고도 긴박했던 아홉시간을 재구성했다. 지난해 11월22일 개봉한 지 불과 한달 만에 관객 1천만명, 다시 한달이 지난 1월27일에 13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 영화사상
www.hani.co.kr
October 31, 2025 at 1:30 AM
이 방황의 끝은 어딜까ㅠㅠㅠ 하고 있으면 인생 선배들이 히히 방황 뜨끈허다 하고 계심
October 30, 2025 at 8:49 AM
에센에스는 너무 해롭다...
그리고 이걸 난 블스에 쓰고있다...
그치만 내가 말한 건 읍내랑 스레드인데
젠장 내일부턴 시간 정해놓고 하던가 해야지ㅜ
October 29, 2025 at 4:17 PM
Reposted by 갱
October 26, 2025 at 9:13 AM
Reposted by 갱
여행박사 서비스 종료. 한 때 시대를 풍미했던 여행기업 하나가 이렇게 또 사라져가는구나.
October 24, 2025 at 2:35 AM
Reposted by 갱
카카오 계열사에서 일하다가 이직한 사람이 링크드인에 쓴 회고 글에서 ‘(카카오톡의)최근 업데이트를 보더라도 사람들은 변화에 저항하는 성질을 가진 것 같습니다’란 부분을 봤다.

손님이!
짜다면!!
짠 거라고!!!
앱은 런칭 순간부터 ’서비스업‘이라고!!!!

저 비대한 선민의식 진짜 어쩌면 좋냐
October 22, 2025 at 2:22 PM
투 혼 투 지
October 21, 2025 at 12:26 PM
Reposted by 갱
기사에서

그는 "올바른 자기 가치관에 의해 인권 활동을 하는 것이니 말릴 수는 없었다"며 "팔레스타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구호 선단에 참여하겠다고 설명해서 흔쾌히 갔다 오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상황이라면 아현이가 아니라 누구라도 갔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본인의 선택이니 아내도 저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부분에 마음이 울컥했다.

그런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갔을 것이다...

누구나 해야할 말인 것을 알지만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말이다.
October 10, 2025 at 12:55 PM
트루스토리 251009 한글날 밤공
훈체이스 양니키 형제 자둘인데 웃겨서 후기 남겨둬야겠음
내가 무려 총리님과 같은 회차 관극을 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폴라데이인데 총리님 직접 예매하셔서 야무지게 폴라도 뽑아가심
October 10, 2025 at 1:56 PM
원피스 어인섬 정주행중인데 나는 당시에도 재밌게 잘 봤는데 사람들이 재미없다는 반응 많았던 거로 기억함. 이거 나왔던게 언제인지 헷갈리는데 오랜만에 보니 요즘 우리나라 상황이 보이는 거 같았음. 실체없는 껍데기 원한으로 무조건적임 증오와 자신들만 이 상황에 깨어있는 인물이란 광기어린 자의식까지
October 8, 2025 at 3: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