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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rally.bsky.social
@zinerally.bsky.social
다양하고 넓은 관심사를 갖고있고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Reposted by 갱
나는 그냥… 미국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 대해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음, 우리 나라가 나쁨, 송구함" 외의 태도를 지니는 것 자체가 이해가 잘 안 간다.
1980년 5월 8일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차관인 워런 크리스토퍼는 윌리엄 글라이스틴 주한 미국 대사에게 "한국 정부의 긴급 비상계획에 반대해서는 안 된다." 했고,

같은 달 23일 작성된 미국 국무부 "광주 상황" 문건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현재 상황은 여수 순천 반란사건과 유사함. 정부는 보다 적극적으로 강경하게 현재 상황을 진압해야 함."
‘서울의 봄’부터 ‘화려한 휴가’까지…미국은 보고만 있었다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12 군사 반란 당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길고도 긴박했던 아홉시간을 재구성했다. 지난해 11월22일 개봉한 지 불과 한달 만에 관객 1천만명, 다시 한달이 지난 1월27일에 13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 영화사상
www.hani.co.kr
October 31, 2025 at 1:30 AM
사실 보러가놓고 총리가 계신지 경호원이 돌아다녔는지 1도 몰랐고... 그냥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대신 귀가해서 어무니께 썰 들려드릴 순 있었지.

극 자체는 꽤 정치활동을 담고 있다 생각해요. 아이들이 부르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인데 아주 좋아하는 제작사의 공연입니다.

별개로 커튼콜에 훈체이스가 아카펠라 화늠 파트별로 쪼개서 들려줘서 너무 좋았다고 함
October 10, 2025 at 2:00 PM
커튼콜 때 배우들: 누구 폴라 뽑아가셨을까?
관객: 양니키요
양니키: 총리님 제 폴라 평생 간직해주세요~!!!!!
훈체스: 이미 가셔써!!!!
October 10, 2025 at 1:5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