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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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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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의 하트찍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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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안 -_-
BOJ Lifts Interest Rate 25bps, Now at 0.75%
December 19, 2025 at 3: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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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스민 의원도 처음에 새누리당 공천 받았을때 트위터에서 아니 이런 사람을 민정당에 빼앗기다니 민주당 뭐하냐 라는 소리 하시는 분들 있었음. 나중에 밝혀진거지만 민주당에 먼저 컨택했지만 인사검증에서 떨어졌다고. (아마 학력위조 문제였을듯) 나중에 보니까 나경원 옆에서 국정교과서 찬성 피켓 들고 있더라
December 19, 2025 at 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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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래서 애들 하는 게임을 부모님이 알아야 함. 거대야당 상근부대변인 한 애가 애들 노는 게임에 몰려가서 저 염병을 하고 있다 -_-; 로블록스라고 걍 냅뒀다가 저런거 빨려가면 안되는거야...
December 19, 2025 at 12: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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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백역사잖아.
December 19, 2025 at 2: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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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야기하려면 지금 환율 문제의 가장 큰 원인부터 짚어야 하는데, 원인은 리쇼어링입니다.

통상 수출기업이 외국에서 달러를 벌어와서 그걸 원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달러를 매도하고 원화를 매수해야되는데, 각국의 리쇼어링 정책으로 달러 매도 대신 자국 재투자 요건이 증가하다보니 원화 매수의 압력이 점점 사라지는거죠.

쿠팡은 내수기업인데 왜 이소리를 하냐? 바로 쿠팡의 정책 때문입니다. 쿠팡은 국내 확장을 멈추고 대만 진출에 올인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상황에 한국에서 발목잡히면 미래전략이 박살나죠.
December 17, 2025 at 11: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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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8 날씨 이것저것

통계청은 '청년 삶의 질 2025' 보고서를 지난 16일 발표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청년 1인가구 비중은 25.8%, 그리고 최근 1년간 번아웃을 경험한 비율이 34.1%, 꾸준히 신체활동을 실천한 비율은 4% 감소, 비만율은 10% 가량 상승했다는 암울한 통계가 보였습니다.

특히 청년 10명 중 1명은 상당한 슬픔이나 우울/절망감을 느꼈습니다. 가장 심각한건 19~29세 여성으로 22.8%를 기록했어요. 청년층 자살률도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겉보기 일자리 지표는 좋아겼지만 속은 다른거죠.
10명 중 4명 “노력만으론 신분 상승 못해”… 한국 청년의 좌절
2025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현실은 어떨까.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이 16일 ‘청년 삶의 질 2025’ 보고서를 발표했다. 청년들의 건강ㆍ여가ㆍ고용ㆍ임금ㆍ신뢰ㆍ공정ㆍ주거 등 12개 영역 62개 지표를 통합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청년 인구는 1040만4000명(19~34세)으로 전체 인구의 20.1%를 차지했다...
www.thescoop.co.kr
December 17, 2025 at 11: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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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게 성공했다면, 전면전 아니면 유신 어게인이었다 싶어서 다시 한번 소름이 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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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특검보는 “(정치인) 체포에 성공하고 부정선거 조작을 고문을 통해 밝혀내면 전두환 시절 (국회를 대행한) 국가보위입법회의와 비슷한 걸 (만들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이런 구상을 모의한 내란 가담자들이 ‘전시·사변 등’ 실제 계엄 선포 요건을 충족하려고 북한 도발을 유도했으나 북한이 군사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바람에 실패하면서, 끝내 계엄 선포로 이어졌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December 16, 2025 at 12: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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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6 날씨 이것저것

어제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져서인지 몸이 으슬거리고 아프길래 자체 격리수용, 건너방에 가서 혼자 이불을 말고 잤더니 중간에 한잠도 안 깨고 3시까지 잤어요. 평소 11시~1시에 한번씩 자동으로 일어나서 애들 체크하고 자던게 의도하지 않았지만 몸에 붙어버린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덕분에 컨디션도 많이 나아졌어요.

이런걸 모르고 늙어서 그런거 아니냐며 영양제를 찾고 있던 스스로가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_-; 어서 빨리 니들끼리 자러가라 싶기도 한데 이게 언제쯤 가능해질지 모르겠습니다(-_-)
December 15, 2025 at 11:04 PM
그냥 뭐랄까 새벽 운동하러 왔을 때 아무도 없길 바라는 소망이 항상 있어요
December 15, 2025 at 8: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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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체급이 커지는건지 이런 썰 돌리면서 폭행 전적 운운하던데요.
December 15, 2025 at 2: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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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운동의지를 꺾는 한가지가 있다면 헬스장 반 약간 덜 갔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그냥 우산을 살까 다시 돌아가서 우산 챙겨올까 우두커니 서서 스물백만천번 고민하다가 돌아간 집 앞에서 그냥 갔다온 셈 칠까 하고 서른오십오억번 고민했다가 다시 헬스장에 가게 되는 것이지만 난 꺾이지 않았다
December 12, 2025 at 11: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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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몰려온다아아아아아아아앙
December 12, 2025 at 10:20 PM
지금을 위한 선택 미래를 위한 선택 과거를.. 위한 선택
December 12, 2025 at 10:45 PM
추운데 다시들어갈까..
December 11, 2025 at 7: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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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한 경제 이것저것

사실 김정남 살해와 장성택 처형에 대해서는 그냥 무서운 일, 김정은이 이만큼 잔혹하다라는 인상비평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배경에도 당연하겠지만 경제논리가 작용합니다. 아래 참고자료가 많이 도움이 되는데요.

먼저 김정일의 사망 이후 권력 승계가 굉장히 엉망이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김정일은 고난의 행군을 겪으며 당이 심각하게 몰락하는 과정동안 대부분의 문제를 군을 통해 해결합니다. 전쟁을 치른 김일성보다 더욱 말이죠. 군에 권력이 모이고, 돈으로 이어집니다.

바로 KOMID입니다.
apps.dtic.mil
December 11, 2025 at 2:24 AM
AI에 의한 가짜뉴스나 사진에 대해 구별을 못할까 우려하는 걸 종종 보는데 그런 것들은 여태까지도 많이 있었는데 어차피 취사선택했잖아 라는 생각을
December 11, 2025 at 1: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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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1 날씨 이것저것

어젯밤까지만 하더라도 오늘부터 철도노조 파업이 예고되었습니다만, 자정을 5분 남겨둔 11시 55분경 성과급 정상화 등에 대한 잠정 합의를 도출하면서 파업 유보가 결정되었습니다.

철도노조는 기본급의 80%만을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삼고 있는 상황을 고치는 것을 목표로 했었는데요. 다른 공기업은 기본급의 100% 수준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과급이라 그러니 웬지 보너스 같고 그렇잖아요? 더 받는것 같고요.

사실 그런데 그게 아닙니다. 먼저 이건 적립금 형식임을 알아야 해요.
[속보] 철도노조 파업 유보…KTX 등 열차 정상 운행 - 아시아경제
디지털이 강한 경제미디어
www.asiae.co.kr
December 10, 2025 at 11:20 PM
새벽부터 무슨
December 9, 2025 at 7: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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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상황 발생 보고 – 종료]

■일시: 12/9(화) 20:16~20:55
■장소: 외곽3문 담장쪽(회관방향)
■인원: 김○○(男,1992년생)
■출동인원: 소방16대 51명, 영등포경찰서 5대 12명
■내용: 국회 외곽3문 담장쪽 정치불만 방화범으로 인한 화재발생

※가스버너에 토치를 연결해서 화염방시기처럼 방화한 것으로 추정
※피해상황: 회관 안쪽 울타리 낙엽 및 잔디 부분 전소(30㎡)
국회의사당 담장에 방화 추정 불‥30대 남성 체포
오늘 오후 8시 1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3문 담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담벼락으로 옮겨 붙으면서 주변 잔디밭 등 30㎡ 구간이 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불을 붙이는 장비를 들고 ...
imnews.imbc.com
December 9, 2025 at 7: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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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은 주식 종목 기사 보도를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원 상당의 이익을 취득한 경제신문 기자 A와 범행을 공모한 전직 증권사 출신 B를 구속 기소하였습니다.

피고인들은 특정 종목 기사를 보도하기 전 주식을 매집한 다음, 기사 보도 이후 곧바로 매도하여 차익을 얻는 방법으로 8년 간 유사한 수법의 범행을 지속하였습니다. 초기에는 A가 근무하는 신문사의 보도를 이용하거나, 특정 종목 기사 작성을 지시하다가, 이후에는 다른 기자의 이름을 빌리거나, 허무인 명의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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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세요
오늘의 블친소. @mkcokr.bsky.social 매일경제입니다.

매일경제 양연호 기자는 글로벌 위상, 달라진 K 바이오 (m.mk.co.kr/news/journal...) 라는 기사를 썼습니다. 문제는 브릿지파이오테라퓨틱스(KOSDAQ 288330)을 미리 보유한 채 썼던겁니다.

이런식으로 10개 종목에 대해 호재성 기사를 수백건 온라인에 올리고, 시세차익으로 1년에 40억을 챙겼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파이낸셜뉴스 소속 이진혁 기자 역시 같이 이 짓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매체 모럴, 대단하죠?
매일경제 기자, 주식 선행매매로 증선위 고발되자 퇴사 - 한국기자협회
매일경제신문 기자가 자신이 매수한 주식 종목에 대해 호재성 기사를 작성하고 매도하는 방식의 부정거래 혐의로 고발된 후 퇴사한 사실이 알려지며 내부 구성원이 받은 충격은 크다. 이번 일로 매체 전체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사전에 문제적 기사를 거..
m.journalist.or.kr
December 9, 2025 at 5: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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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9 날씨 이것저것

알래스카에서 일어난 지진이 불의 고리에 정말로 자극을 준건지, 아오모리현 인근의 바다에서 M7.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계속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40여분 전에는 M6.6, 15분 전에는 M5.1의 지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 진원은 약 50km 정도로 추정되는데요. 쓰나미 주의보는 해제되었다고 하지만 약 9만명 가량의 주민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7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도로함몰, 정전,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도호쿠전력측에서는 다행히 원전 문제는 없다고 밝혔어요.
December 8, 2025 at 11:16 PM
시행착오구나
December 8, 2025 at 3: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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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나라와 상관없이 다들 비슷한거 같군요. 다만 저희는 강의도 영상으로 녹화되고 강의노트와 슬라이드를 다 제공하니까 수업시간에 슬라이드 사진을 찍거나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학생들이 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지만 제가 학생때 돌이켜봐도 그렇지 않은적이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교수로서 어떤 수준 이상의 수업을 제공하는 것은 의무이고, 그걸 받을지 안받을지 선택하는 학생의 행동은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물론 열심히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뜨뜻 미지근하면 실망스럽긴 하지만요.
December 6, 2025 at 8: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