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nneres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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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하게 수집합니다. 이리저리 애정합니다. 잡다하게 트윗합니다. 심장 박동이 생긴 지 어언 몇십 년. 곧 평평해지리라.
아 ga 담당자분 만나 봬야 하는데
괜찮은 집 근처 카페가
파리바게뜨뿐
다른 데는 주차장 없고
카페 내 공간이 미팅에 적합지 않고
아 짜증.
SPC 싫다고
걔네가 만든 빵도 주스도 먹기 싫다고!!
다른 데 암만 둘러봐도
최적의 조건은 여기인 게 너무 짜증난다ㅠ
아 ㅠㅠ
November 19, 2025 at 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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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좋은지 안 좋은지에 관해서 말할 때도 "tá bom" 그냥 "좋아요" "괜찮아요" 정도의 말이고 *최고다* 같은 말이 아닌데 한국 어르신들 브라질에 출장 와서도 갑자기 회의가 끝난 뒤 갑자기 엄지를 치켜들며 "따봉!"을 외치시고 심지어 "따따봉!" 같은 소리 하셔서 약간 귀여워. 브라질 사람들은 "???" 되고 혼란에 빠진다. 😂
November 17, 2025 at 12: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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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사진인데 트위터도 인스타도 제가 좋아하는 사진은 오히려 반응이 별로 없더라고요. 역시 작가 픽과 대중 픽은 다른 것인가.. 흑...
November 18, 2025 at 11:59 AM
Reposted by yinnerest0
일론 머스크 나쁜놈이 트위터 계정을 정지시켜서 블루스카이 가입했는데 섹계 천지라서 당황하신 분들 많죠?
섹계 차단 리스트 구독하시면 한방에 전부 차단 가능합니다!
bsky.app/profile/did:...
November 14, 2025 at 1:06 PM
천우희 님 여전히 너무 좋다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귀엽고
November 18, 2025 at 10:27 AM
인스타와 트위터와 스레드 사이에 있는 것 같은 블루스카이... 아직까진 좋다. 일기장에 쓰는 게 습관이 안 되어서 그런지...() 일기에 쓸 걸 여기다 쓰니까 이미 친한 사람은 여기 글을 막 보여주고 싶지 않네.
November 18, 2025 at 9:28 AM
살벌하리만큼 체계와 감각의 경험 구현이란 걸 좋아한달지. 아무튼 취향이 그런데, 창작 욕구도 강해서, 나는 살벌하리만치 배우고 배워야 하고 또 나도 그러고 싶다... 하지만 뼈를 깎고 싶지는 않은데. 뼈를 깎아가며 배워야 한다. 진리 같은 것을 차치하고도 여러 조건이 겹치다 보니 뼈를 안 깎을 수는 없을 것 같다. 기력도 없고 살 의지도 그냥저냥이지만. 배우고 싶어서 산다... 정말 기묘하다. 살 의지가 그냥저냥인 것 같은데. 배우고 싶어서 산다는 게. 독특한 상팔자의 화초 인증 아닌가 싶기도 하고.
November 18, 2025 at 9: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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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에 ‘음주운전’ 의혹 제기한 쿠팡 대리점…정작 경찰은 ‘음주X’
입력 2025.11.17 17:29
고 오승용 소속 대리점 “과로사도 아냐, 50시간 넘게 쉬었다”
민주노총 “악의적 명예훼손, 본질 흐리고 여론 호도하는 시도” www.jejusori.net/news/article...
고인에 ‘음주운전’ 의혹 제기한 쿠팡 대리점…정작 경찰은 ‘음주X’
쿠팡 새벽배송 중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고(故) 오승용 씨와 관련해 소속 택배 영업점(대리점)이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하고 민주노총 개입에 따른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인이 과로사로 숨진 것이 아니며, 근무 당일 음주운전을 했다는 제보가 있었다는 것이다.그러나 확인 결과 사고 당시 경찰이 간이측정기 등을 통해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알코올은...
www.jejusori.net
November 18, 2025 at 9: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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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세요 프라임 미니스터"를 보면서 기껏해야 무성재인 짤 같은 것이나 떠올렸던 과거를 반성한다. 토리 총리와 노동당수가 엮이는 이 만화는 완결 1화를 앞두고 민주당의 엑스 프레지던트와 공화당의 프레지던트가 엮이는 현실을 반영하며 예언서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November 17, 2025 at 6: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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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불태워서 "재(ash)계"로 만들어버렸으면.
…?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해제된 이유가 재계에서 ‘주 5일제 시행하니 근무시간이 너무 짧아진다!’라고 해서였다고…?ㅇㅁㅇ
November 17, 2025 at 11:20 AM
오랜만에 듣는다...
November 16, 2025 at 11:43 PM
다행히 나는 지금 행운이 많아서
감사한 행운을 되뇌며
우울 속 부질없는 것들을
물리칠 수 있다 이겨낼 수 있다
November 16, 2025 at 10:40 PM
문득 생각해 보니
영화 예매 취소하자마자 돈 돌려줬네
엄청 빠르다
이런 건 좋군
November 16, 2025 at 10:39 PM
영화 예매 취소한다
잠도 밥도 샤워도 제대로 안 되는
지금 생활 패턴에서 몸도 아픈데
극장은 사치다

이번 주 동안 잠 자는 훈련 정말 해야 된다 글이고 영화고 나발이고 휴대폰 놓고 자야 되고 자야 할 시간에 해야 되는 거 못하겠으면 그냥 안 하고 자야 된다 이제 안 하면 안 된다 나만 죽는 문제가 아니다 돌봄자가 딸려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협조의 책임감 상생의 책임감
November 16, 2025 at 10:12 PM
약 먹었는데도 계속 죽을 것 같네
November 13, 2025 at 1:07 PM
요즘 말투 많이 엠지해졌어
이런 자연스러운 엠지 말투?를 위해
노력한 것도 없지 않기 때문에
뿌듯하게 생각한다
November 13, 2025 at 12:24 PM
와 오늘 생리 전날인데 새벽 내내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 작업 했더니 생리통 미쳤네 간만에 죽는 줄
November 13, 2025 at 12:23 PM
겨울은 싫지만 가을 끝자락의 공기는 좋아
November 11, 2025 at 8:34 AM
겨울 공기가 오는 중이네
좋다
November 11, 2025 at 8:33 AM
꽤 긴 시간 서로이웃을 한 채로 서로의 블로그에 하트를 눌러오던 동창 친구가 있는데 간만에 그 친구의 최근 블로그글을 읽다가 꽤 놀랐다. 내가 트위터에서 사람들에게 진지한 얘기를 할 때 혹은 예전에 인스타/블로그에서 쓰던 문체나 방식과 너무 비슷해서… 마무리로 덧붙여둔 글귀 사진도 예전에 올렸던 것과 겹치는 게 있어서 깜짝… 여러모로 내가 겪었던 시기를 겪는 것처럼도 보이고… 이상한 감각이다. 베꼈다는 말을 하려는 건 아니다. 그냥 새삼스레 신기하다… 이 친구도 트위터 하거나 출처가 트위터인 인스타 퍼날글을 많이 보는가 보네 싶다…
November 10, 2025 at 10:09 PM
오늘도 세면대 붙잡고 울 뻔했지만
아무튼 양치했다 대견하다 기특하다 잘했다
November 10, 2025 at 4:21 PM
무표정 하게 있다가 화장실에서 세면대 붙잡고 우는 날이 많다 여전히인지 부쩍인지 모르겠네
November 9, 2025 at 5:04 PM
폐인 상태 점점 더 심해진다
오늘 양치랑 샤워 안하면 안 돼
November 9, 2025 at 12:55 PM
생각보다더상황이심각하지않아다행인데
울모님은계속고생이신것같아맘이안좋으네
November 6, 2025 at 3: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