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nneres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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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하게 수집합니다. 이리저리 애정합니다. 잡다하게 트윗합니다. 심장 박동이 생긴 지 어언 몇십 년. 곧 평평해지리라.
헉 아니다
있어
내가 찾던 그 카페는 없는 줄 알았는데
있다
November 19, 2025 at 1:16 AM
Reposted by yinnerest0
실제로 좋은지 안 좋은지에 관해서 말할 때도 "tá bom" 그냥 "좋아요" "괜찮아요" 정도의 말이고 *최고다* 같은 말이 아닌데 한국 어르신들 브라질에 출장 와서도 갑자기 회의가 끝난 뒤 갑자기 엄지를 치켜들며 "따봉!"을 외치시고 심지어 "따따봉!" 같은 소리 하셔서 약간 귀여워. 브라질 사람들은 "???" 되고 혼란에 빠진다. 😂
November 17, 2025 at 12:43 PM
너무 멋지고!
November 18, 2025 at 10:27 AM
일기는 종이에 남길 만큼 중요해야 남기는 것 같다. 그날 그냥 드는 생각이고 어딘가 남기고 싶긴 한데 거시적인 관점에서? 패턴 파악 데이터로 의미있을 뿐이면 종이에 쓰지 않게 되는 듯... 뭔가 종이가 아까워... 수첩과 볼펜을 쥐는 데에는 근력이 필요한데 여러모로 내가 근력이 없다. 길러야지 이제.
November 18, 2025 at 9:34 AM
사회에서 이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을까. 배우고 싶다는 마음, 세상을 탐닉하고 탐닉하고 싶은 마음. 맑은 눈으로 사랑하고 즐거워 하는 것. 무너지고 다시 회복은 어떻게 할까. 궁금증이 든다. 그런 생각이 든다.
November 18, 2025 at 9:25 AM
이 영화는 생각하면 울컥하네.
November 16, 2025 at 11: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