뇸냠뇸
violl.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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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l.bsky.social
미용실 뿌리매직 하러 왔는데 한국인의 스피드를 체험중ㅋㅋㅋㅋㅋ 미용실 앉아있기 싫어하는 인간에겐 최고인듯
November 19, 2025 at 5:35 AM
유치원 지원을 상담도 안 가고 접수 하니깐 오히려 유치원에서 전화오네ㅜㅜ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도 교사라서 공립병설 어떤지는 굳이 안 가봐도 아는걸….
November 19, 2025 at 4:41 AM
흰색은 칠하는 보람이 없다ㅜㅜ
November 17, 2025 at 12:03 PM
땡처리 항공 믿을 수 있는건가 ㅋㅋㅋㅋㅋ
남편이 하는 일은 뭔가 믿을 수가 없어
November 17, 2025 at 4:58 AM
우리 아이 키 딱 100cm 됐다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ㅠ 언제 이렇게 컸니
November 16, 2025 at 6:51 AM
월~금 집안 대청소 계획 세웠다.
나 혼자 집에 있는 동안 집 묵은 때좀 빼야지.
원래 방학하면 쭉 하는 일인데 학기중엔 집안 꼴이 난장판이니깐ㅜㅜ
사실 어제 출근하면서 단백질 쿠키를 딱 깠는데 곰팡이 보고 충격먹은 것도 있다 ㅋㅋㅋ
November 15, 2025 at 11:14 AM
Reposted by 뇸냠뇸
제목이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는데 화장품 인체실험의 그림자가 담겨 있습니다..

m.hankookilbo.com/News/Read/A2...
"반찬값 벌려고" 최저시급에 피부 맡기는 4050 경단녀들 | 한국일보
인체적용시험에 참여하는 중년 여성 경단녀들이 저임금에도 화장품 알바를 선택하는 현실, K뷰티 산업과 여성 고용률, 사례비·권리 문제를 다룹니다.
m.hankookilbo.com
November 12, 2025 at 12:40 PM
남편이 나 두고 다음주에 아이랑 해외여행 간대서 너무 설렌다.
November 11, 2025 at 11:51 AM
아 그리고 나 이번에 관외 썼는데 아직도 갈수 있는지 불확실하고
우리 층 어느 선생님은 나처럼 이사부터 가고 관외써서 장거리출퇴근하게 생겼음 ㅠㅠㅠㅠ
아니 날 보고도 왜 그길을 가시나요
November 11, 2025 at 10:44 AM
유치원 전쟁이다 전쟁.
난 우선모집은 넣지도 못했고
우선모집 지원한 사람은 3지망까지 떨어졌다고 하고 ㅋㅋㅋㅋ
일반모집 자리는 없어보임 ㅋㅋㅋ
November 11, 2025 at 10:39 AM
@얘들아 무딤정도테스트 하자

밖에서 그냥 아무데나 앉기: 젖은 곳도 가끔 앉음
가방 바닥에 두기: 집가서 빨면 되지~ 마인드
김빠진 콜라 먹기: 오히려 탄산을 빼고 마시는편
식은밥 먹기: 그냥 그렇게 살아옴
다이어리나 노트에 물흘리기: 말려서 씀
책 종이 구겨지기: 기억할 것 인상깊은 거 다 구겨서 봄 낱장 종이는 최대한 많이 접어서 가방에 쑤시기
November 9, 2025 at 1:48 PM
나 꽤 여러 군데서 살고 여기저기 잘 다녔구나 ㅋㅋㅋㅋ 뭐 그리 시골 구석구석까지 다녔을까…
거의 가봤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놓친 곳도 많이 있네
November 9, 2025 at 1:43 PM
이번에 아이 운동회 하면서 우리 어린이집 다른 어린이집 엄마들을 쭉 봤는데 두돌 전 엄마들은 붓기가 다 안빠졌더라.
난 그때 다 살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 몸이 출산 후에 돌아오려면 18개월은 걸린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좀 알겠더라고.
November 9, 2025 at 12:28 PM
아 다시 김장 시즌이다.
우리집에서 김치 먹는 사람 남편 뿐이고 받아온 김치 몇년째 집 김냉에 버리지도 못하고 묵혀있지만 올해 또 김치 받아와야함… ㅋㅋㅋ
November 9, 2025 at 11:37 AM
아 자꾸 블스 추천 뜰때마다 머리보다 가슴이 한바가지는 더 큰 그림좀 그만보고싶다.
November 9, 2025 at 11:29 AM
나 한가지 자랑을 하자면 기초학력 동아리와 수업 동아리 오랫동안 하는 동안 그림책 수업을 주로 해와서 책을 실감나게 잘 읽어준다.
그 사실을 한참 잊고 있었는데 지난달에 아이랑 그림책 프로그램 갔더니 시작 전에 강사님이 내가 아이에게 책 읽어주는 모습 보고 놀라시더라 ㅋㅋㅋ
그림책은 자아를 버려야 잘 읽을 수 있어요 ㅋㅋㅋㅋ
November 9, 2025 at 10:28 AM
아이랑 사과파이 그림책 읽고나서 한참을 사과파이 먹고 싶었는데 옆동네에 새로 생긴 빵집에 사과파이를 판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오늘 빵집 오픈하자마자 사과파이 사와서 아이랑 사과파이 책 읽으며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November 9, 2025 at 10:24 AM
남편 아침도 빵쪼가리 하나 먹었으면서 점심에 결혼식 뷔페 먹었다고 저녁을 두유한잔에 김 조금 집어먹고 끝낸다. 뷔페 많이 먹었냐고 하니깐 겨우 세접시 먹었대.
마름 인간의 식욕이란 내가 평생 이해할 수 없는 것.. 혈당 관리 하려면 그냥 평범하게 세끼를 나눠먹었음 좋겠는데.
November 9, 2025 at 10:21 AM
요즘 비타민 먹는데 얘가 느글거려서 식욕억제 효과가 있더라고. 다이어트에는 좋은데 이거 다신 안산다ㅜㅜ 내가 뭐하자고 두달치나 샀는지ㅠㅠ
November 9, 2025 at 2:37 AM
이번 생리는 양이 왜 확 줄었지? 맨날 옷 피범벅 되다가 이번엔 컨트롤 가능한 양이 되니까 오히려 이상하네 ㅋㅋㅋㅋㅋ
November 9, 2025 at 12:04 AM
Reposted by 뇸냠뇸
남의 동네 대통령 왕 되고 싶다더니 금관 받고 좋아하네 하고 혀차며 고개를 돌리면 손바닥에 왕 자 쓰던 임금워너비가 대통령이 되어서 옥새를 빼돌려갔었다는 사실이 눈 앞에 업데이트 되는 것임
November 8, 2025 at 10:32 AM
노조 활동하면서 생긴 ptsd가 하나 있는데
그게 사람을 잘 안 믿게 된단 거였다.
얖에서 좋은 말 하고 뒤로 등쳐먹는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었지 뭐야.
난 그 이후로 입터는 건 안 보고 행동만 본다.
이사람이 어디에 자기 시간을 쓰는지, 뭘 하는지.
아무리 동의한다 입털어도 행동 한번을 안 하면 그게 그사람 속마음인 거지 뭐.
November 8, 2025 at 7:16 AM
아이 오늘 안 나간다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10시반 되니까 아이스크림 먹고 플리마켓도 가자고 ㅋㅋㅋㅋㅋ
점심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 김밥이나 싸들고 나가야지
November 8, 2025 at 2:45 AM
난 그냥 인솔자고 수업은 다 선생님들이 해주시니 너므 행복하다. 그래 얘들아 내 클릭질을 알아준게 뭐 대수니 덕분에 생리 1일차 평화롭게 지나간다.
November 7, 2025 at 1:32 AM
교육청 메타버스 체험 왔는데 프로그램 너무 좋다.
우리 아이들이 내가 얼마나 열심히 클릭질 해서 여기 왔는지 알아줬으면 ㅋㅋㅋㅋㅋㅋ
November 7, 2025 at 1: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