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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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필사당
📍🇺🇸 남부
로이텀 포켓 데일리를 고민하던 중인데 솔닷이 떠버림… 그걸로 감사일기를 쓸까 말까 그런다고 이걸 사나마나 했는데 솔닷을 보자마자 어디 가서 사지가 첫번째 생각이라 그냥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사보자 싶어서 아마존 확인해보고 있길래 주문함. 이제 2026년에 매일 감사해야 하는 사람 되버림.
November 18, 2025 at 1:51 PM
일찍 일어난 덕에 책 한 권 마무리해서 어플에 기록하고 다음 오디오북도 정했다. 그러면서 이 다음으로 듣고 싶은 오디오북을 좀 갈무리했으니 이제 직접 읽는 책들도 그렇게 해야 되는데…=_=;; 워낙 시골이라 출퇴근이나 기본 운전량이 많아서 오디오북이 더 익숙해진 것 같다ㅜㅜ 각잡고 독서하는 버릇 다시 들여야할 듯ㅜㅜ
October 17, 2025 at 12:56 PM
🦈 부모님이 엄마를 땡스기빙에 초대하셔서 엄마가 선물을 고민하시다가 결국 동생에게 넘기심. (원래 우리집 선물담당) 그러면서 동생이 🦈는 뭘 해줘야 하냐고 하길래 걔는 아직 니 형부가 될지 안 될지 모르니까 힘빼지 말라고 해줌. 그 말 듣고 동생이 🦈는 슈뢰딩거의 형부래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7, 2025 at 11:04 AM
노동청에서 승인나고 이민국 들어간게 한 달 됐는데 오늘 승인났다고 연락왔어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영주권 신청할 수 있게 되는데 왜 눈물이 나지… 여기까지 올 줄 모르고 1년 교환학생으로 미국온 게 20년 전… 참…
October 16, 2025 at 5: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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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윤봉길이 김구에게 준 시계
왼쪽: 윤봉길이 받은 시계

후손들이 각자 소장하고 있다가 2006년 특별전에서 같이 전시를 했었나보네요
October 14, 2025 at 11:38 AM
리포스트) 근데 진짜 카톡 수준의 어플을 우리나라가 못 만드는 건가? 이거 넘 이해 안감… 어케 좀 해보지…
October 14, 2025 at 6:52 PM
Reposted by 에멜🔥🕯️
인프라가 국영이어야 하는 이유..

카톡으로 뭐 안쏘면 문자여야 하는데 그 문자 비용이 겁나 깨집니다.

그리고 그 돈은 그대로 이통3사 회장이란 사람들 배때지 불리는데 쓰이지요.
October 14, 2025 at 10:50 AM
엄마가 28일에 오시는데 밤 9시엔가 도착하심. 평일 저녁이라 🦈는 걍 주말에 만나는 걸로 알고 엄마한테 그렇게 말씀드림. 그랬더니 약간 안 좋아하신다?? 아니 사귄지 몇달 안 됐고 얜 12시간 근무하고 퇴근해서 씻고 나면 저녁 8시가 넘는데? 글고 엄마도 하루종일 뱅기타고 오면 누굴 초면으로 만나고 싶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알아서 하래는데 왜 저게 알아서 도착하면 바로 인사받게 하라는 것처럼 들리지…

이거 번역기 있으신 분 계신가요…ㅜㅜ
October 14, 2025 at 6:48 PM
Reposted by 에멜🔥🕯️
인을 좋아해도 배우기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으로 어리석어지고

지혜를 좋아해도 배우기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으로 방탕해지고

믿음을 좋아해도 배우기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으로 자신을 해치고

정직을 좋아해도 배우기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으로 가혹해지고

용맹을 좋아해도 배움을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으로 난을 일으키고

강직함을 좋아해도 배움을 좋아하지 않으면,
그 폐단으로 미치게 된다.

- 논어 陽貨篇양화편 중에서

#인생일력
October 14, 2025 at 4:33 PM
이번주 목요일은 수업 없이 근무고 금요일 노는데도 그 전에 하루 놀았음 좋겠다 난 몰랐지… 학교 샘들도 이렇게 학교가기 싫어하는지…
October 13, 2025 at 12:51 AM
Reposted by 에멜🔥🕯️
어치라고 하는데, 아주 성대모사의 달인(달조?)입니다. 고양이가 있을 곳이 아닌데 어디 나무 위에서 애옹... 애옹... 소리가 난다거나 하면 대개 이 녀석의 소행입니다.
October 12, 2025 at 1:08 AM
내년 일기장ㅎㅎ
(여태 쓰던게 좀 커서 이건 어떤지 줄여본 거 맞음ㅇㅇㅋㅋㅋㅋ)
옆에는 칠판 마테랑 커피자국 마테
근데 아무리 한정판이래도 5m는 좀 박한 거 아닌가…
October 11, 2025 at 11:02 PM
얼마 전에 사슴이 차를 치어서 차를 바꾸게 됐었다. 그래서 양심상 도저히 호보니치에서 주문을 할 수가 없어서 그냥 호보니치 배송비만큼을 다른데서 구매했다. 근데 그게 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 했는데 토요일 오늘 도착한다고??? 여기 미국 맞냐구여…
October 11, 2025 at 3:11 PM
Reposted by 에멜🔥🕯️
자세히 보니 발도 흰양말 깜장양말 카오스양말 다 신었네 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0, 2025 at 3:07 AM
우리 엄마가 월말에 6주 다녀가실 예정인데 🦈 어머니가 땡스기빙에 초대하신 것에 대하여…
October 10, 2025 at 4:37 AM
내년 다이어리 준비하면서 있는 건 어케하나 하다가 다시 다이어리 쓰기 시작함.
진짜 재밌네😂
그래서 덕분에 요 며칠 열심히 하는데 다꾸할 땐 진짜 잠도 안 오고 집중도 잘 되고 그냥 매일 퇴근하고 와서 다꾸만 좀 해도 성취감 느끼기엔 좋을 것 같다
October 9, 2025 at 5:30 AM
하.. 호보니치 빨리 와서 테스트 해보고 싶다. (실제로 본 적도 있고 해서 테스트없이 구매하기 가능했음) 이미 이 시점에서 사이즈는 A6로 굳혔기 때문에 여차하면 미도리 하루 한페이지로 갈 수도 있음
September 26, 2025 at 3:23 AM
호보니치 일단 일차로 샀는데 배송비를 떠안더라도 한번 더 살듯… 왜냐면 아직 오리지널을
안 샀기 때무네… 이게 커버 때문에 좀 애매한게 처음엔 예쁜 거 살수 있고 좋다였는데 생각해보니까 안에 내용물만 바꾸는 거고 계속 쓸 수 있는 거잖아? 근데 이게 가격만큼 내구성이 좋은지도 모르겠고 내가 이게 마르고 닳도록 호보니치랑 맞는지도 모르는데… 올해는 그냥 양장본으로 사고 또 쓰게 되면 내년에 커버를 씌우는 걸로 살까 고민중.
September 26, 2025 at 3:03 AM
올해 왜 이렇게 새학기가 힘들었나 했더니 학기말-여름방학-새학기까지 아무일이 없었던 적이 4년만에 처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외 노동자가 비자 문제가 생기면 2-3년 흐트러지는 건 예삿일이군옄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웃는게 아님^_ㅜ)
게다가 지금 근무하는 학교는 이렇게 무사히 새학기 시작한 게 이직 이후로 처음임! 진짜 다사다난했구여….다시 이렇게 돌아온 게 기적임… 넘 감사함 맨날맨날ㅜㅜ

감사하지만 그래도 힘들긴 힘들다ㅜㅜ
친구가 거주지가 바뀌면 2년은 있어야 완전 적응이라고 했는데 네, 제가 23-24를
September 23, 2025 at 7:50 PM
오후근무가 애매하게 파토나서 되게 일찍 퇴근한 사람이 되…
그래서 개학하고 거의 처음으로 혼자 카페옴
거의 한달을 대환장 콤보로* 살다가 이제서야 좀 원래대로 돌아오는 느낌

* 아픔+생리통(기간에 따라 +/-)+애들이 유독 더 말을 안 들음. 여기에 수면까지^_ㅜ…
September 23, 2025 at 6:39 PM
음.. 미도리 하루 한페이지 2년 써봤고 (다시 쓰려고 또 두권 쟁여놓음) 해서 일년은 새로 하나 시도해볼까 싶어서 호보니치 깔짝대는 중. 일기장만 필요하니까 아벡만 사면 될걸 한국보다 가격이 나은 거 같애서 (또이또이인 거 내가 제일 잘 암ㅇㅇ) 윅스도 보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좋을까
September 19, 2025 at 2:0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