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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필사당
📍🇺🇸 남부
내년 일기장ㅎㅎ
(여태 쓰던게 좀 커서 이건 어떤지 줄여본 거 맞음ㅇㅇㅋㅋㅋㅋ)
옆에는 칠판 마테랑 커피자국 마테
근데 아무리 한정판이래도 5m는 좀 박한 거 아닌가…
October 11, 2025 at 11:02 PM
오후근무가 애매하게 파토나서 되게 일찍 퇴근한 사람이 되…
그래서 개학하고 거의 처음으로 혼자 카페옴
거의 한달을 대환장 콤보로* 살다가 이제서야 좀 원래대로 돌아오는 느낌

* 아픔+생리통(기간에 따라 +/-)+애들이 유독 더 말을 안 들음. 여기에 수면까지^_ㅜ…
September 23, 2025 at 6:39 PM
이 스벅은 내가 이쪽으로 이사와서 초반에 좀 다니다가 코로나 이후로 거의 처음 온 것 같다. 호텔 지하에 있어서 그 인테리어가 반영된 곳이라 분위기 정말 내 취향. 음악도 standard 위주로만 나와서 책 읽고 노닥거리기 딱 좋음. 주차가 애매해서 그렇지..
August 23, 2025 at 9:12 PM
🦈형이랑 형수될 분이 우리 오늘 콘서트 티켓 선물을 해줘서 🦈 만나기 전 스벅에서 노는
중. 지브리 오케스트라 콘서트래서 우리의 관심사는 과연 영상도 틀어줄 것인가인데 재밌을 거 같다.
August 23, 2025 at 8:04 PM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근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닌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August 3, 2025 at 3:07 AM
여름이었다
July 24, 2025 at 7:54 PM
솔직히 이런게 브랜드 감성 어쩌고 마켓팅이라고는 해도 걍 자본주의ㅇㅇ인 거 아는데요…… 마켓팅에 홀려서 사고 이거랑 무인양품 쇼퍼 백으로 여름을 난 사람으로서 유구가 무언입니다…….🙈
July 24, 2025 at 4:39 PM
🦈 집보단 우리 집.
정신 차리고 잘 갔다와야지.
July 4, 2025 at 1:53 PM
#한인회필사당

밀린 일기를 영시 필사로 땜빵하기
The Summer Day by Mary Oliver
June 26, 2025 at 7:18 PM
#한인회필사당

레위기 필사 시작^_ㅜ 아직은 ^ 부분
길이는 들쭉날쭉해도 암튼 창세기 출애굽기는 90장인데 벌써 이 노트 1/3을 써간다. 잉크도 많이 쓰고.
June 26, 2025 at 5:56 PM
🦈가 어제 놀이공원에서 사 준 이브이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경품이었는데 게임비도 내주고 게임도 내가 이길 수 있게 아슬아슬하게 져주고 했으니 사준거지 모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어제 하루 넘 재밌었당
June 21, 2025 at 7:34 PM
#한인회필사당

성경 출애굽기 필사 완료.

작년 10월 말에 미국으로 돌아오고 나서 이제서야 다시 시작한 필사. 한국에선 필사가 도움이 많이 됐는데 미국에 오고 나선 펜을 드는 게 마음에 너무 부담이 되서 그냥 다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 복귀에 드는 스트레스는 좀 다른 종류였나봄… 이젠 꾸준히 노력해 볼 마음이 생긴다.
June 19, 2025 at 7:41 PM
다꾸 같이 하는 일기.
스티커 배치가 마음에 든당.
어제 몇달 만에야 필사 노트 꺼냈다. 이제 슬슬 해야지
June 14, 2025 at 8:21 PM
여름이었다.
June 11, 2025 at 7:58 PM
오늘 스벅에서
June 9, 2025 at 7:25 PM
이거 약간 ⬇️ 생각나네여ㅋㅋㅋㅋㅋ
June 9, 2025 at 6:28 PM
동생이 보낸 톡ㅋㅋㅋㅋ
June 3, 2025 at 8:33 PM
내가 사는 곳 아트하우스 극장에서 에에올 방영이라 옴ㅎㅎㅎㅎ 여기 멤버를 할까말까 거의 10년째 고민중
April 24, 2025 at 9:56 PM
사바나고 사파리고 집이 짱이다ㅜㅜ

30분쯤 전에 집에 도착해서 방금 짐정리 다 끝내고 쉬는 중. 깔끔한 집에 도착하니까 집을 주말 내내 치운 보람이 있다. 예전엔 좀 흐트러졌어도 -ㅅ- 이러고 다녔는데 이제부턴 안 그럴듯.

제 여행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April 23, 2025 at 9:04 PM
여기서 커피 마시면서 내일 일정 짜고 일기 밀린 거 쓰는 중.

내일 일정을 저녁은 집에 가서 먹게 짰는데 괜히 아쉬움ㅜㅜ 여기서 살고 싶어
April 22, 2025 at 8:13 PM
아무래도 냥선생님은 선물이죠
April 22, 2025 at 5:43 PM
선생님께서 저희 지시 무시하시고 자꾸 자리를 이동하셔서 저희도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하는 거에요 같은 곳에만 계셔야지 안 그러면 이승 사람들이 힘들어해요

가 아닌 건 아는데 이런 사연있는 무덤은 처음 봐서 그런지 헛소리가 멈추질 않네ㅋㅋㅋㅋㅋㅋㅋ
April 22, 2025 at 5:43 PM
공원인데 묘지를 곁들인
April 22, 2025 at 5:34 PM
아 그리고 여긴 아침에 갔던 서점.
어제 말했던 리버 스트리트에 있던 곳인데 이전했더라. 임대료가 올랐나 확장이전을 했나 궁금했는데 오히려 좀 작아진 걸 보니 임대료 때문인듯.
중고서점 중에서도 수집가를 위한 곳인데 나랑은 결이 안 맞아서 이제 딱히 갈
일은 없을 듯. 그냥 관광지에서 잠깐 더위 피하기에 좋은 곳.
April 22, 2025 at 5:33 PM
점심 먹고 화방에 들려서 자질구레한 쇼핑 좀 하다가 여기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사서 공원에서 블스하는 중. 오늘은 라벤더랑 벚꽃.
April 22, 2025 at 5: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