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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ggf.bsky.social
데가/ 엘리멘탈 세계관 쳐돌이 덕후 입니다. 커뮤도 뛰고 열고 합니다. 잡덕이고 여기선 정치나 그런 이야기들 안합니다. 다만 여성, 노동자, 소수자에 대한 혐오들에 반대합니다.
#쟐안부
좋은 오후에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추운데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고요?
부디 그러시길 바래요.

이따금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따뜻해지며 옅은 미소와 작은 벅차오름이 느껴지는 것들이 있지요.

그게 사람이든 물건이든 추억이던 목표던간에 한 해를 잘 견뎌온 당신에게 힘이 되길 바래요.

시간이 흘러감에 그런 작은 별빛 같은 일과 존재들이 공허한 마음을 한 가득 채우길.

그러한 반짝임이 적더라도 이미 당신의 존재만으로 가장 크고 밝게 빛나고 있기를 간절히 바래요.

행복하세요.
저도 그럴수 있도록 해볼께요.
November 28, 2025 at 2:24 AM
블친소 태그 중 반절이 섹트네.
진짜 미친새끼들아.
November 24, 2025 at 10:22 AM
심규선 노래가 너무 좋다고 말해.
너무 좋아요.
November 24, 2025 at 10:18 AM
퇴근!
November 24, 2025 at 10:03 AM
의식적으로라도 블스를 사용하려 합니다.
November 21, 2025 at 10:56 PM
Reposted by 쭈ㅑㄹ프레임
제 지인의 이야기입니다. 공유를 부탁받아 블스에도 올립니다.

부산예술대학교 자진폐교 논의에 의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설문 참여 링크 : naver.me/FQyYRzxy
November 21, 2025 at 4:06 PM
Reposted by 쭈ㅑㄹ프레임
크라켄이 한국에서 잡혔으면 걍 사람들이 맛있게 먹었을거라는게 웃겨요
울산크라켄축제 이런거 생기고
November 20, 2025 at 9:59 AM
헐 이제 유사-비계 느낌으로 글올리는게 가능하다
인용 막을수있고 답글 달사람 정할수있음
November 21, 2025 at 10:52 PM
November 21, 2025 at 10:51 PM
Reposted by 쭈ㅑㄹ프레임
님들. 이렇게 생긴 디저트 이름 뭐였죠
November 21, 2025 at 2:50 AM
제일 처음에는 '농담'으로 시작한 놈들이 자기들 커뮤니티 속에서 그 사상을 '진실'로 만드는 행위를 계속 해왔기 때문에... 이젠 저걸 '진실'로 믿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에요. 앞으로는 더 많아질거고요.

사이비 종교가 딱 저렇잖아요.

자기들만의 소셜커뮤니티 안에서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진실처럼 호도하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다보니 그게 사회에서 통용되는 이야기라고 '오판'하게 되는 경우.

딱 사이비 종교입니다.
군대 갓 나왔던 남동생이랑 싸웠던게 손가락 때문인데..이걸 진짜 믿더라..
이거 보라고 이건 진짜 아니냐면서 나한테 억지로 찾은 손가락 사진 말고 부자연스러운 스틸컷들을 보여주면서 이 손동작이 자연스러워보이냐고 넥슨 손가락 때 열을 내면서 한시간 넘게 화를 냈었다…
애니메이션 넘어가면서 원컷에 찍히는 손가락들이라고 해도 총을 왜 이렇게 집냐며 이해를 못했다.
그들은 진짜로 믿는다….
November 21, 2025 at 10:51 PM
Reposted by 쭈ㅑㄹ프레임
내년 말의 해를 맞이해 출시 예정인 레고인데 이상하게 종말을 몰고 오는 것 같아 보이기도..
November 19, 2025 at 1:55 PM
최근 끄적거리던 글이 5만자를 넘겼음을 확인했어요.

한 번 퇴고를 거친 후 10만자를 목표로 써볼 예정입니다.
November 21, 2025 at 10:50 PM
요샌 모비노기 하고 있습니다.
November 18, 2025 at 9:16 AM
괴출 재밌다.
더 줘
November 18, 2025 at 9:11 AM
트위터에서 블스로 옮기기 운동.
하루 한 번 블스 들어와서 나에게 좀 더 익숙한 플랫폼으로 바꾸기 해야겠음.
November 18, 2025 at 8:56 AM
#쟐안부
좋은 저녁이에요.

다들 푹 쉬고 계신가요? 한 주의 피로는 좀 풀리셨고요?
정말로 그러시길 바래요. 😊😊

날이 부쩍 추워져서인지 부쩍 움츠려들고 마음도 뒤숭숭한 계절이에요.

이럴때일수록 따뜻한 것들이 당신들 곁에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사람, 따뜻한 차, 포근한 이불과 다정한 애정들까지요.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고 하루의 피로가 완전히 회복되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저도 그럴수 있도록 해볼께요.
November 18, 2025 at 7:44 AM
이제 정말 블스를 익숙하게 쓰는 버릇을 들여야 해.
November 16, 2025 at 3:56 PM
어우 트위터 갈수록 톡시해지고 또 분노로 가득차서 사람이 망가지는 기분이 너무 심하게 듬. 이제 정말 블스로 옮길때가 왔다.
November 16, 2025 at 3:53 PM
Reposted by 쭈ㅑㄹ프레임
대추사과로 꼬시면 오지 않음.
September 19, 2025 at 6:45 AM
Reposted by 쭈ㅑㄹ프레임
Happy birthday🦎
#괴담출근 #GDCG #GSGW
September 12, 2025 at 3:35 PM
블스로 뾰로롱 대피중.
September 19, 2025 at 3:12 PM
Reposted by 쭈ㅑㄹ프레임
아우우웅 아기들 산책중이양😭
September 5, 2025 at 11:10 PM
Reposted by 쭈ㅑㄹ프레임
새우튀김의 계절이 왔습니다🍤
모두 고개를 내려 발밑을 확인하세요🐾
September 6, 2025 at 3:23 AM
Reposted by 쭈ㅑㄹ프레임
내 안에 바다가 있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참 멀리도 찾아다녔네.
맙소사 소라 껍데기에 귀를 가져다 대면 나는 소리가 바다 소리가 아니란다;

"소라껍질이 내는 속삭임은 사실 귀를 댄 사람의 피가 흐르는 소리이고, 신체 내부의 체온을 유지시키려 애쓰는 소리이며, 몸이 온갖 작용으로 법석대는 소리다."

__ 리베카 긱스, <고래가 가는 곳> p.258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되는 생물 정보가 정말 정말 너무 너무 많은데 이건... 와... 충격적이다 그 소리가 내 몸에서 나는 소리였다고???
September 4, 2025 at 8: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