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
shgrm.bsky.social
가람 🦘
@shgrm.bsky.social
어제의 나를 배신하지 말기
모든 사람에게 잘할 욕심 버리기
일어나지 않은 일로 걱정하지 말기

우리 인류는 분명히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낼 거라고 믿어. 그 과정에서 나빠질 때가 있을 수 있고 나도 그런 사회를 못 보고 죽을 수 있겠지. 하지만 먼 미래에 인류가 가진 환경은 나빠질지라도 인류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며 살아갈 거야.
내가 정착한 쿠션이 단종이라 이제 새걸 찾아볼까 싶어 어제 백화점에 갔단 말이지. 슈에무라 매장이 왜 없었나 하고 찾아봤는데 슈에무라가 철수했구나…
November 15, 2025 at 1:33 AM
올해 거라는데 귀엽네
November 14, 2025 at 11:54 PM
이제 수능을 그만 볼 때도 된 것 같은데…
November 11, 2025 at 9: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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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동력인 아이돌을 포함한 대중문화예술인의 권익 보호를 내건 ‘아이돌 노조’가 연내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돌 노조 생긴다…정신건강·악플 대응 제도화 요구
케이(K)팝의 동력인 아이돌을 포함한 대중문화예술인의 권익 보호를 내건 ‘아이돌 노조’가 연내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이돌 노동조합 설립 준비위원회’(준비위)가 지난 9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 설립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13일 근로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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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10:00 AM
이놈의 학교는 일처리를 왜 이따위로 하냐구
November 7, 2025 at 12: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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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면 잘 팔릴 것 같은데... 적절한 저자가 누구일까요? 부모로서의 경험이 있는 저자가 써야 할 듯한데...
November 5, 2025 at 9:22 AM
Reposted by 가람 🦘
- '부모가 문제라는 말' 뒤에 깔린 한국 사회의 구조적 원인은? 양육, 돌봄, 교육을 개인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사회 현상 속에서 부모들은 더욱더 자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듯한 압박을 받게 된다. 그러면서 이로 인한 사회 문제가 불거지면 때로는 죄인의 위치에 놓인다.

- 부모로서 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말, 어린이 청소년 양육에 관해서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 할까. 경험을 반영한 조언과 제언.

* 형태 : 트렌드에 맞게 짤막짤막한 에세이나 칼럼 형태의 글들을 엮은 걸로
November 5, 2025 at 9: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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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부모가 문제라는 식의 인식은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한국의 경쟁교육, 학력학벌차별 문제를 이야기할 때도 '교육열'이 문제라는 식으로 표현되곤 했다. 이는 사회 문제를 부모 개개인의 극성맞음이 문제라는 식으로 호도하는 작용을 했다. "당신은 부모입니까, 학부모입니까"라는 공익광고의 예시 등.

- 범람하는 온갖 양육법, 심리학도 알아야 하고 뇌과학도 알아야 하고...? 가정교육이 잘 안 돼서 범죄나 문제가 증가한다는 식의 생각들... 부모에게 점점 더 많은 걸 요구하는, 부모를 비난하는 사회.
November 5, 2025 at 9: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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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벗 사무국에서 이야기 나눠 보고 저자 후보를 발굴할 겸 올립니다.)

문득 떠오른 책 아이템. "부모가 문제라는 말"(가제)

- 한국 사회에서 언젠가부터 많이 들려오는 말. "부모들이 문제다." 노키즈존 논란에서도 그렇고, 학교에 관해서도 학부모들이 문제라는 식의 말들이 많이 나온다. 어린이에 대한 혐오를 포장하기 위해서든, 사회 문제의 원인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기 위해서든... 이런 말들은 어떤 효과를 갖고 있는가. 또 어떤 점에서 부당한가.
November 5, 2025 at 9: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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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에 무지개 에너지로 가득한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전국노동자대회 → 11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DDP 앞)
✊ 행성인 부스 → 당일 12시부터 16시까지
✊ 부스 지킴이에게 행성인이라고 알려주시면 작은 선물을 드려요
✊ 부스 프로그램
- 성소수자 노동권 퀴즈
- <성소수자의 동료가 될 당신에게> 책자 및 전단 배포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25 전국노동자대회 성소수자 참가단 with 행성인 노동권팀]

(끝)
November 5, 2025 at 1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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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노대에 성소수자가 나타났다 🔥

이번주 11월 8일 토요일에 오후 3시부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되는 2025 전국노동자대회에 성소수자 노동자도 함께 합니다.

🦺 노동조합 조합원은 물론
👞 노동조합 조합원이 아니어도
🪢 잠깐 일을 쉬고 있어도
👓 아직 일을 한 적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계속)
November 5, 2025 at 1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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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톡 개편 후폭풍... ‘선물하기’ 거래액 100억 뚝

n.news.naver.com/mnews/articl...

선물하기 거래액이 줄어든 이유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친구 탭 ‘패싱’ 현상이 확산한 결과로 분석된다. 사용자들은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의 게시물을 보고 싶지 않아서 아예 친구 탭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November 5, 2025 at 5: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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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조합원이 아니어도 지지 서명 가능합니다.
November 5, 2025 at 9: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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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는 어디에나 있으며 학교와 노동조합에도 존재합니다!

🔥성소수자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더 이상 부당한 차별을 겪지 않도록 정책과 단체협약을 마련하고 인권 침해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성소수자특별위원회’가 생길 때가 됐습니다.

🏳️‍🌈노동조합 최초의 성소수자위원회, 이제 우리가 만들어냅시다.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차별을 단호히 거부하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연대의 세상으로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전교조 성소수자특별위원회 설립 지지 서명: forms.gle/GUMN5Dpkb7hK...
November 5, 2025 at 9: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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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는 어디에나 있으며 학교와 노동조합에도 존재합니다!

🔥성소수자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더 이상 부당한 차별을 겪지 않도록 정책과 단체협약을 마련하고 인권 침해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성소수자특별위원회’가 생길 때가 됐습니다.

🏳️‍🌈노동조합 최초의 성소수자위원회, 이제 우리가 만들어냅시다.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차별을 단호히 거부하고, 다양성이 존중받는 연대의 세상으로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전교조 성소수자특별위원회 설립 지지 서명: forms.gle/GUMN5Dpkb7hK...
November 5, 2025 at 9: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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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밖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모두 가정을 벗어나 보호시설에서 지낸 후 사회로 자립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부처가 성평등가족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뉘며 지원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립준비청년’ 자립정착금, ‘가정밖청소년’은 왜 대부분 못 받을까
‘가정밖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모두 가정을 벗어나 보호시설에서 지낸 후 사회로 자립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부처가 성평등가족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뉘며 지원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성평등가족부가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가정밖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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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4, 2025 at 8:00 AM
로렌텍 사생활보호필름이 많이 약한 것 같아. 생폰도 썼는데 이거 붙이니까 필름을 너무 자주 갈아야 해.
November 4, 2025 at 8:23 AM
이 학교 교감은 학교를 맘대로 하려는 양육자에게 놀아나고 있는데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November 3, 2025 at 12:20 AM
물도 안 주는 학교에서 좋은 말 듣는다고 기분이 좋지가 않아.
November 2, 2025 at 2:51 AM
이 학교 분위기상 또 나를 뒤에서 엄청 깠겠지. 평생 그러라 그래.
November 2, 2025 at 2:49 AM
커다란 교정기를 끼고 다니는 사람이 반바지를 입었다고 그렇게까지 욕을 먹을 일인가? 난 진짜 모르겠더라.
November 2, 2025 at 2:49 AM
어머니가 나를 보면서 왜 그렇게 일찍부터 반바지를 입었는지 이해가 안 간대. 그래서 내가 이유를 설명해 줬어. 내가 원래 그렇게 입고 다니는 인간이 아닌데 그렇게 입은 이유를 말이지.
나: 누가 다리 다친 교생이 반바지 입었다고 꼽주길래 직접 허벅지가 절반 이상 보이는 반바지를 입고 다니심
November 2, 2025 at 2:47 AM
누가 이 학교 다닌다고 하면 철천지원수라 해도 말려야 해. 만일 그런 이야기가 들어오면 슬쩍 개인 메시지로 알려 드리겠나이다…
November 2, 2025 at 2:45 AM
그런데 여기서 일하면서 나는 가톨릭에 대한 인상이 최악으로 치닫고 마는데
November 2, 2025 at 2:41 AM
내가 얻은 결과: 수녀들이 나를 보고 피해다님

시간이 지나니까 그들도 나에게 적응은 하더라.
나: 누가 다리 다친 교생이 반바지 입었다고 꼽주길래 직접 허벅지가 절반 이상 보이는 반바지를 입고 다니심
November 2, 2025 at 2: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