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seventhday.bsky.social
이레
@seventhday.bsky.social
자본주의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공짜는 정말 많다
생각하는 것 공짜

지난 주말에 액션과 로맨스를 끼고 있는 근사한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세션이 있었습니다
다음 세션을 준비하는데, 촘촘히 채워진 탐사 기록과 알알이 꽉 들어찬 후기가 질펀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위기와 가슴 떨리는 모험... 이것들을 모두 버리고 나는 무엇을 얻고 있는 것일까요?
November 20, 2025 at 8:55 PM
오랜만에 머리 굴리니까 살아 있음이 느껴진다 (마스터링 준비 중)
November 20, 2025 at 8:41 PM
가타카 재개봉했구나
진짜 진짜 진짜 좋아했던 영화인데
다시 보면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군
November 20, 2025 at 5: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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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
November 19, 2025 at 6: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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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scattered thoughts on ONE BATTLE AFTER ANOTHER, which i saw last night boxd.it/bJHjTX
A ★★★★ review of One Battle After Another (2025)
This review may contain spoilers. Visit the page to bypass this warning and read the review.
boxd.it
November 16, 2025 at 5: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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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been seeing people argue on if this moment in One Battle After Another is either really tense or really funny, and I think where I fall is that sometimes the most horrifying stuff is the stuff that also seems the most absurd later on aka it’s great because it’s both scary AND funny
November 14, 2025 at 9: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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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best movies of the year, Paul Thomas Anderson’s ONE BATTLE AFTER ANOTHER (2025) is now available on digital #filmsky
November 14, 2025 at 5: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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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t out to another incredible casting choice in OBAA, the "good cop" military interrogator who grills the teens at the school, a non-professional actor who is a real-life military interrogator (James Raterman), bought him completely
November 15, 2025 at 11:15 PM
그동안 많이 착취했으니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November 15, 2025 at 2: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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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탔을 때부터 '너무 행복한 상태라 절제를 해야 한다'라고 스스로 주장했으나...결국 도파민에 굴복해서 정신을 체리지 못함ㅠㅠ 이렇게까지 정신 못 차린 적이 없었는데...
약속 시간에 20분 넘게 늦어버렸으나ㅠ 웃겨서 봐주심
November 15, 2025 at 2:05 PM
오늘의 웃음: 분에 넘치는 행복의 대가로 지하철을 세 번이나 잘못 탄 배님
November 15, 2025 at 1:55 PM
센가버스 기찬예준
가이드왼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꽤나 구미가 당기는 AU라고 할 수 있다
고예준이 센티넬이면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November 12, 2025 at 8:35 PM
구글도 터진다는 걸 알게 됐어
오늘 내 드라이브가 무너졌어
미친놈들아 나 일해야 된다고
November 12, 2025 at 8:33 PM
잘 학습시켰다
학습을 시키다 못해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로그를 다시 읽으니까 강기찬이 분위기 깨는 짓을 한 건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고예준의 뜻을 이뤄주기 위함이었구나... 를 깨닫고 다시 한 번 가능충이 됨
분위기를 깨지 않아도 친구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걸 학습시킨다면...?
It‘ll be delicious...
November 12, 2025 at 8:32 PM
맞팔만 공개 실험!

글 보기
November 12, 2025 at 8: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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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퀴어됨을 얘기한 김에... 이거 제가 (빡쳐서) 썼어요

무성애자를 괴롭히는 일곱 가지 대화 기술 - 경향신문 퀴어백일장 share.google/yr9vgxRZeoN5...
무성애자를 괴롭히는 일곱 가지 대화 기술 - 경향신문 퀴어백일장
다양하고 고유한 성소수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share.google
November 12, 2025 at 3: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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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캐 페어로 안 나오는 웹툰 웹소설 허위매물 생성하기에 맛들림.
November 10, 2025 at 6:38 AM
기찬예준에 관한 고찰을 해볼까 합니다
그동안 고찰을 할 수 없었던 이유: 차분하게 생각할 수가 없음 (내적 비명 지르기, 내적 책상 두드리기, 내적 이마 치기 등으로 인해)
November 9, 2025 at 7:04 PM
감동이다
그리고 세션이 끝나고
잡담 겸 후담을 하며 느낀 것:
아 우리는 존나게 타인이구나ㅋㅋㅋ
그렇게 타인임에도 '아무튼 맛있으니 만장일치로 의결!'이 가능하다는 것은 정말 귀하고 굉장한 일이구나ㅋㅋㅋㅋㅋㅋ
November 9, 2025 at 7:02 PM
당신도 할 수 있다!
「타이만 극기훈련」
November 8, 2025 at 1:36 PM
전설의 돗치스키에 담가진 기찬예준
효도 시나리오라는 게 괜한 말이 아니군요
도파민 샤워, 도파민 폭풍, 도파민의 악마, 도파민 페스티벌, 도파민 블랙 프라이데이가 펼쳐지는 중
November 8, 2025 at 7:30 AM
요즘의 일상
도파민을 무한으로 공급하는 나만의 타피오카 된장찌개를 데워 먹고 출근하는 노동자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건 바로 기찬예준
멘헤라와 유기농이라는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 역시 풍미를 더해준다
November 2, 2025 at 9: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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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골든리트리버 엽서 도안
November 2, 2025 at 6: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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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후기만화 #뚝뚝영화
October 9, 2025 at 9:15 AM
PTA 영화 처음 봤는데 다른 영화에도 흥미 생김
November 1, 2025 at 1:4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