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seventhday.bsky.social
이레
@seventhday.bsky.social
지금까지 세 번 이상 플레이해본 TRPG 룰
(TR과 OR이 섞여 있어 횟수와 시간이 일치하지는 않는다)

크툴루의 부름 204회
둘이서 수사 19회
던전월드 15회
피아스코 15회
시티 오브 미스트 14회
인세인 10회
누메네라 8회
로그 호라이즌 8회
크툴루 컨피덴셜 6회
던전 앤 드래곤 6회
이어리니안의 유산 6회
밤의 마녀들 4회
은검의 스텔라나이츠 4회
여왕을 위하여 3회
아곤 3회
프로키온의 무법자들 3회
언성 듀엣 3회
January 24, 2026 at 9:46 PM
Reposted by 이레
서사적으로 이번 세션은...굵직한 파트에 들어가기 직전 막간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느낌.
분위기는 심각하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추구하던 숙원을 이룬(얼떨결에...?) 인물도 있고...여러모로 '정리'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도 종종 나왔던 것처럼 딱히 큰 사건이랄게 없는 일상편이 끼어있는 느낌인 것 같기도...
줄거리를 요약하면 중요하지 않기에 빠지지만, 사실은 이런 '일상'의 존재감이 있기에 탐사자들 개개인의 인간성, 고난을 감수해야만 하는 동기, 사람으로서의 입체감...같은 것들이 충족되는, 보이지 않는 무게가 있다.
January 24, 2026 at 4: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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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 동산의 토끼 가족 🐰🐰🐰
January 24, 2026 at 12: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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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쥬야 버티지말고 가서 자
January 24, 2026 at 8: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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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January 23, 2026 at 6: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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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얼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
January 23, 2026 at 1:46 AM
Reposted by 이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강아지 칭구들이
절합니다
January 23, 2026 at 4:08 AM
Reposted by 이레
검색어 넣어보니 글이 뜨길래 마저 만들어둡니다.
강아지 보여줘 피드입니다
bsky.app/profile/did:...
January 23, 2026 at 5: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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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님, 정말 죄송합니다. 이 개자식들아. 진짜 죄송합니다.”
그날 청문회장에서 가장 진실되고 품위 있는 언어는 바로 그 욕이었다. 사람을 죽게 만든 시스템과 그것을 덮는 세련된 말들이야말로 진짜 야만이다.
개자식들아, 그날 가장 품위 있던 말 [말글살이]
김진해 | 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당신은 의분에 찬 욕을 뱉어본 적이 있는가? 욕말고는 달리 할 말이 없는 경우를 당해본 적이 있는가? 욕은 마음속에 맺힌 응어리를 거르지 않고 뱉어내는 최적의 직설화법이다. 지난해 12월30일 국회 청문회장.
www.hani.co.kr
January 22, 2026 at 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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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ers' is officially the most nominated film in Oscar history — with 16 nominations 🏆
January 22, 2026 at 2:01 PM
그렇게 한 해의 반이 지나는 동안
정말이지 엄청나게 많은 일이 있었다
(그리고 양념과 재료가 추가되며 계속해서 끓고 있는 타피오카 된장찌개)
당신도 메이저에서 탈락했죠
나도 메이저에서 탈락했어요
그러니까 우린 같은 편인 거예요

그렇게 기찬예준이라는 정신 나간 (positive) 조합이 탄생했고
전두엽을 파괴하고 도파민이 폭발하는 대화가 엄청나게 이어졌다
바퀴벌레와 스쿠버다이빙과 삼계탕과 콩국수와 티라미수와 숟가락과 구강 내 미생물총과 함께 (그게 뭔데 미친놈아)
January 21, 2026 at 9:02 PM
원래 매일 있었던 일을 메모장에 간략하게 기록하는데, 어쩌다 보니 최근에는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공책에 기록을 남기고 있다. 하루 종일 붙잡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쓸 때보다, 오히려 미루지 않고 더 자세히 쓰게 된다. 꾸미기라곤 안 하고 막 쓰는데 (그래야 부담이 없어서 꾸준해진다) 스티커 하나씩은 붙여도 괜찮을 것 같아. 검색이나 모아 보기를 하려면 언젠가 타이핑을 하긴 해야겠지만...
January 19, 2026 at 8:57 PM
이번 주는 (현실 날짜를 기준으로) 냐루가면 NPC의 기일 주간. 과연 누군가의 새로운 기일이 생길 것인가...
January 19, 2026 at 8:39 PM
대체로 어떤 빵을 사도 망한 적은 없었던 빵집에서 굉장히 기대하며 신메뉴로 나온 빵에 도전했는데 처참히 실패해서 슬펐어. 원래 먹던 맛있는 빵으로 치유해야 해.
January 19, 2026 at 8:37 PM
한유현은 내 관념적 동생이 되어줄 수도 있는 캐릭터였다...

실제로 모 회사에서 인턴으로 짧게 일하던 시절, 9 to 6 생활이 (특히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눈물겹게 힘들었던 나는 '나는 한유진이고 책임져야 할 한유현이 있다'는 식의 캐릭터 빙의 전법으로 괴로움을 이겨내 보려고 했다. (물론 결과적으로 자기 세뇌는 실패했고 나는 평범한 회사 생활이란 것을 할 수 없는 체질임을 받아들였다.)
January 19, 2026 at 8: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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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January 19, 2026 at 12: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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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등불
January 19, 2026 at 2:43 AM
상황상 반응이 지나치게 덤덤하면 그 소재를 쓴 의미가 없어질 것 같아서 그랬던 건데, 멘헤라가 아닌 분노의 방향으로 충실히 반응해 주어서 멘헤라 버튼이 필요 없어졌다 (해결!)
한줄후기: 티알하면서 이렇게까지 분노 롤플한 거 처음이다.

메타적으로 화가 나거나 한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캐릭터의 상황에 200% 몰입해서 자다가도 벌떡일어나 전방을 향해 고함칠만큼의 격노를 일주일간....
웃긴건 이레님도, 나도 몰랐다. 이렇게 강기찬이 화를 낼 줄은...
캐릭터가 너무 정신건강하면 마스터링하기 어려울지도? 라고 하셔서 '[멘헤라 버튼]을 누르겠다고 선언하시면 제가 알아서 땅을 파게 만들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이 격노의 소용돌이가 모든 걸 휩쓸어서 결국 멘헤라 버튼을 누르는 일은 없었다...
January 18, 2026 at 4: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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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1.~26.01.18. COC <생계무책> W. SEPHINN!
KP 이레, PL 배시클

어느날 츠야님이 탐라에서 본 세션후기만화를 보고 어울릴 것 같다며 추천해주신 시나리오.
원래대로라면 KPC상에 강기찬, PC상에 고예준이 어울리지만...그 맛은 이미 미상 엘레지에서 보았으므로, 바꿔서 가기로 했다.
29세 영카롱, 31세 미엘레를 겪고 평범한 삶을 살다가 35세에 결혼하고 36세에 첫 번째 결혼 기념일이 다가오던 시기에

생계가 곤란해진 거예요...

울어도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trpg_bae #기찬예준
January 18, 2026 at 4:12 PM
이모지 박사 그 테레비 대가리처럼 오타쿠들한테 인기 많을 것 같은 인외정장남 스타일
January 18, 2026 at 9: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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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청소
January 17, 2026 at 10: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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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행복하고 커피가 맛있는 치앙마이
January 17, 2026 at 1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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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말인가요.
January 17, 2026 at 10:34 AM
물욕이 없어서 물건을 별로 안 산다고 생각하는데도 방이 이 모양 이 꼴인 이유가 무엇일까 미니멀리즘의 길은 험난하구나
January 17, 2026 at 5:42 PM
연인이라는 관계 정의, 혹은 이름표 붙이기는 상대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사적인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상호 간에 암묵적으로 허락하는 -그리고 그것이 일종의 의무로 부여되는- 편리한 -혹은 귀찮은- 수단으로 기능하며 그것이 친구 관계와의 차이점 중 하나인 것이로구나
January 17, 2026 at 12: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