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공짜는 정말 많다
생각하는 것 공짜
지난 주말에 액션과 로맨스를 끼고 있는 근사한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세션이 있었습니다
다음 세션을 준비하는데, 촘촘히 채워진 탐사 기록과 알알이 꽉 들어찬 후기가 질펀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위기와 가슴 떨리는 모험... 이것들을 모두 버리고 나는 무엇을 얻고 있는 것일까요?
그러나 공짜는 정말 많다
생각하는 것 공짜
지난 주말에 액션과 로맨스를 끼고 있는 근사한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세션이 있었습니다
다음 세션을 준비하는데, 촘촘히 채워진 탐사 기록과 알알이 꽉 들어찬 후기가 질펀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위기와 가슴 떨리는 모험... 이것들을 모두 버리고 나는 무엇을 얻고 있는 것일까요?
진짜 진짜 진짜 좋아했던 영화인데
다시 보면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군
진짜 진짜 진짜 좋아했던 영화인데
다시 보면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군
약속 시간에 20분 넘게 늦어버렸으나ㅠ 웃겨서 봐주심
약속 시간에 20분 넘게 늦어버렸으나ㅠ 웃겨서 봐주심
가이드왼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꽤나 구미가 당기는 AU라고 할 수 있다
고예준이 센티넬이면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가이드왼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꽤나 구미가 당기는 AU라고 할 수 있다
고예준이 센티넬이면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오늘 내 드라이브가 무너졌어
미친놈들아 나 일해야 된다고
오늘 내 드라이브가 무너졌어
미친놈들아 나 일해야 된다고
학습을 시키다 못해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분위기를 깨지 않아도 친구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걸 학습시킨다면...?
It‘ll be delicious...
학습을 시키다 못해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그동안 고찰을 할 수 없었던 이유: 차분하게 생각할 수가 없음 (내적 비명 지르기, 내적 책상 두드리기, 내적 이마 치기 등으로 인해)
그동안 고찰을 할 수 없었던 이유: 차분하게 생각할 수가 없음 (내적 비명 지르기, 내적 책상 두드리기, 내적 이마 치기 등으로 인해)
잡담 겸 후담을 하며 느낀 것:
아 우리는 존나게 타인이구나ㅋㅋㅋ
그렇게 타인임에도 '아무튼 맛있으니 만장일치로 의결!'이 가능하다는 것은 정말 귀하고 굉장한 일이구나ㅋㅋㅋㅋㅋㅋ
효도 시나리오라는 게 괜한 말이 아니군요
도파민 샤워, 도파민 폭풍, 도파민의 악마, 도파민 페스티벌, 도파민 블랙 프라이데이가 펼쳐지는 중
효도 시나리오라는 게 괜한 말이 아니군요
도파민 샤워, 도파민 폭풍, 도파민의 악마, 도파민 페스티벌, 도파민 블랙 프라이데이가 펼쳐지는 중
도파민을 무한으로 공급하는 나만의 타피오카 된장찌개를 데워 먹고 출근하는 노동자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건 바로 기찬예준
멘헤라와 유기농이라는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 역시 풍미를 더해준다
도파민을 무한으로 공급하는 나만의 타피오카 된장찌개를 데워 먹고 출근하는 노동자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건 바로 기찬예준
멘헤라와 유기농이라는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 역시 풍미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