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seventhday.bsky.social
이레
@seventhday.bsky.social
자본주의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공짜는 정말 많다
생각하는 것 공짜

지난 주말에 액션과 로맨스를 끼고 있는 근사한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세션이 있었습니다
다음 세션을 준비하는데, 촘촘히 채워진 탐사 기록과 알알이 꽉 들어찬 후기가 질펀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위기와 가슴 떨리는 모험... 이것들을 모두 버리고 나는 무엇을 얻고 있는 것일까요?
November 20, 2025 at 8:55 PM
4년 전이나 지금이나 정확히 똑같은 욕망을 가지고 있어서 웃기다
4년 전과 지금의 다른 점은... 그것이 그대로 실현되었다는 겁니다

뽀뽀하기 싫었던 적 ➡️ 없음
지옥의 친구충을 쉬핑 ➡️ 늘 그랬음
이런 말초적인 관계 ➡️ 항상 꿈꿔왔음

나도 참 한결같다
사람이 변하질 않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진다
November 9, 2025 at 7:22 PM
‘마음에 그늘이 있는 캐릭터라면 그렇게 하겠구나‘
강기찬의 코어에는 이미 멘헤라의 싹이 있었던 것일까
November 9, 2025 at 7:08 PM
기찬예준에 관한 고찰을 해볼까 합니다
그동안 고찰을 할 수 없었던 이유: 차분하게 생각할 수가 없음 (내적 비명 지르기, 내적 책상 두드리기, 내적 이마 치기 등으로 인해)
November 9, 2025 at 7:04 PM
한 치의 거짓도 없는 #mood
November 8, 2025 at 7:31 AM
전설의 돗치스키에 담가진 기찬예준
효도 시나리오라는 게 괜한 말이 아니군요
도파민 샤워, 도파민 폭풍, 도파민의 악마, 도파민 페스티벌, 도파민 블랙 프라이데이가 펼쳐지는 중
November 8, 2025 at 7:30 AM
요즘의 일상
도파민을 무한으로 공급하는 나만의 타피오카 된장찌개를 데워 먹고 출근하는 노동자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건 바로 기찬예준
멘헤라와 유기농이라는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 역시 풍미를 더해준다
November 2, 2025 at 9:07 PM
모든 에피소드가 이럼
가끔 위기 속에서 잠깐 분위기 있었다가 다시 위기
October 31, 2025 at 5:38 PM
1 눈치 빠르고 쎄한 느낌이 좋단 말이지
2 너 신우선 포지션이야?
3 정지후 씨의 제일 귀여운 표정 1위 갱신됨 그것은 바로 시무룩한 갱얼지 얼굴 (귀여운 게 아니라... ...인 건가) TOP 3 바보 얼굴, 우는 얼굴, 시무룩한 얼굴
October 31, 2025 at 1:03 PM
이런 바보 표정 지을 때가 제일 귀여움
October 27, 2025 at 5:16 PM
모종의 소문이 돌았던 이유를 알 것 같음
정지후는 유죄남이고 민우혁은 지랄수 (아님)
October 27, 2025 at 5:16 PM
소수자성이 중요한 이유
October 27, 2025 at 5:13 PM
이렇게까지 대놓고 말해주는데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October 27, 2025 at 5:12 PM
지우 씨... 점점 카리스마가 생기고 있어... 주인으로서의 위엄이... 이게 바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건가 (아님)
October 27, 2025 at 5:11 PM
미친... 다정남은 X나 아름다운 거구나... (내용과 관련 없는 이미지입니다)
October 20, 2025 at 5:26 PM
개 목걸이 장면은 그래도 오타쿠라면 어릴 때부터 단련했을 법한 종류의 창피함인데... (일단 롤플레잉이라는 것이 말입니다...) 지우 씨는 100% 천연 갓반인이신 것 같은데도 어떻게 이 창피함을 견디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지후 씨를 정말... 많이 좋아하시는구나...
October 16, 2025 at 6:09 PM
인간이 개가 되면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October 16, 2025 at 5:54 PM
대체로 온화해 보이는 얼굴인데 무표정일 때 차가운 인상이라는 게 좋은 느낌을 줌...
저 네모난 안경 처음 봤을 때 뭐 저딴 디자인을 골랐지 싶었는데 볼수록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함 분명 촌스럽긴 한데 뭔가 안정감 있어진다고 해야 하나 동그란 안경 쓰면 권준호 같은데 네모난 안경 쓰면 권준호 안 같음
October 14, 2025 at 4:31 PM
냉혈한 같은 제 인생에 필요한 건 정지후 씨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요
October 14, 2025 at 4:31 PM
어디서든 눈치 없는 무자각 안경남들이 문제다...
October 12, 2025 at 2:58 PM
강기찬이다
October 12, 2025 at 2:04 PM
퇴사해
October 12, 2025 at 1:33 PM
이 친구가 마음에 듦
October 12, 2025 at 1:33 PM
October 12, 2025 at 12:55 PM
이제야가 남자로 보입니다...
이제야는 이제야였다... 마성의 이제야 인정한다
이제야랑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공 100) 남자 이제야도 괜찮고 여자 이제야도 괜찮아요 내공 냠냠 신고합니다
October 11, 2025 at 5: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