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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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흐르다 여기에
새해 인사하러 들렀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D
January 1, 2025 at 1:23 AM
Reposted by 써니
> 국가 측 변호인
“활동 지원인과 매장에 갈 때 도움을 받거나 온라인 쇼핑을 할 수 있다”

> 오경미 대법관
“직접 매장에 가서 머리를 깎고 쇼핑하고 금융 계약을 체결하고 병원에 갈 수 있어야 하는 데 20년째 그렇게 못했다는 것 아닌가. 이런 권리가 온라인으로 쉽게 대체될 수 있다고 말하는 데에 놀랐다. 장애인에게 집에만 있으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체장애인에게 턱과 계단은 마치 삶과 죽음의 경계선과 같다."
🦽 slownews.kr/124543 ‍⚖️

대법원이 장애인 이동권 접근권을 '기본권'으로 확인했다.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역사적이고 기념비적인 판결.

법이 자유와 권리를 따라가지 못하면 현실 속 인간의 고통이 된다.
이제 이동권과 접근권은 기본권이다. 지자체와 건축업계도 할 일이 많다.

"장애인의 이동권, 접근권이 보장받는다면 (...) 장애인은 더 이상 장애인이 아닐 수도 있다.” (대법원)

#홍윤희칼럼
"모두의 1층은 기본권이다": 대법원 '접근권' 판결의 역사적 의미 - 슬로우뉴스.
지체장애인에게 턱과 계단은 마치 삶과 죽음의 경계선과 같다.
slownews.kr
December 20, 2024 at 7:57 AM
나는 그저 예정되어 있었던 여행을 왔을 뿐인데, 혼란을 피해 타국으로 도망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중
December 4, 2024 at 5:05 AM
소란스러운 밤 뒤척이다 그래도 계획된 여행은 가야하니까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공항가기 전 사상에서 든든하게 배 채우고 여행길 올라야지.
December 3, 2024 at 10:59 PM
왜 알람이 안뜨지 했는데,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 되있었음 ㅋㅋㅋㅠㅜ
November 29, 2024 at 3:25 AM
으아... 갑자기 추워져서 오들오들 떠는중... 아침에 요가갔다가 찬바람 맞으며 집에 왔더니 아랫도리가 엄청 쪼그라들어서서 한입에 모든걸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아짐...
November 18, 2024 at 2:24 AM
저녁 뭐 먹지
November 17, 2024 at 7:55 AM
그래 여기에서도 짧머 보여줄게
November 14, 2024 at 3:02 AM
오늘의 점심!
November 13, 2024 at 3:54 AM
머리 자르고 외모 칭찬이 끊이지 않아서 자존감 올라간 상태임. 매일 셀카 올릴 수 있을 것 같음
November 12, 2024 at 12:57 PM
오두막에서 저녁식사중! 아는 사람 없으면 이거 다 먹고 일어나야지
November 9, 2024 at 11:52 AM
오두막 첫 경험중
November 9, 2024 at 11:03 AM
덕수궁 돌담길
November 9, 2024 at 6:40 AM
일찍와서 사람 없을 때 곳곳을 좀 찍어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November 9, 2024 at 1:51 AM
기차에서 붙이고 있으려고 마스크팩 꺼내놨었는데 깜빡하고 못챙김...! 으으... 기차안 너무 건조한데
November 8, 2024 at 7:56 PM
피곤해... 으으...
November 8, 2024 at 12:17 PM
합천돼지국밥 가려다 이번주말 서울가는거 생각하면 긴축해야해서 주린배 끌어안고 집에가서 먹어야겠음
배고파서 아침에 국밥 먹어야겠음
November 6, 2024 at 11:47 PM
배고파서 아침에 국밥 먹어야겠음
November 6, 2024 at 10:58 PM
오늘 점심으로 꼼장어 얻어먹음💪🏻💪🏻
November 5, 2024 at 4:31 AM
November 5, 2024 at 1:52 AM
2022.1.28 - 2024.11.3
November 4, 2024 at 5:43 AM
으아아아... 내일 출근하기 싫어!
November 4, 2024 at 5:27 AM
오늘 치과가서 스케일링 받는데 넘 아파서 나도모르게 입에 힘 드갔는데, 해주시는 분이 입술에 힘 좀 빼실게요~ 이래서 양손 꼭 붙잡고 버팀
November 4, 2024 at 4:20 AM
다음주 주말에 서울에서 보게 될 사람들을 깜짝 놀래켜줘야지!
November 3, 2024 at 7:44 PM
남친이 나한테 너무 조심스럽다고, 누구한테도 실수하지 않으려하고 빈틈을 보이려고 하지 않는데 그것 때문에 벽을 느낀다고 했어. 남친인 자기한테도 이정도인데 남들한테는 오죽하겠냐며, 적당히 사람들한테 틈을 내어주래. 실수도 좀 하고 틈을 내줘야 사람들이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다고, 지금처럼 행동하면 사람들이 지쳐서 멀어질거래.

그거듣고 내가 울적해하니까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 나왔던 '사랑은 보호필름 떼고 하는거야 겁쟁아' 이런다
November 2, 2024 at 4: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