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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를 합니다. TRPG + 커피 = 카페인페인.
🏴황금거룡 수호협회🐲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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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거룡 수호협회’ 기수입니다. TRPG 위주의 잡다한 문화생활. 그런데 이 시국의 문화생활이 운동으로 쏠려 있는… 하지만 저는 티알러예요. (이 시국 메인 포스트)
어느 참가자가 다음 회차 전날에 후기를 쓰느냐? (일단 대본에 충실한 다음에 읽기)
42회차 13시대
(Gm: 어느 참가자가 다음 회차 전날에 후기를 쓰느냐?)

요약
짭마도사가 나타났다!!! (뭐?!)
짭마도사가 죽었다!!! (벌써?!)
근데 어깨에 얹고계신 그거 (우리집 용인데요)
혹시 혼돈신의 씨앗인가요? (((?)))
December 27, 2025 at 10: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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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 강의평가는 갈수록 저질스러운 것이 많아지고… 이제 강좌 내용과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도 하지 않고 교수자의 이력부터 끌어와서 별점 최하점을 주기에 이르렀다… 아니 현대한국사 강의에서 아래와 같이 사실을 말하는 발언조차 “개돼지 맞춤용 프레임”이라고 부들거릴 정도라면 도대체 일상생활 가능하신지…

- 작년 12.3 계엄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선포되었던 과거의 거의 모든 계엄은 법적 근거가 없다.
- (이승만 대통령과 개헌 관련 이야기하며) 대통령을 한 번 해보니까 또 하고 싶어진 거예요.
December 25, 2025 at 12:29 AM
12월 25일… 그것은 밀린트리허겁지겁을 뜻하는 말
December 24, 2025 at 3:58 PM
와 넘 피곤했나봐 저녁도 안 먹고 그대로 누워서 쭉 자버림;
ㅠㅠ
그래도 중간에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돌리는 건 해서 다행인가
December 23, 2025 at 3:25 PM
건강검진 받고 왔다
그럼 이제 출근을 하자
December 23, 2025 at 1:57 AM
Reposted by 역설
시삽 (SYSOP) 이라는 단어를 아는 당신, 올해 건강 검진은 받으셨나요?
December 23, 2025 at 12:40 AM
251222 카라 대표 전진경 사퇴 촉구 5차 시민 집회
어느새 50일째. 오늘따라 방문한 강아지가 많아서 개르베로스를 봤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소소한 이벤트…
December 22, 2025 at 4:05 PM
Reposted by 역설
블스 재미 없어요: 네
블스 플텍 없어요: 네(시크릿스카이써줘)
블스 트친 없어요: 네
블스 섹계밖에 없어요: 아니잠시만요잠깐만좀들어보세요먼저피드설정에가셔서디스커버피드를지운다음에한글피드나30알티이상피드나본인이파는작품들관련피드를추가하거나만들어서쓰면블스에서섹계안보고사실수있다니까요님한명도망가면섹계비중만더늘어나요제발하루만이라도붙어계셔주세요그냥편하게뻘글써주세요정치글써도돼요염장글써도돼요상사욕을해도돼요어그로끌어도되니까제발같이일주일만이라도계셔주세요고양이짤도많이알티해드릴게요님파는작품연성도서칭을하든뭘하든해서알티해드릴게요제발하루만이라도같이있어주세요제발
December 21, 2025 at 4:49 PM
남태령 첫돌.
전농과 전여농, 언니네텃밭 등에서 준비해준 팥죽 군고구마 귤 배 등등 먹으며 전농의 작년 회상 이야기와 아스팔트 동지회의 이야기를 들은 하루
December 21, 2025 at 2:27 PM
오늘 투쟁 연대 텔레그램방에 갑자기 맥락없이 노동자연대(성폭력 2차 가해로 악명 높음) 옹호 발언하는 사람들이 등장했는데 뭔가 사보타주나 테러리즘 같다는 느낌마저 들었음…
December 18, 2025 at 2:58 PM
Reposted by 역설
약간 그... 그렇잖아요. 그간 읍내에서 사람들이 대화하고 상호작용을 하던 그 저속노화 교수라면, 그 대화에서 파악되는 세계관의 소유자라면 대뜸 '존경 오세이돈' 이게 나오긴 어렵다고 봐서 다들 엄청 당황했던 거잖아요.
December 18, 2025 at 7:20 AM
Reposted by 역설
저속한 노화남의 피해자 측 입장이 나온 모양인데 역시... 모두의 예상대로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동시에 왜 그전에는 그 읍내 계정이 그토록 친절하면서도 유머 있게, 그러면서도 침착하게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었는지 완전히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x.com/mijeong18112...
박상혁 on X: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스토킹 피신고인 측 입장 나왔습니다. 정 교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종속관계 아래 지속적인 성적 요구와 저작권 침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https://t.co/HWAMDzD3Jk" / X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스토킹 피신고인 측 입장 나왔습니다. 정 교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종속관계 아래 지속적인 성적 요구와 저작권 침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https://t.co/HWAMDzD3Jk
x.com
December 18, 2025 at 7:01 AM
수요일부터 상영관을 아바타가 지배하길래 다급하게 위키드: 포굿을 봤다
와중에 나는 위키드 몰뇌라서 그… 그 재해석 부분마다 경악?경탄? 하면서 봄
December 16, 2025 at 4:36 PM
251215 🦔4차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 전진경 사퇴 촉구 시민집회
지난 10일, 출산휴가를 앞둔 만삭의 활동가에게 이해할 수 없는 재징계 안내문을 보내는 카라에 대한 규탄… (산모와 아기에 대한 살의마저 느껴졌습니다)
연대발언으로 '세상에 지지 말아요'를 쓴 지민주 가수님이 오셨습니다. 동명의 책이 출판되며 곡명과 가사가 무단전재되어 그 건에도 관심을 부탁드렸어요.
오늘 집회에는 주민이 찾아와 왜 시끄럽게 하느냐고 시비가 붙기도 했습니다. 온 세상이 험난하다 진짜
December 15, 2025 at 3:47 PM
윤석열이 계속 중앙지법 가자고 노래를 부른 이유가 있었구나 사법부 어디까지 내란동조인가
December 15, 2025 at 6: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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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선관위 수사조직 결성’ 노상원 1심 징역 2년…내란 특검 기소 사건 1호 선고
www.khan.co.kr/article/2025...

"사건의 ‘본류’로 꼽히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재판장 지귀연)에서 진행 중이다. 지귀연 재판부는 오는 29일 윤석열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의 내란 혐의 사건 모두 병합하고 내년 1월 초에 변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속보]‘선관위 수사조직 결성’ 노상원 1심 징역 2년…내란 특검 기소 사건 1호 선고
12·3 불법계엄 당시 민간인 신분으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조직을 결성하려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요원들의 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날 판결은 내란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에 대한 ‘1호 선고’이자, 불법계엄 사태 관련 재판 중 가장 먼저 나온 결론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
www.khan.co.kr
December 15, 2025 at 6:02 AM
오늘은 비상행동 시민 미디어팀의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우리는 광장에서' 시사회를 보고 왔어요.
익숙한 동지들 혹은 희미해도 반가운 동지들 그리고 아련한 추억들 혹은 처절하고 분개하며 함께 한 기억들… 여섯 가지 단편들은 어느 것은 숙연해지고 어느 것은 서러우며 어느 것은 고심하고 어느 것은 반가우며 어느 것은 응원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들입니다. 작년부터의 너나우리.
December 14, 2025 at 4: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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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영철버거 아저씨...
학부생 시절부터 대학원생 시절까지 정말 값싸고 맛있고 영양가 많은 영철버거, 포장마차 수준부터 시작해서 가게 내실 때까지 정말 부지런하게 갔었는데. 몇년 전만 해도 건강한 모습이셨는데 어떻게 이리도 빨리... 그동안 힘든 일도 많으셨기에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랐는데... 올해를 슬픈 소식으로 마감하게 되었다. 이렇게 추억으로 남지 않길 바랐건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우...

v.daum.net/v/2025121319...
고대생들은 다 아는 '고마운 아저씨'···'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서울경제] 무일푼으로 시작해 고려대 앞 1000원짜리 '영철버거'를 명물로 일궈낸 이영철씨가 별세했다. 향년 58세.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 고인은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10살부터 중국집, 군복공장, 막노동판 등을 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2000년 무렵 신용불량자라는 딱지를 안았던 이씨
v.daum.net
December 13, 2025 at 3:01 PM
251213 카라지회 영화인 연대 상영회 두 번째

오늘은 카라 아름품 지키기 41일차.
영화 「카트」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를 했습니다.
2007년 이랜드 홈에버 비정규직 노동자 대량 해고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카트는 2014년 영화입니다. 그리고 2025년.
정규직전환이라는 미끼, 용역 전환 방식의 해고, 무력 진압, 무심한 사람들… 십년도 더 전의 영화인데도 시사하는 바가 여전하다는 것이, 그리고 할 말이 너무 많아지는 사람들이 인상적인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꺼믄거. 는 개.)
December 13, 2025 at 2: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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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李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제재 강화…회사 망한다는 생각 들게"
[긴급] 李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제재 강화…회사 망한다는 생각 들게"
n.news.naver.com
December 12, 2025 at 2: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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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벽 출근에서 해방겸 지금 너무 졸려서 자러 갑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고양이 사진 투척
December 11, 2025 at 3:52 PM
오늘 세종호텔 투쟁문화제는 이틀 전 화요일에 고공농성 300일로 크게 집회해서인지 조촐하게 스무명 남짓이 왔다
인원이 적어서 막 지명해서 발언시키고 노래시키고 막 그래서(ㄷㄷ) 열심히 허공을 바라보며 존재감을 지웠다. 근데 나중에 들어보니 사무장님이 나를 막 쳐다봤다고 한다 으악 너무 무서워 이래서 너무 자주 나오면 얼굴 외워서 큰일난다는 거구나
…끝나고 파르페 먹음
December 11, 2025 at 3:46 PM
Reposted by 역설
윤하, 기초과학 미래 양성에 1억 원 기부…“별처럼 빛나는 인재로 성장하길”

2026년 ‘푸른등대 가수 윤하 기부장학금’을 신설하고, 단발성이 아닌 연간 1억 원 규모로 기초과학(물리학·천문학) 전공 저소득층 대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기사원문: m.entertain.naver.com/home/article...

이미지 윤하님 글: x.com/younhaholic/...
December 10, 2025 at 4:56 PM
오늘은 이상한 날이었당. 1일 2집회를 했는데 급하게 나가느라 깃대도 뭐도 없이 나 자신. 만 가지고 나가서…
어느새 건물 출입이 막힌 안쪽에서 집회하는 걸 창문 너머 카페에 앉아서 보다가 어쩌다 눈 마주치면 은은하게 미소짓는 수상한 동지를 함
December 10, 2025 at 3:11 PM
페일 블루 아이를 봤어요. 1830. 고딕과 광란 사이 그 어드메 애매하면서도 어둑한 분위기 속에서 음산한 미스터리의 안개를 헤매는 느낌…… 재밌다 (자야지)
December 9, 2025 at 4: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