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이 선물 생각한거 누군지 궁금한데, 트럼프가 버블 당시 일본 자본의 위협을 직접적으로 겪었던 사람이고 그것에 대한(2차대전 포함) 적개심을 공공연히 드러냈던 사람인 걸 생각하면 저 문구에서 뭐가 떠오를지 상상을 못 한 걸까...아니면 진짜로 알고서 멕이려는 거였을까. 후자라면 되게 어설픈 하수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되는데.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과세 금액이 작년 대비 1천억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종부세 그러면 "악의 축"이고 "좌빨들의 음모"이며 "공산주의 정권의 포퓰리즘"이러던 매체는 지금와서는 입을 삭 닦고 "성공했구나 축하해"라면서 집값 폭등에 환호한 사람들이라 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52% 올라서 그랬다며 부동산 호황 때문이라 하는데요. 기가 막히다 못해 어이가 사라집니다. 왜냐하면 尹 정부는 2021년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에 역행하며 그 이전 수치를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과세 금액이 작년 대비 1천억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종부세 그러면 "악의 축"이고 "좌빨들의 음모"이며 "공산주의 정권의 포퓰리즘"이러던 매체는 지금와서는 입을 삭 닦고 "성공했구나 축하해"라면서 집값 폭등에 환호한 사람들이라 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52% 올라서 그랬다며 부동산 호황 때문이라 하는데요. 기가 막히다 못해 어이가 사라집니다. 왜냐하면 尹 정부는 2021년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에 역행하며 그 이전 수치를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데이터가 X의 AI에 자동학습되는거랑 정보가 불특정 타인에게 학습될 가능성이 있는건 다르다는걸 몰라서 그러는거야, 아니면 남의 선택을 비웃음으로써 비루한 자존심이나마 챙겨보려고 그러는거야?
X가 불특정 타인의 AI학습활용을 막을 기능이 없는데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데이터가 X의 AI에 자동학습되는거랑 정보가 불특정 타인에게 학습될 가능성이 있는건 다르다는걸 몰라서 그러는거야, 아니면 남의 선택을 비웃음으로써 비루한 자존심이나마 챙겨보려고 그러는거야?
X가 불특정 타인의 AI학습활용을 막을 기능이 없는데도.
키오스크를 필두로 한 무인화 시스템에 대해 전 예전부터 "직원의 업무를 덜어줄 뿐, 사람을 전면 배제할 수 없는 시스템"이라 주장했고요. 이제는 뭐 그런 수준을 넘어서서 무인화 시스템 자체가 업주에게 짐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기사에서 지목하듯, 이는 모두 테크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처음에야 가격이 싸고 추가비용도 없지만 어느 기업이 세상에 손해보는 짓을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