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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끝나기도 전에 또다른 마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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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아예 바뀌었네ㅋㅋㅋㅋㅋㅋㅋ 15금 버전은 반야가 혀 수납하고 있는 거 웃기다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우리 여주 영소가 천녀강림 그 자체라는 소식 알려드립니다.

현재 이 시각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캡쳐 가능)에서 🎊웹툰 <련주부인> 오픈🎊
이따 자정엔 웹툰 기념 외전이 업로드됩니다!
화반야 결혼 만족도 너무 높아 보여서 볼 때마다 왠지 킹 받음;;;
November 15, 2025 at 1:55 PM
수면 부족으로 해롱해롱한 상태로 친척 행사 참석 차 대구에 방문했다. 붕 뜬 시간 때울 겸 신세계 지하 식품관 구경 갔더니 커다란 감홍 사과가 놀라운 가격 1개 24,800원!!!!
택시 승강장의 파워풀 대구 일러스트에는 어째선지 눈을 감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있었다.
November 15, 2025 at 12: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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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무신의 문제 해결법"을 추구하자
November 15, 2025 at 9: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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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창작자의 지능을 뛰어넘지못한다”

전 그래서 무력으로 밀어붙여요
머리가 안 좋으면 힘으로 해결하라
November 14, 2025 at 8: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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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5 at 3:14 PM
필테 쌤 감기 심하신지 오늘 수업엔 대타 쌤이 들어왔는데 큐잉이 너무 단조로워서 진짜 거짓말 안하고 필라테스 하다가 하품할 뻔했음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자세를 따로 교정해 주지 않아서 허리 아팠다고 탈의실에서 동행에게 토로한 분도 있었다. 필라테스는 진짜 쌤 따라서 수업 퀄리티가 너무 좌우되긴 함;;
November 14, 2025 at 3:23 PM
왈왈왈왈 캵!!!
사람을 찢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omang.com/t/pastanimal...
November 14, 2025 at 1: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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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거보세요
오목눈이 비녀라니 ㅋㅋㅋㅋㅋㅋ
November 14, 2025 at 9: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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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유명한 타로쟁이가 될 정도로 타로를 많이 봐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1. 귀문이 열려 조상신이 온다
2. 소문이 커져 일진들이 온다

아직도 시험 기간의 교실 문을 꽝 열던 그들을 잊지 못함
November 14, 2025 at 7:46 AM
보듬이 며칠 전부터 4시쯤 자면 7시, 10시쯤 두 번 깨우네. 사람 깨워서 습식 한 그릇 먹고 다시 잠. 이거 수유 타이밍? 비슷한 거 아닌가...
됐다, 니 맘대로 해라... 됨ㅋㅋㅋㅋㅋㅋ 포기함ㅋㅋㅋㅋ
November 14, 2025 at 2: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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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담이 '한없이 정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여자를 뒤늦게 찾아온 남자가 후회하며 비석을 세웠다...' 뭐 이런 식이라면 일본 괴담은

여자: 사랑해사랑해사랑해널사랑해죽을때까지쫓아갈거야영혼이되어서뱀이되어서요괴가되어서널칭칭휘감고영원히영원히
남자: 히이익
~결국 다 죽었답니다~
November 12, 2025 at 2:39 AM
리) 비계 쓰는 몇몇 트친들 글은 탐라에서 안 보이고 추천탭에서만 보이기 시작한지 며칠 된 것 같다.
November 13, 2025 at 4: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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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이 파딱 아닌 사용자는 트친도 탐라에서 못보게끔 도달률 줄였고 ㅋㅋㅋㅋ 외부링크 넣으면 또 도달률 줄여서 디자인 어쩌구 사람들은 링크 안걸리게 design.s.ite 이런식 똥꼬쇼하고 있는데 그래도 적자인지 유저 털기춤을 하고 있다는게
November 12, 2025 at 9:19 AM
<입청운> 여주 너무 빈말 못하는 성격이다ㅋㅋㅋㅋ 어릴 때 자각 못하고 구원해 준 서브남이 흑화집착빌런 됐다가 결국 죽기 전에 절절하게 저런 말 하는데 끝까지 한 마디를 안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살짝 끄덕이지도 않고 지켜보다가 다음 생엔 네 삶을 살려무나...! 독백하고 감ㅋㅋ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4: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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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25 at 9:25 AM
Reposted by 밀밭🌾
신작 배너가 오늘 카카오페이지 로맨스탭에 살짝 얼굴을 비췄네요~
많은 분들에게 가닿았으면...
November 13, 2025 at 10:47 AM
죽지 말자!
죽지 말자!
죽지 말자!
♪ヽ(´▽`)/♡☆♡☆
November 13, 2025 at 10:24 AM
원래 내 계획에서 최소 2달 반이 사라지게 됨...... 여름에 절반밖에 못 쉬고 (내 방학ㅠㅠ) 어떤 달엔 원고 두 개 동시작업 해야 되고 난리 났다.
November 13, 2025 at 10:18 AM
글쓰기 좋아♡
일하기 싫어
글쓰기 좋아♡
일하기 싫어
글쓰기 좋아♡
일하기 싫어!!!!!!!!!
November 13, 2025 at 9: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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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
November 13, 2025 at 7:02 AM
Reposted by 밀밭🌾
블친들아 오늘 좋은하루 보내~ 🌸
November 13, 2025 at 1:07 AM
카드 결제일 전날이라 지난달 쓴 금액을 합산해 보다가 비명 지름. 미친 거 아니냐 왜 이렇게 돈을 펑펑 썼냐!!!!!!! 소리 지르면서 매달 인세 기록하는 엑셀 파일 열었고 갑자기 진정함.

왜냐면 10월에 신입사원 연봉만큼 벌었더라고... 그리고 그 전달에는 그것의 절반만큼...

ㅇ ㅏ
이래서 김밀밭이 살짝 브레이크를 풀었구나^-^;; 하하하... 즐거웠고 이제부터 다시 평소대로 돌아가야지
November 12, 2025 at 8:38 AM
지금 쓰는 글은 아니고, 내가 계약 문제 혼동해서 완전 아이디어 제로 상태로 한 권 뽑아야 하는 단행본이 생겼다. (혼동할 만한 이유는 있었음)

내후년까지 어떤 순서로 뭐 쓸지 다 정해 놨는데... 나 새로운 소재 없는데...ㅠㅠ 하면서 머리 굴린지 30분?만에 로그라인이랑 주요 장면 하나 나옴.

후후후... 이 몸은 스스로를 유능한 글기계로 갈고닦아 왔다 이 말씀이야😘 나만의 커스텀봇 밀밭~ 챗지피티 깡통은 저리 가라~
November 11, 2025 at 5:48 PM
그냥 내일 담당자님한테 사죄 메일 드려야겠다. 오늘은 겨우 1000자 씀...
1월 수술일 잡으러 병원도 가야 하고, 매일 6천자 뽑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다는 판단이 서네.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알려 드려야지ㅜㅜ
November 11, 2025 at 3:21 PM
Reposted by 밀밭🌾
내가 만든 비파형동검.. 받아줄래?
블스 평야에 집짓고 사는 청동기 시대 마을 쯤 되잖여
November 11, 2025 at 1:4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