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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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끝나기도 전에 또다른 마감이 시작된다
부산퀴퍼 아담하고 동네 반상회 같고 토요일이라 이재모 피자 웨이팅 줄 엄청나고 그리고 혐세는 단 한 명뿐이었다.

혐세 아저씨 혼자서 피켓 들고 외로이 전포 거리를 누비고 있어서 약간 축제 알리미? 느낌ㅋㅋ

보듬이 복약 때문에 30분만에 부스 구경 끝내고 무대 잠깐 보다가 종소리 들은 신데렐라처럼 귀가했다. 단결 머리띠 두르고 바닥 밀어야지. 나만의 행진~😘
November 22, 2025 at 7:19 AM
트위터에도 썼지만 돌봄(환자1, 환묘1)+원고+집안일+내 컨디션 관리를 하려니까 약간 거열형 체험권 끊은 것 같음ㅋㅋ

당장은 무엇보다도 엄마의 병명이 뭔지 진단이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 환자는 진통제가 들어가도 24시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데 염증, CT검사 등은 문제없는 상황...
November 22, 2025 at 2:14 AM
시민위원은 이름을 올려 준다더니 저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 50명쯤의 명단 속에 섞일 수 있을줄 알았어🤣
November 21, 2025 at 4:08 PM
지난달 대만 라인 웹툰에 <련주부인>이 오픈되었다네요🥳
극락신선과 여우저택에 이어 밀밭표 동양풍을 중국어권 독자들에게 선 보이기!

臺灣讀者們好! 我是這次公開的webtoon《聯主夫人:我手刃的惡徒夫君回來了》的原作者Meelbaat。 請大家多多關注和支持❤️

m.webtoons.com/zh-hant/roma...
November 18, 2025 at 2:07 PM
앗 아니었음 띄어쓰기 이슈로 선구자를 놓쳤음

잠깐

근데 이거
November 17, 2025 at 6:03 PM
내가 블스에서 최초로 선협로판에 대해 말한 자다...!!!!!! (울고 있나요?)
November 17, 2025 at 6:02 PM
혀 낼름하기 직전에 찍었더니 히죽히죽 웃는 악당 고양이(Lv.1)처럼 나왔어ㅋㅋㅋ

#보듬이
November 17, 2025 at 2:08 PM
<도화영강산> 계모에게 어린 동생을 볼모로 잡힌 뒤 강제로 독 먹고 화친 온 공주와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냉혹한 재상의 혐관인데 각자 목표가 분명한 사람들이라 눈빛 이글이글한 거 봐...

나중엔 남주가 후회순정남 된다는데 일단 초반엔 진짜로! 여주를 죽이려고 몇 번이나 시도함. 4화까지 독 쓰고 자객 쓰고 난리남.

이 남자의 더 좋은 점은 이미 정적의 딸과 정략혼해서 정실이 있는데다 첩도 둘 있는 점임. 이게 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ㅋㅋ 점점 사이 좋아질 여주와 달리 정실은 찐정략인데다 그쪽도 계략캐야!
November 16, 2025 at 4:32 PM
화반야 결혼 만족도 너무 높아 보여서 볼 때마다 왠지 킹 받음;;;
November 15, 2025 at 1:55 PM
수면 부족으로 해롱해롱한 상태로 친척 행사 참석 차 대구에 방문했다. 붕 뜬 시간 때울 겸 신세계 지하 식품관 구경 갔더니 커다란 감홍 사과가 놀라운 가격 1개 24,800원!!!!
택시 승강장의 파워풀 대구 일러스트에는 어째선지 눈을 감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있었다.
November 15, 2025 at 12:45 PM
왈왈왈왈 캵!!!
사람을 찢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omang.com/t/pastanimal...
November 14, 2025 at 1:38 PM
<입청운> 여주 너무 빈말 못하는 성격이다ㅋㅋㅋㅋ 어릴 때 자각 못하고 구원해 준 서브남이 흑화집착빌런 됐다가 결국 죽기 전에 절절하게 저런 말 하는데 끝까지 한 마디를 안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살짝 끄덕이지도 않고 지켜보다가 다음 생엔 네 삶을 살려무나...! 독백하고 감ㅋㅋ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4:35 PM
네! 얼마든지요^ㅅ^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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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25 at 10:21 AM
원래 내 계획에서 최소 2달 반이 사라지게 됨...... 여름에 절반밖에 못 쉬고 (내 방학ㅠㅠ) 어떤 달엔 원고 두 개 동시작업 해야 되고 난리 났다.
November 13, 2025 at 10:18 AM
근육통과 피로에 다소 골골... 컨디션이었지만 동생이랑 미리 예매한 전시를 보고 옴.

작가 초상화+초고 or 편지 or 당시 출판본 전시였고 작가라면 역시 살면서 한 번쯤은 투옥되고 외설 논란으로 책 회수 당하고 그래야 할까나~ 소리가 나왔다.

ㅋㅋㅋㅋ
오늘 정말 가을 날씨의 이데아였어. 햇살, 기온, 바람 모두 참 좋았다. (골골...)
November 11, 2025 at 9:24 AM
아악
November 11, 2025 at 9:12 AM
사실 이제 메이저라든가 붐이 온다든가 하는 건 상관없음. 그냥 진입장벽을 한껏 낮춘 선협로판을 써서 사람들에게 먹일 것이다. 먹어! 맛있지! (호통)
November 10, 2025 at 12:42 PM
(^-^)b
November 10, 2025 at 12:34 PM
이건 흔들려서 더 귀여운 사진이 되었다ㅋㅋㅋㅋ 몽총한 표정ㅋㅋ

#보듬이
November 9, 2025 at 5:59 PM
오늘의 웹소 작법 이야기 by 밀밭😘
November 8, 2025 at 2:56 PM
위의 모든 미션을 완수하고 설거지+바닥 밀기까지 완료했다. 원고는 한 글자도 못 썼다. 하하하!
November 7, 2025 at 3:02 PM
예~전에 구입한 NOMA 작가님 패브릭 포스터 붙일 자리를 드디어 발견했다. 여기였어. 여기가 얘 자리였어. (근데 은근히 무거워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됨;)
November 5, 2025 at 2:29 PM
맞아요. 그리고 이것이기도 함 (오른쪽: 보듬이)
November 5, 2025 at 6:10 AM
휘야 화이팅💚
November 4, 2025 at 5:51 PM
너무 웃겨
부부들 사이에 들어갔더니 이미 꽃 심고 있어 달리고 있어

부부 (밀밭) 부부

자고 일어나면 꽃 다 심겨 있을 듯. 그러니까 난 샐비어 무료 나눔의 장에 들어간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4, 2025 at 2: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