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도 있을 어딘가의 누군가)
부작용으로 그저 점심먹고 잠시 침대에서 다리를 펴고 있고 싶었을 뿐인데 정신차려보니 아무일도 하지 않은 채 휴일내내 종일 잤다...
부작용으로 그저 점심먹고 잠시 침대에서 다리를 펴고 있고 싶었을 뿐인데 정신차려보니 아무일도 하지 않은 채 휴일내내 종일 잤다...
좀 진지하게 위고비같은 것도 고민해봤는데 솔직히 이건 식욕의 문제가 아니고(내가 적게 먹는다는 건 아니지만) 온갖 약물과 호르몬이 몸에 지방을 축적하고 있는게 문제인거라 답은 온리 근육...
좀 진지하게 위고비같은 것도 고민해봤는데 솔직히 이건 식욕의 문제가 아니고(내가 적게 먹는다는 건 아니지만) 온갖 약물과 호르몬이 몸에 지방을 축적하고 있는게 문제인거라 답은 온리 근육...
일본이 파친코 문화에 흠뻑 젖어 있는 문화에서 뽑기 산업을 키웠고, 그걸 게임으로 도입했다. 그리고 한국의 넥슨이 그걸 가져와서 게임 비즈니스에 집어 넣었고, 이걸 중국이 최대치로 뽑아먹고 있다. 한중일의 콜라보가 아주 환장스럽다.
www.khan.co.kr/article/2025...
일본이 파친코 문화에 흠뻑 젖어 있는 문화에서 뽑기 산업을 키웠고, 그걸 게임으로 도입했다. 그리고 한국의 넥슨이 그걸 가져와서 게임 비즈니스에 집어 넣었고, 이걸 중국이 최대치로 뽑아먹고 있다. 한중일의 콜라보가 아주 환장스럽다.
www.khan.co.kr/article/2025...
11월에 등록하면 과연 겨울 동안 그나마 실내운동을 하는 결과가 될 것인가 겨울이라서 못 가는 결과가 될 것인가 투비컨티뉴. 경우에 따라서는 겨울 동안 병원 수술입원재활엔딩이 될 수도 있음.
11월에 등록하면 과연 겨울 동안 그나마 실내운동을 하는 결과가 될 것인가 겨울이라서 못 가는 결과가 될 것인가 투비컨티뉴. 경우에 따라서는 겨울 동안 병원 수술입원재활엔딩이 될 수도 있음.
파스텔톤에 흰글씨로 기능이 표기된 가전은 시인성이 특히 떨어진다. 뭐가 전원이고 뭐가 온도 설정이고 이런 게 딱 인식이 안 되니 어쩌다 한번 쓰려면 헤매게 되는 일이 생긴다. 게다가 버튼은 대개 터치식이라 터치 인식이 잘 안되는 어르신들은 계속 헤매기 일쑤.
상품 디자인에 보다 많은 사람의 편의가 고려되었으면 좋겠지만…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이게 로션인지 스킨인지, 샴푸인지 린스인지 큰 글씨로 표기 안 하는 경우도 많음. 작은 글씨로 쓰는 경우가 꽤 많고, 표기한다 해도 영어로 써서 알아보기가 어려움...
압권은 작은 영어 글씨로 적혀 있어서 깨알만한 제품 성분표 읽지 않으면 용도를 알 수 없는 경우임...
파스텔톤에 흰글씨로 기능이 표기된 가전은 시인성이 특히 떨어진다. 뭐가 전원이고 뭐가 온도 설정이고 이런 게 딱 인식이 안 되니 어쩌다 한번 쓰려면 헤매게 되는 일이 생긴다. 게다가 버튼은 대개 터치식이라 터치 인식이 잘 안되는 어르신들은 계속 헤매기 일쑤.
상품 디자인에 보다 많은 사람의 편의가 고려되었으면 좋겠지만…
“이제 RPG게임을 시작하면 처음 어느 정도는 마을 등을 파악하고, 물건을 준비하고, 세계를 탐험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게임 세대가 많다.
모바일 게임 등은 돈을 쓰는 것으로 쉽게 강해질 수 있는 경우가 많고, 굳이 탐험을 하지 않아도 게임 측에서 친절하게 알려준다.
'처음 만난 곳을 알아보기 위한 노력'은 이제 이전의 이야기다."라고 한 걸 봤는데요.
이거 아주 많은 분야에 적용 가능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RPG게임을 시작하면 처음 어느 정도는 마을 등을 파악하고, 물건을 준비하고, 세계를 탐험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게임 세대가 많다.
모바일 게임 등은 돈을 쓰는 것으로 쉽게 강해질 수 있는 경우가 많고, 굳이 탐험을 하지 않아도 게임 측에서 친절하게 알려준다.
'처음 만난 곳을 알아보기 위한 노력'은 이제 이전의 이야기다."라고 한 걸 봤는데요.
이거 아주 많은 분야에 적용 가능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이 게시물은 환승연애, 나는 솔로 등 연애프로그램을 안 본 사람만 알티할 수 있는 글입니다
이 게시물은 환승연애, 나는 솔로 등 연애프로그램을 안 본 사람만 알티할 수 있는 글입니다
옛날 가구들의 디테일이 왜 그런 모양이 되는지를 구조의 이해와 함께 깨닫는 시간이었다.(의자 속재료라거나 마감방식이라거나 기타등등) 유익하긴 한데 정말 쓸모없는 지식이군...
옛날 가구들의 디테일이 왜 그런 모양이 되는지를 구조의 이해와 함께 깨닫는 시간이었다.(의자 속재료라거나 마감방식이라거나 기타등등) 유익하긴 한데 정말 쓸모없는 지식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