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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본것 로그기록용. 감상은 없습니다. 잡서 위주. 영양가도 없습니다.
(알 수도 있을 어딘가의 누군가)
23시까지 운영하는 업체를 다녀옴. 일단 상담은 친절하셨고 PT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인상은 나쁘지 않았음. 다만 내가... 퇴근해서... 22시 전까지 갈 수 있는가가 문제인. 한달정도 다녀볼까 싶기도 함. 분위기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아보였다.
November 12, 2025 at 2:01 AM
귀가길에 버스에서 내려 12분을 걸어야하는데 11월 밤중의 추가도보 12분은 굉장히 운동할 기력을 꺽는데 충분하다고 봅니다... 주차장이라도 널찍했으면 차라리 새벽운동을 고민해봤을텐데 그것도 무리라서 이 업체는 3월 이후에나 고려해보기로. (고민 중인 다른 업체는 근처에 공용주차장 있음..)
November 11, 2025 at 3:14 AM
그리고 집에서 안쓰는 스탠팬 일터로 가져와서 쓰고있는데 정말 스텐팬이 어디가 불편하다는 건지 정말 모르겠다.. 아마 나는 요리마다 기름 많이 쓰는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조금 눌어붙는 정도는 잠깐 불리면 잘 떨어지지 않나.
November 2, 2025 at 11:01 AM
그나저나 네비가 계속 국도로 좌표를 찍어줘서 힘들었다... 산길 운전 그렇게 못하는 편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동네 근처 이야기지 모르는 산길운전은 긴장감 때문에 실제 이상으로 피곤했어.
November 2, 2025 at 5:42 AM
지금 페이스로는 이 일은 돈은 안되고, 건강은 더는 이 일을 (돈이 될정도의 강도로) 해낼 상태가 아니고. 아마 몇년 안에 그만둬야할 것 같지만...
하지만 역시 이 다음에 무슨 일을 하더라도 불특정의, 지나치는 사람들을 여럿 만날 수 있는 일만은 평생 가늘게라도 이어가야겠구나란 생각을 한다...
October 30, 2025 at 3:15 AM
매운맛이 더 필요할 거 같음 다음엔 홀그레인 머스타드도 좀 넣어봐야겠음(오늘은 대충 양파 다져넣음)
October 27, 2025 at 4:08 AM
그리고 있는게 고장나서 미리 서치해둔 물건으로 사서 바꾸며... 그래 10년 넘게 쓰면 고장날 때가 되긴 했어 그렇지만 소형 가전은 정말 고쳐 쓰기가 힘드는구나하고 시무룩해짐(이것도 본사가 없어졌는지 몇 년 전에 내부 부속품 하나 구매해보려다 포기하고 본체는 멀쩡해서 계속 쓰고 있던 것)
October 15, 2025 at 3: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