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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트위터 터졌다고 말할 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March 10, 2025 at 2:35 PM
여러분, 트위터 터졌다고 말할 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트위터 계속 트윗 전송안되서
계정 막힌건가 식겁했는데... 그건 아니었닥오한댜
계정 막힌건가 식겁했는데... 그건 아니었닥오한댜
November 18, 2025 at 2:02 PM
트위터 계속 트윗 전송안되서
계정 막힌건가 식겁했는데... 그건 아니었닥오한댜
계정 막힌건가 식겁했는데... 그건 아니었닥오한댜
....내일은 정퇴하길...오늘은 .......연장근무 말고 진짜 야근햌ㅅ음 대표님 차 타고 아파트 앞에서 내림
November 14, 2024 at 12:58 PM
....내일은 정퇴하길...오늘은 .......연장근무 말고 진짜 야근햌ㅅ음 대표님 차 타고 아파트 앞에서 내림
아 나 여기도 계정 분리해야하는데............
쪼 귀찮달꽈........
쪼 귀찮달꽈........
November 14, 2024 at 12:52 PM
아 나 여기도 계정 분리해야하는데............
쪼 귀찮달꽈........
쪼 귀찮달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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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남자는 돈 한푼 못 벌어와도 '가장'
결혼한 여자는 직장으로 출근을 해도 '주부'
(언론사 기사가 다 이런식임…)
가장이란말 너무 해롭고, 당장 폐기되어야 한다. 돈버는 사람과 기혼남을 한 단어에 결합시킨거라, 현실과 다를뿐 아니라 성역할을 강화하고('돈은 남자가 버는것') 여성의 임금노동을 부차적인 것으로 취급하고 여성노동의 의미를 축소하고 있음.
이 사회가 ‘가장’이라는 표현을 안 쓰게 되는 날을 기다립니다. 정말 못되고 해로운 표현임.
결혼한 여자는 직장으로 출근을 해도 '주부'
(언론사 기사가 다 이런식임…)
가장이란말 너무 해롭고, 당장 폐기되어야 한다. 돈버는 사람과 기혼남을 한 단어에 결합시킨거라, 현실과 다를뿐 아니라 성역할을 강화하고('돈은 남자가 버는것') 여성의 임금노동을 부차적인 것으로 취급하고 여성노동의 의미를 축소하고 있음.
이 사회가 ‘가장’이라는 표현을 안 쓰게 되는 날을 기다립니다. 정말 못되고 해로운 표현임.
November 22, 2023 at 11:15 PM
결혼한 남자는 돈 한푼 못 벌어와도 '가장'
결혼한 여자는 직장으로 출근을 해도 '주부'
(언론사 기사가 다 이런식임…)
가장이란말 너무 해롭고, 당장 폐기되어야 한다. 돈버는 사람과 기혼남을 한 단어에 결합시킨거라, 현실과 다를뿐 아니라 성역할을 강화하고('돈은 남자가 버는것') 여성의 임금노동을 부차적인 것으로 취급하고 여성노동의 의미를 축소하고 있음.
이 사회가 ‘가장’이라는 표현을 안 쓰게 되는 날을 기다립니다. 정말 못되고 해로운 표현임.
결혼한 여자는 직장으로 출근을 해도 '주부'
(언론사 기사가 다 이런식임…)
가장이란말 너무 해롭고, 당장 폐기되어야 한다. 돈버는 사람과 기혼남을 한 단어에 결합시킨거라, 현실과 다를뿐 아니라 성역할을 강화하고('돈은 남자가 버는것') 여성의 임금노동을 부차적인 것으로 취급하고 여성노동의 의미를 축소하고 있음.
이 사회가 ‘가장’이라는 표현을 안 쓰게 되는 날을 기다립니다. 정말 못되고 해로운 표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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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수당 미지급에 한전 체불 소문까지, 진짜 좃된 거 같음.
November 24, 2023 at 8:11 AM
공무원 수당 미지급에 한전 체불 소문까지, 진짜 좃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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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플러스한테도 광고를 보여줄 수 있는 광고 플러스같은게 있나
November 25, 2023 at 10:22 AM
프리미엄 플러스한테도 광고를 보여줄 수 있는 광고 플러스같은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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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후기
요새 뉴스만 봐도 스트레스 받는 일 투성인데,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예매 취소할까도 고민했다. 하지만 역시 보길 잘한 것 같다.
전두환의 군사반란을 제압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는 디테일한 내용은 이번에 영화를 통해 알았다.
그 기회들이 불법 사조직의 간악함과 책임자들의 비겁함 등으로 번번히 실패하는 것을 보는 것이 보고만 있어도 힘빠지는 포인트다. 근데 그 힘빠지고 무기력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맞선 사람들이 분명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요새 뉴스만 봐도 스트레스 받는 일 투성인데,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예매 취소할까도 고민했다. 하지만 역시 보길 잘한 것 같다.
전두환의 군사반란을 제압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는 디테일한 내용은 이번에 영화를 통해 알았다.
그 기회들이 불법 사조직의 간악함과 책임자들의 비겁함 등으로 번번히 실패하는 것을 보는 것이 보고만 있어도 힘빠지는 포인트다. 근데 그 힘빠지고 무기력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맞선 사람들이 분명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November 26, 2023 at 10:28 AM
<서울의 봄> 후기
요새 뉴스만 봐도 스트레스 받는 일 투성인데,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예매 취소할까도 고민했다. 하지만 역시 보길 잘한 것 같다.
전두환의 군사반란을 제압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는 디테일한 내용은 이번에 영화를 통해 알았다.
그 기회들이 불법 사조직의 간악함과 책임자들의 비겁함 등으로 번번히 실패하는 것을 보는 것이 보고만 있어도 힘빠지는 포인트다. 근데 그 힘빠지고 무기력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맞선 사람들이 분명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요새 뉴스만 봐도 스트레스 받는 일 투성인데,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예매 취소할까도 고민했다. 하지만 역시 보길 잘한 것 같다.
전두환의 군사반란을 제압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는 디테일한 내용은 이번에 영화를 통해 알았다.
그 기회들이 불법 사조직의 간악함과 책임자들의 비겁함 등으로 번번히 실패하는 것을 보는 것이 보고만 있어도 힘빠지는 포인트다. 근데 그 힘빠지고 무기력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맞선 사람들이 분명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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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을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이렇게 드셔보세요.
바디감 느끼고 싶으면 에스프레소,
산미를 비롯한 커피향은 드립커피로.
드립에서 바디감을 느끼고 싶으면 케냐AA나 인도네시아 만델링을 드셔보세요.
각종 꽃향기는 에티오피아 원두로.
너트향, 구수함은 중남미 원두로,
나뭇가지, 흙맛은 브라질 원두로.
청국장 맛이 난다? 그게 바로 베리향입니다. 내추럴 원두에서 잘 느낄수 있습니다.
바디감 느끼고 싶으면 에스프레소,
산미를 비롯한 커피향은 드립커피로.
드립에서 바디감을 느끼고 싶으면 케냐AA나 인도네시아 만델링을 드셔보세요.
각종 꽃향기는 에티오피아 원두로.
너트향, 구수함은 중남미 원두로,
나뭇가지, 흙맛은 브라질 원두로.
청국장 맛이 난다? 그게 바로 베리향입니다. 내추럴 원두에서 잘 느낄수 있습니다.
November 13, 2023 at 7:53 AM
커피맛을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이렇게 드셔보세요.
바디감 느끼고 싶으면 에스프레소,
산미를 비롯한 커피향은 드립커피로.
드립에서 바디감을 느끼고 싶으면 케냐AA나 인도네시아 만델링을 드셔보세요.
각종 꽃향기는 에티오피아 원두로.
너트향, 구수함은 중남미 원두로,
나뭇가지, 흙맛은 브라질 원두로.
청국장 맛이 난다? 그게 바로 베리향입니다. 내추럴 원두에서 잘 느낄수 있습니다.
바디감 느끼고 싶으면 에스프레소,
산미를 비롯한 커피향은 드립커피로.
드립에서 바디감을 느끼고 싶으면 케냐AA나 인도네시아 만델링을 드셔보세요.
각종 꽃향기는 에티오피아 원두로.
너트향, 구수함은 중남미 원두로,
나뭇가지, 흙맛은 브라질 원두로.
청국장 맛이 난다? 그게 바로 베리향입니다. 내추럴 원두에서 잘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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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본업이 망하여 학원비를 못 내는 학생들이 등장하고 있다.
November 14, 2023 at 4:11 AM
부모의 본업이 망하여 학원비를 못 내는 학생들이 등장하고 있다.
Reposted by 루와/캼루
일회용품 규제 정책도, 시행 17일을 앞두고 갑자기 소상공인 어려움 덜어주겠다며 뒤집었죠.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그대로 써도 된다고 하면서 친환경 빨대 업체들은 줄줄이 문을 닫을 판입니다. news.jtbc.co.kr/article/arti...
반품 쏟아지는 친환경 빨대…말 바꾼 정부탓에 '줄도산' 위기
일회용품 규제 정책도, 시행 17일을 앞두고 갑자기 소상공인 어려움 덜어주겠다며 뒤집었죠.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그대로 써도 된..
news.jtbc.co.kr
November 14, 2023 at 12:32 PM
일회용품 규제 정책도, 시행 17일을 앞두고 갑자기 소상공인 어려움 덜어주겠다며 뒤집었죠.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그대로 써도 된다고 하면서 친환경 빨대 업체들은 줄줄이 문을 닫을 판입니다. news.jtbc.co.kr/article/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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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어컨 세탁기는 고장나서 바꾸지만 LG 에어컨 세탁기는 쓰다가 쓰다가 싫증나서 바꾼다는 부모님들의 말씀이 있었지요
차마 오프에서는 쉽게 말하진 않는데... 회사에 삼성 에어컨 있습니다만 청소 기사가 꽤 자주 방문하여 봐줍니다... 이것만 봐도 삼성 에어컨 사지 말아야 할 이유 만땅임
https://twitter.com/500ml7_/status/1703080910957240322?s=46&t=C7nC_pymP9UJirzird8bAg
https://twitter.com/500ml7_/status/1703080910957240322?s=46&t=C7nC_pymP9UJirzird8bAg
Tweet by @500ml7_
twitter.com
September 17, 2023 at 4:18 AM
삼성 에어컨 세탁기는 고장나서 바꾸지만 LG 에어컨 세탁기는 쓰다가 쓰다가 싫증나서 바꾼다는 부모님들의 말씀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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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주간 플래너 PDF인데 2024년 버전도 어김없이 만들었습니다. (일요일 시작, 월요일 시작 버전 따로 있어요!) 아래 링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note.edykim.com/vanilla-2024/
note.edykim.com/vanilla-2024/
September 16, 2023 at 10:28 PM
예전부터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주간 플래너 PDF인데 2024년 버전도 어김없이 만들었습니다. (일요일 시작, 월요일 시작 버전 따로 있어요!) 아래 링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note.edykim.com/vanilla-2024/
note.edykim.com/vanilla-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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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코끼리 무리는 로렌스 앤서니(민가 접근 시 사살하겠다는 당국에 맞서 기금 모금해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고 보살펴 준 남아프리카 환경운동가)의 사망 후 12시간 동안 그의 집까지 걸어감. 아무도 그 사건에 대해 알리지 않았음에도.
코끼리들은 이틀간 집 주변에서 조용히 애도함.
정확히 1년 후, 그의 기일에 같은 무리가 다시 한번 그의 집에 나타나 애도함.
코끼리는 영물임
코끼리들은 이틀간 집 주변에서 조용히 애도함.
정확히 1년 후, 그의 기일에 같은 무리가 다시 한번 그의 집에 나타나 애도함.
코끼리는 영물임
August 27, 2023 at 12:41 AM
2012년에 코끼리 무리는 로렌스 앤서니(민가 접근 시 사살하겠다는 당국에 맞서 기금 모금해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고 보살펴 준 남아프리카 환경운동가)의 사망 후 12시간 동안 그의 집까지 걸어감. 아무도 그 사건에 대해 알리지 않았음에도.
코끼리들은 이틀간 집 주변에서 조용히 애도함.
정확히 1년 후, 그의 기일에 같은 무리가 다시 한번 그의 집에 나타나 애도함.
코끼리는 영물임
코끼리들은 이틀간 집 주변에서 조용히 애도함.
정확히 1년 후, 그의 기일에 같은 무리가 다시 한번 그의 집에 나타나 애도함.
코끼리는 영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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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복면가왕에 나온 것 보고 있는데, 가슴울리는 명언을 해서 심쿵.
<문어의 꿈>은 처음에, ‘꿈을 꾸고 있는데 바다밖을 나갈 수 없는 절망’을 표현한 건데, 어린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며 어린이들이 밝고 힘차게 불러서줘, ‘밖을 나갈 수 없더라도 꿈을 꾸는 희망의 노래’로 바뀌었다고.
<문어의 꿈>은 처음에, ‘꿈을 꾸고 있는데 바다밖을 나갈 수 없는 절망’을 표현한 건데, 어린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며 어린이들이 밝고 힘차게 불러서줘, ‘밖을 나갈 수 없더라도 꿈을 꾸는 희망의 노래’로 바뀌었다고.
August 20, 2023 at 10:47 AM
안예은 복면가왕에 나온 것 보고 있는데, 가슴울리는 명언을 해서 심쿵.
<문어의 꿈>은 처음에, ‘꿈을 꾸고 있는데 바다밖을 나갈 수 없는 절망’을 표현한 건데, 어린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며 어린이들이 밝고 힘차게 불러서줘, ‘밖을 나갈 수 없더라도 꿈을 꾸는 희망의 노래’로 바뀌었다고.
<문어의 꿈>은 처음에, ‘꿈을 꾸고 있는데 바다밖을 나갈 수 없는 절망’을 표현한 건데, 어린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며 어린이들이 밝고 힘차게 불러서줘, ‘밖을 나갈 수 없더라도 꿈을 꾸는 희망의 노래’로 바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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