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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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유동식
it's genetic
November 15, 2025 at 1:12 AM
Reposted by 유동식
우리집 스팍냥 코 보여줄게
November 15, 2025 at 2:17 AM
Reposted by 유동식
한국 출판 시장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잡코리아나 사람인 들어가서 출판 검색해 보고 연봉을 보면 그 소리가 보통 들어갑니다…….

그 분들은 이미 충분히 힘내고 있어…….

사실 너무 힘내고 있어…….
November 14, 2025 at 2:59 PM
아오 약 까먹고 잤더니 바로 자다깨다 하네
November 15, 2025 at 12:24 AM
말 예쁘게 한다고 안에 든 내용물이 예뻐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은 오후...
November 14, 2025 at 5:21 AM
Reposted by 유동식
난 우리나라 법원이 이렇게 관대한 줄 미처 몰랐지 뭐야. nn년 평생 본 것보다 지난 한달간 본 구속영장 기각이 더 많음.
November 13, 2025 at 10:46 PM
진짜 대가리에 붙은 터럭 슬슬 한 번 관리할 때가 되어서 미용실에 가야하는데 요새 계속 추위에 떨면서 자느라 전기매트를 하나 사고 싶고…근데 둘의 가격이 또이또이 할 때 내가 해야 하는 선택은…
November 14, 2025 at 12:12 AM
Reposted by 유동식
건너건너 들은 소식.

성균관대학교 교지 중 하나인 정정헌이 학생투표로 동아리에서 퇴출되어(매우 심한 욕) 방을 비워주게 되었다고 하고. 그 책을 당장 내일까지 빼야하는 모양인데.... 거기 포함된 도서 중에는 김귀정생활도서관(여기도 이미 사라지고 없고)에서 넘어온 책이 많다고. 여성주의 교지에 성대 도서관이다보니 학생운동, 사회학 관련 무수한 절판도서도 있는 모양이라... 하... 일단 옮길 장소도 마땅히 찾지 못한 모양. 도움주실 분들을 찾습니다..ㅠㅠㅠ

x.com/1971femijjh/...
성균관대학교 여성주의교지편집위원회 정정헌 on X: "🕯정정헌 장례식 :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중앙동아리 지위를 잃게 됨에 따라, 정정헌 편집실은 2025년 11월 17일자로 퇴거 절차를 밟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내 여성주의 공간이 사라지는 것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정정헌의 역사를 성대하게 기리기 위해 정정헌은 장례식을 기획했습니다. (1/5) https://t.co/DuFxLEG27r" / X
🕯정정헌 장례식 :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중앙동아리 지위를 잃게 됨에 따라, 정정헌 편집실은 2025년 11월 17일자로 퇴거 절차를 밟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내 여성주의 공간이 사라지는 것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정정헌의 역사를 성대하게 기리기 위해 정정헌은 장례식을 기획했습니다. (1/5) https://t.co/DuFxLEG27r
x.com
November 13, 2025 at 10:01 AM
Reposted by 유동식
이 "지구 전체보다 국가 이익을 우선시" 하는 선택은 또한 내부에서 원주민의 살 권리(말 그대로 "죽지 않을 권리")보다 백인 개발업자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선택이라 문제가 더 복잡하다. 원주민을 이미 너무 많이 죽이고 있고…
물론 미국이 그러고 있죠. 오죽했으면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COP30 개막 연설에서 "기후 부정론과 가짜뉴스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을 정도겠어요.

사실 브라질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어떻게 보면 피해자에 가까워요. 상당히 많은 국토가 아마존에 면해있다보니 개발 사업을 마음대로 못하거든요. 최근 아마존 열대우림 내 칼륨 광산을 개발하는 것 하나만 놓고도 큰 논쟁이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국가 재정 상황이 안 좋은 경우엔 지구 전체보다 국가 이익을 우선시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이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닙니다.
[현장] 트럼프 직격한 룰라 “기후 부정론에 맞서 싸우자”
“기후 부정론과 가짜뉴스에 맞서야 합니다.” 10일(현지시각)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결연한 표정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브라질 벨렝 기후총회장 내 각국 대표들이 의장국 정상의 연설에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날 ‘아마존의 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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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11: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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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성별을 나눈 고사장에서 치른다. 지정남성은 남자 고사장에, 지정여성은 여자 고사장으로 배치된다.

남자 고사장에 있는 비남성들아!
여자 고사장에 있는 비여성들아!

수고했다. 그리고 각자의 성별에 맞는 길을 가자.

트랜스들아 죽지말자 징글징글하게 오래살자 우리가 살아있는게 투쟁이다
각자의 진짜 성별을 찾아가자. 진짜 인생을 살아보자. 죽지말고, 꿋꿋하게, 100살넘게 질기도록 오래살자.
November 13, 2025 at 8: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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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윤리 파기는 국힘당이 다 해놓고서 애꿎은 성소수자에게 시비를 건다.
November 13, 2025 at 12: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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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주배경 학생이 학대당하거나 모욕당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평등이 달성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희망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습니다. 심지어는 그 꿈을 이루는 게 ‘불공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로그인하고 읽는 경기도 이야기
‘우리말’이 어색한 공단의 아이들, 경기도 아이들, 우리 아이들
“선생님들이 다들 젊으시네요?” 지난달 경기도 안성시 구포동에 있는 안성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 학교는 제 모교이기도 합니다. 20년 넘게 흘러 방문한 학교는 벽돌은 그대로였지만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교사 구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시절에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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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25 at 1:00 PM
아 오늘 내일 밀크티 안 마시기 챌린지 중인데 진짜 레전드 괴롭다 너무 마시고 싶음
November 13, 2025 at 6:30 AM
아니 이 회사 좀 더 다니기로 마음 먹자마자 이런 일이? 거의ㅋㅋㅋ이래도 안 죽어? 아니냐
November 12, 2025 at 6:25 AM
욕이 여기까지 나옴
November 12, 2025 at 6:25 AM
Reposted by 유동식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학교에서 일하는 급식 노동자 선생님들은 방학 기간에 급여가 나오지 않습니다. 투쟁하시는 학교 급식 노동자 선생님들과 모든 교육공무직 선생님들을 응원해주세요. 우리의 아이들이 차별없는 학교에서 배우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11:59 PM
누가 요새 애들 왤케 체력 약하고 못 버티냐는 말 하던데 그 전형이 나임
November 12, 2025 at 12:26 AM
아니 야근 한 번 하고 운동 한 번 못하면 몸이 바로 죽는데 난 앞으로 무슨 삶을 살아야 하는 것
November 12, 2025 at 12:25 AM
아 너무 졸려서 사람 죽이고 싶음
November 12, 2025 at 12:25 AM
경주월드 후기: 번지점프 한 번 더 해야겠다...
November 11, 2025 at 12: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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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철수선 '옐로라인' 안쪽에 세워진 전초기지에 도착하자 믿기 힘든 광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레바논 베이루트,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 기자가 이전에 다녀온 그 어떤 분쟁지도 파괴의 정도에서 이곳에 비교할 수 없었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인기척조차 느낄 수 없는 파괴의 현장은 폐허라는 단어로도 다 담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했다.’

현장 묘사 외에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기자는 이스라엘 말을 옮기며 두루뭉술하게 회피하고 있는데… 이렇게 쓰지 않고 현장에서 날카롭게 쓰던 기자들은 벌써 폭격에 다 죽었지. ㅠㅠ
November 8, 2025 at 8: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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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과 표지판 등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은 한글과 숫자 등 "어린이와 노인을 포함하여 공용어(한국어) 사용자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글자/기호"를 최소한 "같은 크기로 병기"하도록 법으로 강제하고 꼼꼼히 단속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외국어를 배우지 않은 사람"에 대한 차별 조치로 보고, 차별에 대해서 처벌해야 한다. 예외는 이주민 당사자가 동료 이주민 상대로 하는 영업장에만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한글을 쓰는게 그렇게 어렵더냐? 진짜 엿같은 간판과 표지판들. 컨셉 유지하면서 한글쓰는게 어렵진 않을텐데.
November 8, 2025 at 8:31 AM
사람들 자꾸 남의 연애에 안정형 냅두고 왜 불안정형들을 만나냐니 그야 사람들은 자기가 끌리는 상대를 만나니까요…님들도 연애를 그렇게 하실 것인데 왜 갑작 남의 연애에서만 현자가 되시는
November 7, 2025 at 1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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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도 ‘목조름’을 독립적인 범죄행위로 정한 법이 처음 발의됐습니다. 목을 조르는 행위를 교제·가정 폭력 살인 가능성을 경고하는 강력한 신호로 보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 겁니다.
목조름 있으면 ‘살인 위험 7.5배’…법 개정해 막는다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에서 두 명의 십대 여성이 두 달 간격을 두고 각각 연인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17살 여성이자 15개월 된 아이를 둔 칸산드라 스튜어트가 3월에, 16살 여성이자 임신 5개월 상태였던 타마라 스미스가 5월에 살해당한 것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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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4, 2025 at 3: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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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성 스포츠가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인도 여자크리켓 국가대표팀이 2025 국제크리켓협회(ICC) 여자 크리켓 월드컵에서 사상 첫 우승"

"인도에서 크리켓은 '국민 스포츠'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여성 선수들은 오랜 기간 제도적 차별을 겪어왔다. 여자 대표팀은 2006년에서야 인도크리켓관리위원회 산하에 정식 편입됐고, 남성 선수들과 같은 중앙 연봉 계약 제도는 2017년에 이르러서야 적용됐다."

"세계 성 격차 지수에서 148개국 중 131위를 차지한 나라에서 여성이 스포츠를 한다는 것 자체로도 하나의 승리"
“인도에서 여성이 스포츠를 한다는 건”…월드컵 우승한 인도 여자 크리켓 [플랫]
인도 여성 스포츠가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인도 여자크리켓 국가대표팀이 2025 국제크리켓협회(ICC) 여자 크리켓 월드컵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아몰 무줌다르 수석 코치가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인도 나비 뭄바이의 DY 파틸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결승전에서 52점 차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도는 2005년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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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5, 2025 at 5: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