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만 계시는 분도 많으시군

탈조선할 기회가 보이면 바로 잡아야 하는 시기인가

아 배불러

아 배불러 이거라도 올려두라는 트친님이 계셔서 배부르면 늘 들어오는 블스

아 배불러

아 배불러

오늘 비와서 양말 안 신고 크록스만 신고 출근했다. (회사에 여분의 양말과 구두가 있어서 필요하면 신으면 되니까) 이번 주 계속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 맨발이다. 편하네.

“회장님 호출”…여경에게 접대 요구한 파출소장에 ‘구두 경고’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720154

클라우드플레어 CEO 에 따르면 트위터 트래픽 급감

Twitter’s traffic is taking a dive, according to Cloudflare’s CEO. - The Verge https://bit.ly/3D2FMyG

지난 주말에 엘리멘탈 봤었는데, 각 원소들이 미국의 4대 메이저 인종을 은유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 물-유럽계 백인, 흙-흑인, 바람-라티노, 불-아시안 으로 대략 매칭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작중에서 물(백인)들의 악의는 없지만 배려도 생각도 없이 저지르는 행동에 불(아시안, 특히 한국계)들이 그 튀어들어온 물때문에 불꽃이 꺼지고 고통받는 장면들이 묘사되는 한편으로, 불들이 화내거나 역시 악의없이 저지르는 행동들로인해 흙(흑인)들이 키워낸 식물들이 다 타버리는 장면들이 매우 인상깊었다. 혐오는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게 아니고,

저 돌아왔음다!! 근데 그간의 탐라는 블루스카이와 트이타를 합쳐야 완전체네요 흑흑

라디오에서 ‘우리말 고운말’ 듣는데

“냉갈령” 이라는 말이 있다는데

1.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서 놀랐고
2. 이게 ‘쌀쌀하거나 냉랭한 태도’를 가리키는 “순 우리말“이라 해서 또 깜짝 놀랐다

그 다음에 ‘기운’이라는 단어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1. 밥을 먹으니 기운이 난다의 기운은 순 우리말이고
2. 봄의 기운이 감돈다 / 화해의 기운이 돈다 등에사 기운은 한자어라고 해서 세 번째 놀람

우리말 너무나 어려운 것.

악귀 1, 2화에 하차하신분들
5화로 돌아오세요.
3,4화 점프해도 무방. 네이버나 유튜브로 3,4화 보시고.
김태리랑 오정세 둘이 망작 골랐을리 없다는 걸 보여주기 시작함.

파이썬 입문(入門)

블루스카이의 청량함을 위해 퍼왔음...
"모닝 아아 마신 것 같은 푸바오 표정" 이라는 캡션이 붙은...푸바오 세 컷.
겁나 귀여움....

전전전 사장님이 거절하기 힘든 오퍼를 주셨는데 어떻게 거절하지 ㅜㅠ 좀 쉬고싶다고 해야겠다

트이타도 눈에 띄게 썰렁하고 맘에드는 곳이 한 군데도 없네

다 여기 계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