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스 8.1
banner
classicicis.bsky.social
아이시스 8.1
@classicicis.bsky.social
로트 연주하는 연주회 있으면 연락 바람
듀오링고 해야함
November 13, 2025 at 1:12 PM
발레 하니까 생각난 건데

전세계의 지젤을 올리는 발레단 분들
제발 힐라리온 죽는 장면을 짧게 자르지 말아주십쇼
안 그래도 주연 이외의 등장인물 비중이 나락간 작품인데 몇 안 되는 색다른 재미마저 뺏다니
November 13, 2025 at 1:00 PM
드라큘라 발레 땡긴다
쥬얼스랑..
November 13, 2025 at 11:32 AM
ㅈㄴ피곤하고 별 것에 다 짜증이 나는 것을 보니 슬슬 그 시기가 찾아왔나 보군
생각해보니 고3 때도 수능 이틀 전에 터졌었지 껄껄껄
November 13, 2025 at 10:07 AM
농담 아니고 요새 얻는 최고의 재미가 잠자기 / 음악감상 / 마법소녀물변신씬보기 정도임
November 13, 2025 at 9:31 AM
Reposted by 아이시스 8.1
진짜 클스타야... 살쌤 백막이 찐이라면 그것만으로도 너희는 갓애니가 될 수 있다...
November 13, 2025 at 9:21 AM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어 영어 채점했어요!
November 13, 2025 at 9:10 AM
Reposted by 아이시스 8.1
연도별 살리에리

~1820년대: (선) "나는 모차르트를 죽이지도, 시기하지도 않았다."
~1970년대: (악) "천재 모차르트는 내 손에 죽는다."
1980년대: (악~필요악) "보아라, 사람들이여. 이딴 죽어 마땅한 인물이 천재라니 어찌 이런 불공평한 일이 있다는 말이냐?"
2000년대: (필요악~선) "난 너를 소중히 생각했지만 세상은 나에게 살인자라는 오명을 씌웠다."
2100년대: (히로인) "춋토 모차르트쿤!"
April 19, 2025 at 8:57 AM
뭐 독창적이기만 한 곡이 어디 있겠냐마는 사실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다 비슷한 듯 다른 그 맛으로 듣는 거니까요
November 13, 2025 at 8:58 AM
아주 온갖 매체들이 다 나오는구나
November 13, 2025 at 8:50 AM
후기낭만~근현대 마이너 피협을 많이 듣다 보면 바르샤바 협주곡처럼 진짜 라피협에서 영감을 받은 사례가 아닌 이상 ‘이거 라피협이랑 비슷하다’ 소리가 1도 이해가 안 가게 된다
November 13, 2025 at 8:27 AM
샤르벤카 피협 1번 오랜만에 들어봤는데 좋군
youtu.be/a4Jou7pgSzM?...
Xaver Scharwenka - Piano Concerto No. 1 in B flat minor, Op. 32
YouTube video by olla-vogala
youtu.be
November 13, 2025 at 7:30 AM
아름다워
November 13, 2025 at 7:17 AM
Reposted by 아이시스 8.1
공부해야되는데 얼음백조는 못참지
이건 프란신 아니고 페챠(
November 13, 2025 at 6:33 AM
Reposted by 아이시스 8.1
비발디어로 말할 수 있는 단어:
최애(RV277)
기쁘다(RV180)
불안하다(RV234)
밤(RV432)
의심스럽다(RV199)
관두자(RV684)
미친(RV63)
깜찍쁘띠홍방울새(RV428)
등등등…
November 12, 2025 at 2:46 PM
아무래도 V부 / D부 직원들이 가장 이득일 확률이 크겠군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슈베 개이득 세계관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November 12, 2025 at 2:43 PM
Reposted by 아이시스 8.1
아니 잠깐 생각해보니 주먹쥐고손을펴서는 루소 곡인데 그걸 왜 륄리가
특이하게도 꿈 속 세계관에선 자기 곡 제목이나 가사를 적절하게 외쳐야 마법이 발동됐다.
마침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나한테 직접 마법을 써보라고 했는데 나(륄리)는 주먹쥐고손을펴서를 시전했다가 실패했다. (손을 펴다-문을 열다라는 논리로 접근한 거였던가,,) 대신 슈베(아마도)가 무슨 가곡 가사?를 외쳐서 단번에 마법을 성공시키고 교수님과 모든 학생은 감탄했다. 나(륄리)는 쪽팔려했다.
June 5, 2025 at 12:06 AM
Reposted by 아이시스 8.1
특이하게도 꿈 속 세계관에선 자기 곡 제목이나 가사를 적절하게 외쳐야 마법이 발동됐다.
마침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나한테 직접 마법을 써보라고 했는데 나(륄리)는 주먹쥐고손을펴서를 시전했다가 실패했다. (손을 펴다-문을 열다라는 논리로 접근한 거였던가,,) 대신 슈베(아마도)가 무슨 가곡 가사?를 외쳐서 단번에 마법을 성공시키고 교수님과 모든 학생은 감탄했다. 나(륄리)는 쪽팔려했다.
May 27, 2025 at 11:32 PM
모두가 요네즈켄시인 티알처럼 이렇게밖에 소통이 안 되는 티알도 재밌지 않을까
각자 작곡가 하나씩 정해서 그 작곡가 음악으로만 의사를 전달하는 거지
youtu.be/CPJ8BlttxBc?...
How To Talk To Girls Using Classical Music (literally)
YouTube video by TwoSetViolin
youtu.be
November 12, 2025 at 2:31 PM
화이팅입니다
November 12, 2025 at 1:27 PM
차콥 너무 귀여워요
🥺💧
November 12, 2025 at 12:08 PM
왹도 왹인데 프랑크도 목수염이 엄청나단 말이지..
November 12, 2025 at 12:08 PM
이게 맞나
November 12, 2025 at 11:59 AM
Reposted by 아이시스 8.1
김메리 쇼나무 반경 작즈들
November 12, 2025 at 11:52 AM
몇 년만 더 있으면 정말 이 짤이 실현될지도
November 12, 2025 at 11: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