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스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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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icis.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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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icis.bsky.social
로트 연주하는 연주회 있으면 연락 바람
예술인 추리물이라고 하니까 레퀴엠 인 비엔나 생각나네요
시마 영화하니 떠오른건데
시마노프스키 나오는 영화가 있더라고요
Niebezpieczni dżentelmeni (위험한 신사들)
20세기 폴란드 예술인들로 추리물이고, 폴란드 넷플에만 있는건지 아니면 내려간건지 한국에선 볼 방법이 없습니다..
November 14, 2025 at 3:33 PM
겨울이라 그런지 갑자기 메이저 러작 곡들이 땡겨서 평소 좋아하던 곡들 쭉 찾아듣는 중임
November 14, 2025 at 12:26 PM
어제 결국 듀오링고 까먹음,,오늘은 해야한다
November 14, 2025 at 12:25 PM
뷜로는 왜 젊토벤처럼 그려놓은 거니 지피티야
시바 인스타 들어가자마자 보인 게 이런 상황이라니
November 14, 2025 at 11:13 AM
저는 전공자는 아니긴 하지만..졸지에 대편성 관현악곡 작곡하는 꿈을 꾸긴 했습니다
-어제 진짜 이상한 꿈을 꿨다.
내가 무슨 호텔에 갔다가 길을 잃었는데 엘리베이터를 잘못 타서 그 안에 있는 무슨 콘서트홀에 들어가버렸다. 근데 그날 연주회 기획자가 갑자기 곡을 제공하기로 한 작곡가가 튀었다면서 날 붙잡고 곡 쓰라고 독촉했다.
물론 꿈 속에서도 음알못인 내가 얼레벌레 쓴 관현악곡은 ㅈㄴ 혹평을 받았고 콘서트홀은 거의 봄의제전 초연 분위기가 됐는데 박스석에서 그걸 보고 있던 나는 왠진 모르겠지만 속으로 '로트야,,미안하다,,,' 라고 말하며 체념했다.
November 14, 2025 at 11:12 AM
지금 이만큼 정성들여서 배경 그리고 디테일 넣고 명암 넣으라고 하면 절대 못함
이 때도 엄청 잘 그린 건 아니지만
(말러, 로트, 클라라)
November 14, 2025 at 9:01 AM
수고 많으셨습니다!!🐟🎉
November 14, 2025 at 8:39 AM
Reposted by 아이시스 8.1
여캐만세
November 14, 2025 at 6:02 AM
판 브레이&아테르베리 한국초연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아마오케 연주인지라 관객도 대부분 연주자분들 지인들이어서 들어가고 나올 때 살짝 어색했지만 그럴 가치가 있었다
November 14, 2025 at 4:41 AM
아테르베리 교향곡 3번 모닝
youtu.be/yDOr5zDoOGg?...
Symphony No.3 in D major "Pictures of the West Coast" - Kurt Atterberg
YouTube video by Sergio Cánovas
youtu.be
November 14, 2025 at 1:25 AM
모에화지옥은 오늘도 살리에리의 피눈물로 불탑니다
November 13, 2025 at 2:25 PM
Reposted by 아이시스 8.1
사실 살리에리 부관참시를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지구가 멸망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세계의 어딘가에서 항상 새로고침을 누르는…

리얼 해가 지지 않는 장르
November 13, 2025 at 1:45 PM
사실 매니악한 거라고 해봤자 마ma마가 최대치고 그 이상으로 피폐하거나 이상한 건 안 보긴 했음..
저도 사실 가방끈은 짧아서 진짜 유명한 거 아니면 진짜 매니악한 것밖에 모르는데 그래도 괜찮으신가요
November 13, 2025 at 2:09 PM
점점 확장되는 살리에리 유니버스...
업데이트
November 13, 2025 at 1:40 PM
Reposted by 아이시스 8.1
업데이트
November 13, 2025 at 10:15 AM
듀오링고 해야함
November 13, 2025 at 1:12 PM
발레 하니까 생각난 건데

전세계의 지젤을 올리는 발레단 분들
제발 힐라리온 죽는 장면을 짧게 자르지 말아주십쇼
안 그래도 주연 이외의 등장인물 비중이 나락간 작품인데 몇 안 되는 색다른 재미마저 뺏다니
November 13, 2025 at 1:00 PM
드라큘라 발레 땡긴다
쥬얼스랑..
November 13, 2025 at 11:32 AM
ㅈㄴ피곤하고 별 것에 다 짜증이 나는 것을 보니 슬슬 그 시기가 찾아왔나 보군
생각해보니 고3 때도 수능 이틀 전에 터졌었지 껄껄껄
November 13, 2025 at 10:07 AM
농담 아니고 요새 얻는 최고의 재미가 잠자기 / 음악감상 / 마법소녀물변신씬보기 정도임
November 13, 2025 at 9:31 AM
Reposted by 아이시스 8.1
진짜 클스타야... 살쌤 백막이 찐이라면 그것만으로도 너희는 갓애니가 될 수 있다...
November 13, 2025 at 9:21 AM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어 영어 채점했어요!
November 13, 2025 at 9:10 AM
Reposted by 아이시스 8.1
연도별 살리에리

~1820년대: (선) "나는 모차르트를 죽이지도, 시기하지도 않았다."
~1970년대: (악) "천재 모차르트는 내 손에 죽는다."
1980년대: (악~필요악) "보아라, 사람들이여. 이딴 죽어 마땅한 인물이 천재라니 어찌 이런 불공평한 일이 있다는 말이냐?"
2000년대: (필요악~선) "난 너를 소중히 생각했지만 세상은 나에게 살인자라는 오명을 씌웠다."
2100년대: (히로인) "춋토 모차르트쿤!"
April 19, 2025 at 8:57 AM
뭐 독창적이기만 한 곡이 어디 있겠냐마는 사실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다 비슷한 듯 다른 그 맛으로 듣는 거니까요
November 13, 2025 at 8:58 AM
아주 온갖 매체들이 다 나오는구나
November 13, 2025 at 8: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