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postype.com/@tinyicis/po...
시마노프스키 나오는 영화가 있더라고요
Niebezpieczni dżentelmeni (위험한 신사들)
20세기 폴란드 예술인들로 추리물이고, 폴란드 넷플에만 있는건지 아니면 내려간건지 한국에선 볼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무슨 호텔에 갔다가 길을 잃었는데 엘리베이터를 잘못 타서 그 안에 있는 무슨 콘서트홀에 들어가버렸다. 근데 그날 연주회 기획자가 갑자기 곡을 제공하기로 한 작곡가가 튀었다면서 날 붙잡고 곡 쓰라고 독촉했다.
물론 꿈 속에서도 음알못인 내가 얼레벌레 쓴 관현악곡은 ㅈㄴ 혹평을 받았고 콘서트홀은 거의 봄의제전 초연 분위기가 됐는데 박스석에서 그걸 보고 있던 나는 왠진 모르겠지만 속으로 '로트야,,미안하다,,,' 라고 말하며 체념했다.
이 때도 엄청 잘 그린 건 아니지만
이 때도 엄청 잘 그린 건 아니지만
아마오케 연주인지라 관객도 대부분 연주자분들 지인들이어서 들어가고 나올 때 살짝 어색했지만 그럴 가치가 있었다
아마오케 연주인지라 관객도 대부분 연주자분들 지인들이어서 들어가고 나올 때 살짝 어색했지만 그럴 가치가 있었다
youtu.be/yDOr5zDo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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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계의 어딘가에서 항상 새로고침을 누르는…
리얼 해가 지지 않는 장르
www.classicfm.com/composers/mo...
그래서 세계의 어딘가에서 항상 새로고침을 누르는…
리얼 해가 지지 않는 장르
전세계의 지젤을 올리는 발레단 분들
제발 힐라리온 죽는 장면을 짧게 자르지 말아주십쇼
안 그래도 주연 이외의 등장인물 비중이 나락간 작품인데 몇 안 되는 색다른 재미마저 뺏다니
전세계의 지젤을 올리는 발레단 분들
제발 힐라리온 죽는 장면을 짧게 자르지 말아주십쇼
안 그래도 주연 이외의 등장인물 비중이 나락간 작품인데 몇 안 되는 색다른 재미마저 뺏다니
생각해보니 고3 때도 수능 이틀 전에 터졌었지 껄껄껄
생각해보니 고3 때도 수능 이틀 전에 터졌었지 껄껄껄
~1820년대: (선) "나는 모차르트를 죽이지도, 시기하지도 않았다."
~1970년대: (악) "천재 모차르트는 내 손에 죽는다."
1980년대: (악~필요악) "보아라, 사람들이여. 이딴 죽어 마땅한 인물이 천재라니 어찌 이런 불공평한 일이 있다는 말이냐?"
2000년대: (필요악~선) "난 너를 소중히 생각했지만 세상은 나에게 살인자라는 오명을 씌웠다."
2100년대: (히로인) "춋토 모차르트쿤!"
~1820년대: (선) "나는 모차르트를 죽이지도, 시기하지도 않았다."
~1970년대: (악) "천재 모차르트는 내 손에 죽는다."
1980년대: (악~필요악) "보아라, 사람들이여. 이딴 죽어 마땅한 인물이 천재라니 어찌 이런 불공평한 일이 있다는 말이냐?"
2000년대: (필요악~선) "난 너를 소중히 생각했지만 세상은 나에게 살인자라는 오명을 씌웠다."
2100년대: (히로인) "춋토 모차르트쿤!"